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최우수 수상 남원시 아영면 이영주 농가 '포도부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2023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11월 24일에서 26일까지 3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과일산업대전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남원시는 그간 행사에 계속 참여하여 남원농산물의 우수성과 남원농산물 통합 브랜드 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소비자들에게 남원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여 과수농가의 소득증대에도 일조해왔다.
올해 최고의 과일을 뽑는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남원시 아영면 이영주 농가의 흥부골 포도(캠벨)가 포도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 받았으며, 출품작은 과수산업대전 전시장에 전시된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이영주씨는 남원시포도연합회 회장직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해 꾸준히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습득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지역 포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아울러, 고인배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남원 7대 대표품목 육성을 위해 관련 시설지원 및 이상기온 대응 등 기술지도 보급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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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 성황리에 마쳐
남원시는 지난 27일과 29일 양일간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등 융·복합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나아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국가사업이다.
시는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수지1지구(등동, 산촌, 양촌마을), 금지2지구(입동, 입서, 서재, 매촌, 상신, 임촌마을), 산동면 태평지구(신풍, 태평, 이곡마을), 이백면 효기지구(효촌, 효기마을), 산내면 산내1지구(입석, 상황, 중황, 하황, 장항마을) 등 총 5개 지구(3,530필지, 146만㎡)를 선정하고 국비 7억여 원을 들여 2025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필요성,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였고, 특히 사업지구 지정신청 요건인 토지소유자 수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가 필요한 만큼 주민들에게 동의서 제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토지소유자들의 관심 또한 뜨거웠는데 건축물 양성화나 맹지 해소, 새마을사업 당시 편입된 도로 보상 등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해결 가능 여부에 대한 질문과 의견 또한 다수 제출되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올해 예산 삭감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국공유지 합병 등을 통한 예산 절감 자구책을 마련하여 여러 마을이 사업 수혜를 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였다”며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각종 사업과 연계를 통해 한층 더 토지가치를 높여 지역발전 및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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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여러분!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18회 남원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성료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남원시청 강당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제18회 남원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 시민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유엔(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을 앞두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도모하였다.
특히,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도 활동 영상 소개와 함께 이순택 남원시 부시장의 인사 말씀과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이정린 전라북도의회 부의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남원시장상, 남원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교육장상,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 등 자원봉사 유공 단체와 봉사자 36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어 그간 남원시를 위해 애쓴 자원봉사 유공자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이은주 시민소통실장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봉사의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었다”며 “지역발전과 공익 증진을 위해 열정을 다해 힘써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과 함께 연말을 맞아 자원봉사자분들이 건강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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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역예정농가 사전교육 실시 - 2024년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로 농촌 인력 공급 안정화 기대 - 몽골,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7개국 근로자 380명 입국 예정 - 근로자 재입국 추천 및 숙련된 근로자 농가 재배치로 장기적인 인력 수급 예정
남원시는 29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역 예정 농가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수요조사를 통해 내년도 계절근로자 사역을 신청한 농가 및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 인권보호, 숙식제공, 임금체불 금지 등 고용주 준수사항과 위반 시 제재사항, 출입국관리법,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률에 대해서도 교육을 진행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에 대한 고용주의 이해를 높였다.
남원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역 희망 농가가 매년 늘어나는 만큼 사전교육 및 현장 점검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조대성 농정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이 3년 차에 접어드는 만큼 농가주와 근로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숙련된 근로자의 재입국을 유도하고, 농가 재배치를 통해 농가에 지속적인 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에서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022년 첫 도입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협약(mou) 체결과 결혼이민자 4촌 이내 가족 초청으로 200여 명이 입국하였으며, 2024년에는 협약(mou) 체결 2개국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등으로 총 7개국 380명이 도입될 예정으로, 2024년에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도입하고 인력지원센터 확대 운영하는 등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적기에 원활하게 인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농촌 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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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욱 강사와 함께하는 유튜브 구독자 대상 사과재배기술 교육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유튜브 구독자를 초청하여 사과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하였다.
대상은 우리지역 남원의 사과를 재배하는 농가뿐만 아니라 전국 사과 재배농업인 중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계시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하신 분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전국적으로 사과 교육으로 인기가 많은 유병욱(GreenBee 농경) 강사와 함께 올해 사과재배 분석 및 향후 관리에 대해 교육을 진행 하였다. 또한, 현장 교육은 전지작업 등 심도있는 대면교육이 이루어 졌다.
참석한 농업인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에 감사하였으며, 농가에 큰 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고인배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인교육 방법을 통해 농업기술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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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도약하는 남원, 시민과 함께하는 농촌 남원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
남원시는 지난 11월 29일 남원시장을 비롯한 농업 분야 전문인과 농업인 단체, 관련분야 공무원 등 4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8 남원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그렸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지역농업 네트워크 호남협동조합 최문식 대표가 남원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대내외적 여건, 과업 수행 체계, 연구수행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와 관련 부서 의견 등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제시과제를 기반하여 남원 농업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내실 있게 반영하여 남원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분야별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이다.
