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NOWWON(나우원)' 도시재창조 한마당행사 우수상
전북 남원시에서 도시재생 빌드업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청년들의 모임인 'NOWON'이(고샅, 추냔이네, 도킹스페이스 남원, 레드브릭스) 국토교통부와 강원도 홍천군에서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주관하는 '2022 제7회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에서 우수상(주택도시보증공사상)을 수상했다.
6일 시에 따르면 'NOWWON'은 'Now New Normal, NOWWON : 남원에서 현재 살고 있는 청년들이 만나다'라는 의미에서 출발한 청년들의 공간으로 2016년부터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남원시의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에서 출발했다.
2020년 건축공간연구원(quri)와 협약을 맺은 남원시는 청년 빌드업이라는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청문창공에 입주한 6명의 청년 대표들에게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며 꿈 실현을 위한 첫 발을 함께 내딛었다.
지난 7월 22일 전북도 대표로 선정된 NOWWON은 8월 12일 본선대상 선정을 위한 중앙선정을 통과했고, 9월 2일 강원도 홍천군에서 열리는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원도심 지구 내에 조직된 청년문화창업공간의 운영 준비 과정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각종 페스티벌, 홍보 등의 노력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NOWWON은 플리마켓 중심의 첫 번째 페스티벌(2022.04.22~04.23)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청년정책계와 협업하여 청년가게·직업·동아리 등을 소개하는 각종 부스와 영화상영, 힙합공연 등으로 두 번째 페스티벌을(2022.07.01~07.02) 개최했으며 이 과정에서 '지역활성화와 경제활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 당당히 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NOWWON의 발표자(오종하)는 "나우원은 앞으로도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설 것이며, 지역민들과의 두터운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나우원을 통해 '하정동' 거리에서 학생, 청년, 주민, 소상공인, 관광객등 모두가 하나 된 '나우인'이 되어 골목의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는 말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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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실시
남원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남원시는 미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버스터미널 2개소에 대하여 전기, 소방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대중교통 운송사업과 터미널에 대해서는 운송질서 특별점검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만들기에 나선다.
최근 거세지고 있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한 대중교통 소독·환기 강화, 방역수칙에 대한 집중 홍보와 점검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명절기간에는 귀성객을 위한 대중교통편이 증차 운행될 예정이다. 용산을 오가는 열차는 상·하행 각 4회 추가 운행하며, 서울행 고속버스는 예매 상황에 따라 하루 10회 추가 편성될 계획이다.
특히, 남원시는 명절기간 교통상황반을 운영하며, 남원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 교통지도를 실시하여 남문로와 공설시장, 터미널 주변 등 상습혼잡구간 소통개선과 함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하여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추석 명절기간에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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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장 홍보 글 쉽게 써봐요!
정보화교육 왕초보반 교육생 모집중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블로그와 ppt를 활용하여 내 농장 홍보물을 제작해보고 블로그에 홍보 글을 게재해보는 정보화 교육 왕초보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생 모집은 20명 선착순으로 9월 15일까지 모집 중이며 남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방문 및 전화접수(063-620-8015)가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9월 21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로 총 8회 구성되어 있다. 8회 교육 중 60%인 5회 이상 출석자들에게는 교육 수료증이 주어진다.
교육내용은 블로그 마케팅의 개념과 블로그 개설, 포스팅 방법, 메인화면 꾸미는 방법 등과 농산물 상세페이지 제작을 위한 ppt 활용법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농업인들에게 초점을 맞춰 블로그 개설부터 운영까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인 만큼 마케팅에 초보인 농가들의 많은 신청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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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국산1호 코로나19백신
‘스카이코비원’미접종자 대상으로 9월부터 접종시작
남원시보건소는 최근 도입된 국산1호 코로나19백신인 스카이코비원 접종을 9월1일부터 사전예약 후 9월 6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
스카이코비원은 국내에서 개발 및 제조된 코로나19 1호 백신으로, 국내 접종경험이 많으며 다양한 백신제조(HPV, B형간염 등)에 활용되는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라 1·2차 기초접종으로 시행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 임상시험 결과, 스카이코비원이 아스트라제네카보다 중화항체*값이 2.9배 증가했고, 항체전환율*은 10% 이상 높게 나타났다.
