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귀농・귀촌・귀향 유입 총력...지난해 1250명 남원 찾아 - 2021년 1095명 2022년 1016명 2023년 1250명으로 귀농·귀촌인 증가, 한 해 평균 1000여 명 유입 - 민선 8기 귀농·귀촌인에서 귀향인까지 지원대상 포함, 이사비·주택수리비·설계비·자녀정착금 등 지원 - 청년농 육성을 위한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추진, 올해 농식품부 주관 청년 농촌보금자리 및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공모 선정 330억원 확보 - 지역활력타운, 빈집 매입 청년 셰어하우스 등 활용, 귀농·귀촌 둥지마을 조성 등 다양한 시책사업 추진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에 한 해 평균 1,000명 이상의 귀농‧귀촌인이 유입되고 있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남원시 귀농·귀촌인 유입 실태조사에 따르면 남원을 찾은 귀농·귀촌인은 2021년 856가구 1,095명, 2022년 765가구 1,016명, 2023년 833가구 1,250명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30∼40대 청년층 귀농·귀촌 유입이 39%를 차지했다.
시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천혜의 자연환경 등을 갖춘 지리적 여건과 주택구입, 창업지원 등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 등이 유입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해 지리산권(운봉, 인월, 아영, 산내)에는 전체 인구수 비율의 38%가 귀농·귀촌인으로 유입될 만큼 영농조건 및 지리산을 비롯한 자연환경 여건이 남원시에 정착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큰 유인책으로 작용하는 걸로 파악됐다.
약 6년 전에 울산에서 지리산권으로 귀농한 한 귀농인은 “남원시의 수려한 자연환경에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교육, 지원책 등 영농조건이 좋아 아영에 정착, 귀농하게 됐다”면서 “대체로 남원에서의 귀농생활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고령화율이 31.4%로 매년 사망자 수가 1,000여명이 넘어서는 등 자연 감소가 심화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귀농·귀촌·귀향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다각화, 선제적으로 대응해가고 있다.
민선 8기에 들어서 귀농·귀촌인 뿐만 아니라 지원대상을 귀향인까지 포함해 △이사비 지원 최대 120만원 △주택수리비 최대 800만원 △ 주택 및 시설 설계비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데다 특히 자녀정착금은 1인당 최대 60만원을 지원, 청년가구 및 가족 단위의 전입을 적극 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시는 대산면 수덕리 일원에 ECO 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를 조성, 올해 농식품부 주관 청년농촌보금자리사업과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공모선정을 통해 330억원을 확보, 청년 창업형 스마트팜 단지와 함께 청년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등 청년농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 지난 2023년에 선정된 지리산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역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은퇴자 및 청년에게 복지 문화 시설을 갖춘 살기 좋은 주거단지 78호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정주인구 증대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시에서는 올해 자체 빈집 50동을 매입하여 게스트하우스, 농촌 유학시설, 청년 셰어하우스 등에 활용하고, 귀농·귀촌 둥지마을 조성을 통해 귀농·귀촌인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갈수록 인구소멸, 지방소멸은 심화되고 있지만,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귀농·귀촌·귀향인이 남원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지리산권 중심도시로서 출산·보육·교육, 창업, 주거, 정착 지원을 종합패키지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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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다움관' 오늘의 남원을 어반스케치로 담다 남원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오마주, 남원 : 오늘 마주한 나의 남원' 진행
전북 남원시는 남원다움관에서 오는 14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남원의 모습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어반스케치 체험 프로그램 '오마주, 남원: 오늘 마주한 나의 남원'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마주, 남원'은 남원의 공동 기억과 일상이 담긴 공간과 삶의 모습을 전문작가와 함께 연필, 붓 등의 단순한 도구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6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한국화 전공의 전문작가로부터 스케치 이론(2회)을 배우고, 현장 실습(4회)을 통해 사라질지 모르는 남원의 풍경을 그림으로 기록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여름 햇살 아래 펼쳐진 우리 주변의 시간과 장소의 순간을 각자의 기억에 담아 그리며,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완성된 작품은 남원다움관의 컬러링 엽서 및 도록으로 발간될 예정이며, 연말에는 전시로도 재구성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의 풍경과 공간을 그림으로 담아 아름다운 남원을 다시 한번 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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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요천에 치어 1만 마리 방류로 내수면 생태계 복원에 기여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가 5일 남원을 대표하는 하천인 요천에 대농갱이 치어 1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치어는 전북특별자치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생산된 우량한 종자로 전장 5cm 이상의 대농갱이로 남원시 내수면 생태계 복원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 할 목적으로 알려졌다.