남원시 관계자는“외부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추후, 과제 발굴을 위한 분과별 위원회를 구성하여 분과 회의를 추진할 예정이며, 남원시 농업농촌을 발전시킬 수 있는 핵심적인 사업이 반영되도록 실현 가능한 계획이 수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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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활동하는 공동체 모두 모여라! 2023년 온남원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안상연)가 주최한 ‘2023년 온남원공동체 성과공유회’가 지난 28일 켄싱턴리조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성과공유회는 지난 2019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공동체의 1년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에는 온남원 공동체공모사업 참여자와 공동체사업 참여자, 경제공동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온누리신협의 후원으로 ‘제3회 어부바공동체상’ 시상식도 같이 진행되었다. 어부바공동체우수상을 수상한 공동체는 저소득층 반찬나눔활동이 돋보인 ‘남원 엄마들의 유쾌한반란팀’과 아파트 단지 내 주민 간의 결속력을 자랑하는 ‘이그린아파트공동체’, 청년창업자들이 중심이 되어 문화활동을 선보인 ‘나우원 플러스팀’이다.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어부바공동체상은 저소득층에 대한 후원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공동체 활동가들을 직접 후원하여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큰 지지와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이어서 성공회대학교 사회적경제대학원 교수인 유창복 교수가 ‘이제는 마을이다’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 시대의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에 대한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시 부스에서는 마을주민들과의 공동체성이 돋보이는 3개의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이 서로 협력하여 제작한 ‘사회적경제 꾸러미’를 선보였다. 사회적경제 꾸러미는 남원시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사회적경제 팬슈머(서울시에 거주하며 남원시 사회적경제를 응원하는 신중년모임)와 공동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하주마을 어르신들의 그림 작품을 소재로 포장지가 디자인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 참석자는 “다른 공동체들이 어떤 활동하는지 온남원공동체 한마당을 통해 알 수 있었고, 지역어부바공동체상 시상식을 통해 공동체활성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상연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장은 “시민들의 다양하고 자발적인 공익적 공동체 활동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지역공동체가 지속가능하고 다양성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두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으로 시민이 행복한 남원을 만드는 데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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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기능인력(E-7-4) 지자체추천제' 관련 남원시, 기업 대상 시군 설명회 개최
남원시는 지난 28일 남원시청 1층 강당에서 전라북도와 함께 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 기업을 대상으로 『숙련기능인력(E-7-4) 지자체 추천제 시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군 설명회는 지역 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숙련기능인력’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 중소기업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대외협력과 담당자가 제도 내용, 활용방안, 신청 절차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동시에 서류접수처인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의 현장 접수도 같이 진행되었다.
남원시 관계자는 “관내 산업기업체 인력난으로 애로사항이 많은데, 이번 비자 전환 추천제를 통해 지역 내 숙련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경영상황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숙련기능인력비자 지자체 추천제는 「숙련기능인력 혁신적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제도로 숙련기능인력(E-7-4)로 체류자격이 전환되면 장기체류(2년마다 연장 가능)할 수 있고, 가족 동반이 가능해진다.
전라북도는 가점 추천 인원 163명을 배정받았으며, 신청은 추첨 가점을 신청하고자 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 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가점 추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 행정지원과, 전라북도 대외협력과,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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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농협·운봉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펼쳐 "사랑 담은 김장 김치로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다"
전북 남원시 운봉농협과 운봉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8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운봉농협에서 재원을 마련하고 운봉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이 김장 활동에 참여하여 총 300포기의 김치를 담가 주민 80세대와 33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였다.
운봉농협과 운봉새마을부녀회는 2016년부터 8년째 매해 연말이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쳐 지역의 이웃들에게 직접 담근 김치와 함께 ‘살맛 나는 남원’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운봉농협(조합장 오용담)과 운봉새마을부녀회(회장 금선여)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따뜻한 운봉읍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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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 바래봉행복센터 헬스동호회 사랑의 이웃 성금 기탁
남원시 운봉읍 바래봉행복센터 헬스동호회(회장:서승범)에서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가정에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운봉행정복지센터에 기탁 했다.
운봉 바래봉헬스동호회는 1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봉읍에 거주하는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농한기 등 여가를 활용하여 체력단련은 물론 회원상호간 각종 정보교류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단체다.
바래봉헬스동호회 회장(서승범)은 “1년 동안 헬스장을 열심히 활동한 결과 체력은 물론 마음까지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특히 모든 회원이 적립된 회비 일부를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하자는 회원들의 의견으로 이렇게 기탁 하게 되었다“ 며 성금 기탁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양재우 운봉읍장은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바래봉헬스 동호회 회원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행복한 운봉 만들기에 힘쓰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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