*중화항체: 감염성있는 입자가 침투했을 때 미치는 영향을 중화하여 방어하는 항체
*항체전환율: 항체가 만들어지는 비율로 AZ(87%), 스카이코비원(98%)
또한,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은 대부분 경증 또는 중등증이었으며 접종 후 0~3일 이내 소실되었다.
스카이코비원 대상은 18세이상 미접종자이며, 4주 간격으로 총 2회 접종을 하게 된다. 남원시의 스카이코비원 지정 의료기관은 우리가정의학과의원(금동)으로 예약은 9월 1일부터 예방접종사전예약누리집(ncvr.kdca.go.kr), 전화예약(1339),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예약 후 9월 6일부터 접종 가능하며 당일접종은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유선 연락을 통한 예비 명단을 활용하여 접종 가능하다.
한용재 남원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감염이 다시 확산되고 위중증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인만큼 mRNA백신에 대한 이상반응 우려로 아직까지 접종을 하지 않은 시민은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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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구축·운영
남원시보건소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무탈하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추석 명절 대비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비상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응급환자 및 지역주민들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은(620-1114)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면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기관, 병·의원, 약국 72개소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신속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09:00~18:00)를 정상 운영해 감염병 검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한다.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남원시청 홈페이지와 보건소(620-7918)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아울러 연휴 기간 동안 의료기관 및 약국 방문이 어렵거나 가벼운 증상일 경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된 24시간 운영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응급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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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추석명절 안정적 물공급 위한 급수 대책·비상대책반 운영
남원시 상수도사업소에서는 추석 명절 귀성객과 남원시민들이 수돗물 때문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석연휴 기간 비상급수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소는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상수도 시설물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치고, 추석기간동안 누수 등 민원이 발생할 상황에 대비하여 9월 9일 ~ 12일까지 월락정수장 통제실, 민원전화 담당, 현장출장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근무조 2개반, 총 27명의 직원들이 비상근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추석 명절에 상수도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비상급수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수자원공사 동화권 관리단과 협의하여 충분한 수량을 확보하였다.상수도로 인한 누수 및 단수와 각종 상황에 긴급 대처하기 위해서 누수복구 대행 업체가 상시 대기하고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도 강화하여 더욱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명절 연휴 기간 시민들이 상수도를 이용하시는데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했다”며 “시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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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
2022년 남원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남원시는 6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인영희)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사회단체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여성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선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 양성평등 퍼포먼스, 특강과 한마음 화합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각 회원단체들의 뜻을 모아 솔선수범하고 타의모범이 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행사를 좀 더 의미있게 진행하려는 노력이 돋보였으며, 2022년 양성평등 주간기념 슬로건인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퍼포먼스를 펼쳤다.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특강을 맡은 민승기 원장
(행복비전연구원)은 여성들에게 도전의식과 꿈을 가질 것을 제안하고 강의해 많은 공감을 얻어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기념사에서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권리와 책임, 참여 기회보장으로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다시 한번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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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꿈드림, 검정고시 16명 전원합격
"남원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꿈을 키워요"
남원시가 위탁한 사단법인 CYA가 운영하는 남원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정일신)은 지난 8월 11일 실시된 ‘2022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응시생 16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도 중학교 졸업 6명, 고등학교 졸업 13명으로 합격자 19명을 배출했다.
정일신 센터장은“지자체는 물론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덕에 매년 검정고시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꿈드림 청소년이 학업뿐만 아니라 사회진입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5년 문을 연 남원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위해 매회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 멘토링과 검정고시 교재지원, 검정고시 당일 동행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9~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 자격증 취득 지원, 직업체험 제공 및 건강검진 지원 등을 통하여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언제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꿈드림 (남원시 충정로 72, 3층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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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처럼 밝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추석 음식나눔
남원시가족센터는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남원 관내 외국인 근로자에게 한국음식체험 9.3(토) 및 음식 나눔 9.6(화)을 실시 하였다.
