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남원'하면 떠오르는 새 도시브랜드 개발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시민 인식조사 공청회 개최
남원시는 올해 남원의 역동성과 매력, 정체성 및 지향점을 압축적으로 담아 ‘남원’하면 떠오르는 브랜드슬로건(BI)을 개발할 계획이다.
오는 16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남원시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시민 인식조사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브랜드의 중요성과 브랜드 변화에 따른 국내외 도시발전사례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제와 시민여론조사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의 상징물은 2000년에 개발한 하트모양의 심볼마크와 2013년에 개발한 ‘춘향남원 사랑의 1번지’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사랑’, ‘춘향’으로 남원의 이미지를 한정 경제가치를 창출하고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의미 전달의 직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남원시는 오늘 19일부터 20일까지 모바일 웹조사를 통해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3월 중 2차 공청회를 개최해 1차 공청회와 설문조사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의 진정한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도시브랜드를 만들어 경제가치를 창출하고 남원의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에도 적극 활용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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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 확대 추진
남원시는 공동주택 단지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2023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주택법⌟,⌜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건축법⌟에 따라 건축된 모든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2022.12.31.기준)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공동시설물의 유지 보수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최대 1억원 범위내에서 총사업비의 70% 이내로 지원되며, 총사업비 1천 만원 이하는 전액 지원이 된다. 격년제로 신청을 받아 작년에 지원받은 단지는 제외된다.
남원시는 민선8기 최경식 시장의 복지분야 공약사업의 하나인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남원시 공동주택관리조례를 개정하였다. 사업에서 제외대상이였던 임대아파트를 포함시켰으며, 사업비를 최대3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상향 조정하였다.
또한 기존 지원 항목을 세부적으로 표기하던 것들을 공동시설물 전체부분으로 확대하였다.
남원시는 개정된 조례를 토대로 673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올해 공동주택지원사업 신청한 단지는 11개의 단지로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CCTV설치, 승강기 교체, 지붕 설치, LED등 교체, 외벽 도색 등으로 6월말 사업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23년도에는 열악한 공동주택이 불편함이 많이 해소되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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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수요자 중심 공원사업 추진 도통근린공원 맨발길, 어린이공원 놀이시설 교체 등
남원시는 최근 맨발걷기 장소로 활용되는 있는 도통근린공원(상수도사업소 옆)에 추가 맨발길을 조성하고, 어린이공원내 노후 놀이시설 교체 등 시설개선사업을 상반기에 추진 예정이다.
특히 금년도는 수요자 중심의 공원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시설계 과정부터 반영할 계획이다.
공원 시설물은 다양한 이용객과 옥외 노출환경으로 수선이나 정비가 필요한 시설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튼튼하고 친환경적인 공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만족도가 높은 공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도통근린공원은 다양한 여가활동이 가능한 운동시설, 게이트볼장, 편의시설과 다양한 수목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기존 맨발코스를 확대한 추가 맨발길을 조성한다.
또한 동네어린이를 위한 노후 놀이시설 교체(2개소)를 통해 다양한 놀이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도시과장)은 누구나 쉴 수 있는 만족도 높고 친화적인 공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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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 향우의 남원사랑은 계속 진행중! 이광연 춘향제전위원장 고향사람기부금 500만원 남원시 기부!
남원시 춘향제전위원회 이광연위원장이 2월 13일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한도액인 500만원을 쾌척하였다.
남원시 아영면이 고향인 이광연 위원장은 재경아영향우회장 및 재경남원향우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에서 이광연한의원을 운영하고, 한의사로서 다수 방송프로그램에 출현하는 등 바쁜 와중에도 기부 및 많은 애향활동을 통해 고향 사랑이 타의 모범이 되어왔다.
이광연 위원장은 “고향 남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재외향우회원이 많지만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 처음 시행되다 보니 아직 정착이 잘되지 않은 것 같다”며 “이번 기부가 남원을 사랑하는 많은 향우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광연 위원장님의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중한 기부금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을 방문해 기부하면 된다.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고,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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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내면 노인일자리사업 “희망찬 첫출발” 발대식 및 안전교육 개최
남원시 산내면(면장 서지호)에서는 13일 오전 산내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첫출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날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사업 안내, 작업 시 주의 사항,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법 및 감염병 예방 등 안전교육을 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건강 노래와 체조를 다함께 참여하여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6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년기의 건강 유지는 물론 소득 창출, 자신감 고취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낳아 활기찬 노후생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산내면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익형 일자리로 가구별 소득인정액, 활동역량, 참여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30명을 선발하였으며 참여자는 3개 파트로 나뉘어 구절초 식재구간 관리, 도로변 풀베기, 화단관리 등 산내면의 청결한 거리 환경조성을 위하여 활동하게 된다.
산내면 맞춤형복지 담당은 “앞으로 10개월 동안 어르신들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건강하고, 웃으면서, 재미있게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및 소득보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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