남원시 요천일원에 서식하는 주요 품종으로는 붕어, 다슬기, 쏘가리, 미꾸라지, 동자개 등으로 메기목 동자개과의 대농갱이는 맛이 좋아 민물고기 중 매운탕감으로 인가가 높아 내수면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품종 중 하나지만, 최근 기후변화 및 외래어종 확산에 따라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어 자원보호가 시급한 실정으로 남원시에서는 지난 23년도에 전북특별자치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 대농갱이 치어를 요구해 대농갱이 치어를 요천 일원에 방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방류한 대농갱이 종자는 2~3년 후 상품으로 성장해 관내 31명의 어업인의 직접적인 소득 증대가 기대 되므로 방류된 어린고기 보호에 어업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 관내 내수면 여건에 적합한 품종의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내수면 생태계 보호와 자원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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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지역아동센터 명랑체육대회 개최 무더위 속 피어나는 화합의 장
남원시는 지난 8월 5일 월요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지역아동센터 명랑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남원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허경숙)가 주관한 이 행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과 가족, 종사자, 내빈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1부 기념행사와 2부 운동회 행사로 진행되었다.
식전에는 남원시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팀인 빛나리가 명랑체육대회를 위한 식전공연을 준비하였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개회선언과 내빈소개,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와 함께 아동대표 2명의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체육행사에서는 준비운동과 함께 몸풀기 게임, 오색 판 뒤집기, 돼지몰이, 풍선전쟁, 점프점프, 도전 O,X 퀴즈 등 아동들과 가족 모두 함께하는 단체 게임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으며, 기관 및 단체의 후원으로 모든 아동들에게 다양한 선물이 주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경식 남원시장은 “항상 우리 아이들 방과후 돌봄공백 해소에 사명감을 갖고 일하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께 감사하다”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신나게 행사를 즐기기를 바라며, 명랑체육대회를 통해 더욱 화합하는 지역아동센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 18세 미만까지 이용 가능한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의 방과 후 학습과 활동을 지원하는 돌봄 기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부모 및 아동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아동복지시설이다. 2024년도 7월 말 기준, 남원 관내 23개소 지역아동센터의 정원 547명 중 521명이 이용하고 있어 95%의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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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월락정수장 소형생물 예방 및 시설개선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지난 7월 30일 화요일 금강유역환경청(이하 금강청)에서 주관하는 여름철 정수장 위생관리 세미나를 남원시 월락정수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금강청, 충청북도 영동군,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수도지원센터 등 약 10명이 참석하여 여름철 소형생물 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시설개선 우수사례로 우리 시 월락정수장을 방문하여 정수처리 과정 시설 견학을 통해 효과적인 소형생물 차단 시설들을 소개 하였다.
한편, 월락정수장은 지난 4월 수자원공사의 기술지원을 받아 취수원 ~ 배수지까지 약 15일간 소형생물 유입 차단을 위한 시설개선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진행된 월락정수장 현대화 사업을 완공하여 노후화된 시설(취수펌프장, 착수정, 여과지, 정수지, 배출수 시설, 농축조 시설)을 모두 현대화 시설로 탈바꿈하여 더욱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안전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시설물 청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수도시설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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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성단체협의회, 폭염속 생수 무료 나눔
남원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인영희)가 지난 2일 광한루원 정문에서 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을 위한 생수 무료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광한루원을 찾아온 관광객들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주고자 시원한 생수 1000병을 제공했다.
'생수 나눔 행사'는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더위가 한창인 7, 8월에 주요관광지에서 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있다.