지난 3일 외국인 근로자 10명(스리랑카, 필리핀, 미국, 아프리카)이 가족센터 조리실에 모여 전통음식을 만들어 봄으로써 우리 음식의 특성을 이해하고 문화적인 거리를 좁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요리 교실에서는 잡채, 송편 등의 전통 명절 음식 요리를 익히며, 한국의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모국과 한국 음식 문화의 차이를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자신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앞에 두고 사진도 찍고, 시식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리 교실에 참여한 외국인 근로자는 “처음 빚어보는 송편이 생각만큼 쉽지 않아 모양은 삐뚤삐뚤하지만 맛있다”며 “직접 한국 음식을 만들어 보니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남원시 가족센터는 6일 나눔 행사에 광치동 율치 마을 내 거주하는 베트남, 태국,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근로자 50명에게 연잎밥, 송편, 식혜 등의 추석 음식과 전, 과일 16박스를 전달하였다.
한 외국인 근로자는 “ 요즈음 고향이 그립고 외로웠는데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과일을 받으니 고맙고 한국인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결혼이주민 자조모임 회원들(중국 5, 캄보디아 5)과 시 관계자들이 모여 음식을 만드는데 동참하였다.
이상덕 센터장은 “정성을 가득 담은 명절 음식으로 힘들고 지친 외국인 근로자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고 외로움과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남원시가족센터는 2019년부터 외국인 근로자에게 4년째 음식만들기를 추진하여 한국문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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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대비 가축방역 총력 추진
남원시는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가축방역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강원도 양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되었 고, 경기·강원·충북·경북 지역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개체의 지속발생과 해외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등 바이러스 국내유입의 우려 및 귀성객의 이동으로 인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크므로 동물위생시험소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바이러스 차단 방역 추진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추석 명절 전후인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축산농가·시설 및 축산차량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전국단위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고속도로 진·출입로, 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귀성객이 많은 장소에 홍보 현수막, 마을방송, SMS 문자발송 등으로 가축전염병 예방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며, 추석기간 중 가축방역대책본부 운영, 비상연락체계 구축을 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거점소독시설을 지속 운영하여 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에서는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귀성객은 벌초, 성묘 참여시 축산농장 출입금지 및 의심축 발견 시 신속하게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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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지구협의회와 함께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추석 명절 밑반찬 만들어 전달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6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지구협의회 자원봉사자 30여명과 함께 남원적십자봉사관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재료비 200만원을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지구협의회에서 추어탕 파우치 200개를 한국전기안전공사 남원순창지사에서 40만원 상당의 김 세트를 후원하였다.
추석 명절 밑반찬 세트는 동그랑땡, 산적, 잡채, 장조림, 김치, 추어탕 파우치 2개, 김 등으로 구성하고 정성껏 준비해서 해서 드림스타트 취약아동 50세대, 꿈드래장애인협회 남원시지부 장애인 50세대에게 전달되었다.
곽주영 행정지원과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지구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을 위해 후원한 기관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가 밑반찬과 함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모두의 정성이 담긴 밑반찬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행복한 추석 선물이 될 수 있기를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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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남원시는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발생하는 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기간 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 환경관리원들의 연장근무를 실시하고 쓰레기관리 대책상황반을 운영 생활 쓰레기 관련 민원을 접수한다.
특히 기동청소반 2개반 8명을 운영하여 연휴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및 방치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에 앞서 8월 30일부터 환경관리원 79명, 장비 41대를 투입 특별지원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점관리지역, 대량배출지역, 하천 등의 정비를 위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농촌지역에 산재한 폐비닐, 재활용불가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하고 있다.
또한 자원순환지킴이의 홍보활동을 통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직접 홍보하여 주민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깨끗하고 건강한 우리시를 위해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도 각 가정에서 낭비되는 음식이 없도록 해주시고 재활용품 분리 배출 등 감량에도 협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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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동 쌀, 현금 기부 잇달아
저소득층에 쌀 30포, 현금 100만원 전달
남원시 도통동에 이웃을 챙기고 생각하는 마음이 실천으로 이어져 올 추석이 더욱 훈훈해지고 있다.
임광산업(대표 고혜숙)은 지난 31일 추석을 맞이하여 도통동행정복지센터로 백미 10kg 30포(환가액 69만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관내 주민 문동호님은 현금 100만원을 기정기탁 하였다. 성금품은 소외계층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전달 할 예정이다.
