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남원시장배 전국 남여펜싱 선수권대회 개최
남원시(시장 이환주)에서는 2011년도 전국 남여 펜싱선수권 대회를 남원시 춘향골 체육관에서 2011.11.4~11.8(5일간)까지 개최한다.
대한펜싱협회와 남원시에서 주최하고 전북 펜싱협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도에 소속된 고등부 이상의 대학부, 일반부 선수들 1,750여명이 참가하여 플러레, 에뻬, 사브르 등으로 나눠 남.여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진다.
지리산 단풍이 잘어우러진 만추의 계절 남원에서 남원시장배 전국 남.여 펜싱대회선수권를 통하여 경기력 향상과 펜싱종목의 관심도 제고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 할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남원시에서는 대회기간동안 참가 선수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특히 남원시는 스포츠 메카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국제 스포츠 대회와 전국규모 대회를 유치하고 스포츠 대중화를 통한 건강한 시민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체육 시설을 확충 하는등 체육 기반 조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