인영희 회장은 “시원한 생수 나눔으로 시민들이 찜통 같은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14개의 단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청소년, 소외계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 및 사랑 나눔 실천과 여성 지도자로서 역량 강화교육 및 사회참여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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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행정복지센터, 하루 한 가구씩 행복 충전중! 주민들의 미소를 찾아주는 1일 1가구 사업
금동행정복지센터는 '1일 1가구 방문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제적, 의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OO 할머니는 작년에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되어 금동행정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았다. 의료비 지원을 통해 필요한 치료를 받았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받았다. 올해는 보청기 지원 연계와 함께 보행보조기 지원이 결정되어, 향후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OO 씨는 청장년 1인가구로 집의 지붕이 무너져 비가 새고 방안에 곰팡이가 피는 등 심각한 주거 환경 문제를 겪고 있었다. 특히 장마철에는 누수로 인한 안전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금동행정복지센터는 긴급 보수를 통해 지붕 수리와 곰팡이 제거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지원을 통해 이전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환순 금동장은 "우리는 단순히 행정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그분들의 웃음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동 주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언제나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금동행정복지센터는 '1일 1가구 사업'을 통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 연계로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며, 지역 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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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동충동,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 실시 참여자 어르신 노고 격려위한 자리마련 남원시 동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차남)는 지난 5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공익형)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참여자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무더위에 지역환경개선을 위해 애쓰시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일할 기회가 주어져 기쁘고, 내가 하는 일이 동충동에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차남 동충동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충동을 만들어 주신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은 일정 동안 안전하게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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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동, 1일 1가구 발굴 취약계층 대상 다수 업체 훈훈한 재능기부 이어져
남원시 도통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소선자)는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으로 발굴된 고립 은둔 청년가구에 관내 다수 업체의 다양한 재능기부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고립 은둔 청년가구는 부모님 이혼 후 조모와 생활하다가, 조모는 치매로 요양원으로 모신 후 홀로 지내고 있었고, 우울증이 심해 일상생활 및 가사 일을 거의 하지못해 집에 쓰레기가 많이 쌓여있고 누전으로 인해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등 주거, 위생환경이 불량하고, 안전에 위협이 있었다.
이 가구를 위해 관내 다수 업체에서 훈훈한 재능기부가 이어졌다. 남원건설(대표 김종섭)은 화장실 수도 공사 재능기부, 센추리냉난방시스템(대표 박종산)은 에어컨 수리 재능기부, 중앙일렉파워(대표 신창섭)는 누전으로 인한 전기점검 및 수리 재능기부, 사회적협동조합 쓰임(대표 변수봉)은 노후된 옷장과 서랍장 가구리폼 재능기부, 서남방역(대표 서덕교)은 해충 박멸을 위한 소독 방역 재능기부를 했다.
또한, 남원로타리클럽(대표 유호근)은 회원 20여명이 방문해 물품, 쓰레기 청소, 정리수납, 나무와 풀 베기 등 재능기부를 했으며, 카페 오베이는 봉사자들을 위한 시원한 아이스 커피 재능기부를 했다.
도통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내부사례회의를 거쳐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세탁기와 전기온수기를 지원해 고립 은둔 청년가구 삶에 희망을 더했다.
남원건설(대표 김종섭) 재능기부자는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분들의 재능기부로 작은 손길이 모여 커진 힘을 보며 놀랐고,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도울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와주는 하나의 소통창구다.”며 “가정방문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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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면 2가구' 주거 환경 개선 재능 기부 지원 받아 국제와이즈맨 혼불클럽 회원 참여
국제와이즈맨 혼불클럽(회장 이성윤)은 2024년 8월 3일 수지면 지역주민중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2가정에 대문설치와 보일러실 등 주거환경정비 등을 해주었다.
위 대상자들 발굴경로는 1일 소통행정업무를 추진하면서 발견하게 되었고, 경제적으로 부담을 많이 느끼는 대상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2023년 10월 19일 업무협약을 한 국제와이즈맨 혼불클럽의 업무 협조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총 10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고정마을 1가정, 갈촌마을 1가정 총 2가정에 대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재능 기부를 한 국제와이즈맨 혼불클럽(회장 이성윤)은 지속적으로 “ 수지면 지역주민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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