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난 고향 후배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고 도전정신을 고취하는 등 인성교육을 위한 『고향 선배와의 대화』가 지난 11. 17(목) 성원고학교 강당에서 있었다.
○ 강연에 나선 방기호 강사는 남원시 주생면 출신으로 전 국무총리 행정실 심판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호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재양성에 전념을 하고 있다. 방기호 강사는 『하고 싶은 일을하면서 살자』라는 주제로 “우리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는 하고 싶은일에 대한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다보면 꿈이 이루어진다고강조했다.
○ 이날 강연에서는 많은 재학생들이 앞으로 자신의 진로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오가면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강연에 앞선 간담회에서 방기호 강사는「해가 거듭 될수록 우리 고향 남원에서도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고 있다며」기대감을 표시하고「한층 더 향상된 교육으로 성원고등학교가 우리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