제7회 자활수기발표회 행사 성황리 열려
남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양기운)는 자활사업활성화를 위한 자활수기발표회 및 별들의 잔치 행사를 12월 1일~2일까지 중앙하이즈콘도에서 가졌다.
남원지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하는 이행사는 올해 7년째로 발행되는 자활사업 수기집 ‘별들의 이야기’ 발간을 기념하는 행사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공동체 참여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활수기발표회를 개최하여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고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 첫날은 익산, 정읍지역자활센터장을 초청하여 자활사업 11년을 회고하는 시간과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수기를 발표함으로써 스스로 자립을 도모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연주회와 장기자랑을 통해서 참여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처럼 심신을 단련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둘째날은 지역자활센터 사업 설명과 영화상영을 통하여 자활의욕고취 교육 및 문화 체험을 통해 지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남원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근로사업을 통하여 기술경험을 쌓도록 자활공동체 창업 등 집중적.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0년 10월에 설립 이후 현재까지 남원시에서 자활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해오고 있다
양기운 지역자활센터장은 2011년에도 8개 자활사업단을 비롯하여, 가사간병방문도우미사업, 현물급여집수리사업, 8개의 자활공동체를 운영,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으며 2012년에도 신규사업 수행항발굴 및 사업장 확대 등으로 참여자 자립역량 강화를 통한 탈수급지원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피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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