기부자 한 분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 어려운 시기에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남훈 도통동장은 “어려운 시기인데도 자발적인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통동은 매일 2가구 이상 관내 주민을 가정방문 하고 있다. 이 작은 손길이 그 분들에게 감동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통동은 1일 2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으로 도통동장과 맞춤형 복지팀이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건강 및 복지 상담을 진행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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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왕정동 더 행복한 왕정동
2022년 추석명절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함께 나누면 기쁨이 큰 한가위를 앞두고 남원시 왕정동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이 정겹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하도록 온정이 전해지고 있다.
남원시 바다로마트(대표 천병영)에서는 라면 100상자를, 왕정동 주민 오재명님은 백미(10kg) 10포를, 개인 독지가는 저소득 혼자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 20개(밀가루, 식용유)를 기탁하여 저소득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바다로마트와 오재명님은 매년 명절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라면 등을 기부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어려운 가정이 발생하면 언제든 생필품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랑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다.
양병오 왕정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에 감사를 전했으며, 꾸준히 나눔활동을 전개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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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동, 추석맞이 나눔행렬 이어져..
백제양봉원, 향교동발전협의회, icoop생활협동조합 후원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향교동 관내 이웃들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남원 백제양봉원(대표 송희자)는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해 우리 동에 거주하고 있는 이웃들 중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전달을 부탁드린다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송희자 대표는 매년 명절때마다 후원금 또는 백미 전달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비록 큰 액수는 아니지만 이러한 작은 나눔속에 우리 동 주민들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사는 향교동이 되길 바란다”며 “힘이 되는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향교동발전협의회에서 백미(10kg) 30포, 라면(40봉) 30상자를 전달했다. 발전협의회 또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맞춤형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원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대표 엄은정)은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웃음을 되찾길 바란다”며 명절맞이 꾸러미(화장지, 키친타올, 곰탕팩 등) 10상자를 전달했다.
향교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관계자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주민들이 먼저 도움의 손길을 건네 정감넘치는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겠다”며 “앞으로도 향교동은 주민들과 협력하여 주민들의 공동체 돌봄활성화와 통합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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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동, 한가위 맞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남원시 동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영)에서는 민족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난 2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25가구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동충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천수)에서 기탁한 남원사랑상품권과 김세트(55만원 상당), 임광산업(대표 고혜숙)에서 기탁한 백미 10kg 20포(46만원 상당)이다.
고혜숙 대표는 “추석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이 한가위 분위기를 조금이나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매년 명절 때마다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은영 동충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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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읍 로타리클럽 추석맞이 무연고 분묘 벌초 봉사
남원시 운봉읍 로타리클럽회원 30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운봉읍에 있는 공동묘지를 찾아 관리가 되지 않는 무연고 분묘의 벌초 봉사 활동을 펼쳤다.
운봉읍 로타리클럽에서는 해마다 가족이나 친지 등 후손이 없어 돌보지 못하는 무연고 분묘(500여기)에 잡목과 넝쿨 제거로 진입로를 정비하고 벌초를 하여 묘지 주변 환경을 말끔히 정비하였다. 이런 봉사활동으로 많은 주민들은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와 넉넉한 고향 인심을 느끼고 있다.
로타리클럽 이승우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관리 없이 방치된 무연고 벌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에 운봉읍장 양재우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서 무연고 묘지를 위해 벌초 봉사활동을 힘써주시는 로타리클럽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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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 '흥부골 남원추어탕' 추석명절 이웃돕기 물품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남원시 인월면 소재 흥부골 남원추어탕 (대표 소재붕)에서 9월 5일 인월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기탁한 물품은 추어탕 2kg 31상자(환가액 100만원)로 “관내 거주하는 독거 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했다.
소재붕 대표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명절과 행사 때마다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 활동을 27년째 꾸준하게 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물품을 기탁하여 “사랑 나눔이”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추어탕을 전해 받은 어르신 한 분은, “요즘 코로나로 많이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정성껏 마련한 선물로 받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고 흐뭇해하셨다.
왕길성 인월면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의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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