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2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 '지역산업학과' 신입생 모집
목칠공예산업 20명 · 화장품뷰티산업 20명
전북 남원시는 2022학년도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 지역산업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 지역산업학과는 전북대학교와 남원시가 지원하는 재교육형 계약학과이며, 남원시 전략산업인 목칠공예와 화장품뷰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산업체 종사자, 공공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10일까지며, 모집인원은 목칠공예산업 20명과 화장품뷰티산업 20명 총 40명으로 접수일 현재 전북도 내 관련 산업체 등에서 10개월 이상 재직한 사람이면 누구든 지원 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전북대 남원캠퍼스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고 있으며, 재학 시에는 전북대학교 학생으로서의 동등한 자격을 부여, 졸업 시에는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 학사 학위자격이 주어진다.
수업운영은 4년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야간수업으로 운영하고, 수업은 현재 신축 중인 남원캠퍼스(조산동 455번지)가 완공 될 때까지는 남원시 평생학습관 분관(광한북로 54) 3층에서 실시하고, 완공 이후에서 신축 건물에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홈페이지와 남원시 교육체육과, 또는 지역산업학과 사무실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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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춘향애인' 농산물 베트남·홍콩 수출시장 공략
샤인머스캣, 파프리카 베트남 ·홍콩마트에서 농산물 판촉전 실시
전북 남원 농·특산물이 베트남 클레버플루트 3개 매장과 홍콩 남청 등 3개 매장에서 지난 11월부터 26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남원 샤인머스캣 및 파프리카 판촉전을 개최해 홍보·판매행사를 실시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베트남과 홍콩 판촉행사는 수출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남원의 우수 농·특산물을 사전에 수출바이어와 상담 후 20톤 1억원 정도 샤인머스캣과 파프리카를 처음으로 베트남과 홍콩으로 수출해 현지마트에서 판촉전을 실시 전량 현지 마켓에서 판매해다.
남원시는 이번 판촉전을 위해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리산농협에서 공동선별한 춘향애인 샤인머스캣을 비롯하여 운봉농협에서 최초로 베트남에 파프리카를 시범 수출하여 남원 춘향애인 농산물의 홍보·판매에 주력했으며 이로 인해 샤인머스캣과 파프리카를 홍콩,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을 지속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2022년에는 국립식물검역원에 샤인머스캣 중국수출단지를 신청하여 중국에도 수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이번 판촉전은 베트남과 홍콩 등 동남아시장은 한류 열풍과 함께 한국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 상승으로 농산물 수출 주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베트남 및 홍콩 뿐만 아니라 중국, 싱가포르에도 남원 농·특산물을 수출 확대할 예정이며 수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수출물류비 및 판촉행사 등 행정적 지원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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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고전소설문학관, 시집‘남원이 조선사람들 고향이라오’발간
남원고전소설문학관에서 문학의 성지 남원을 작품 소재로 한 시집 ‘남원이 조선 사람들 고향이라오’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시집은 지역 활동 시인과 재경 향우시인 35명의 작품으로 고향 하늘과 땅을 평생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시인들이 고향남원을 예찬한 작품들이다.
참여 시인으로는 김동수, 김두성, 김성열, 김양임, 김영기, 김인구, 노 희, 박경임, 박선희, 박태주, 방극률, 서양원, 서정임, 소영미, 소재호, 손해일, 오동근, 오양수, 오점록, 우정태, 유수경, 이강국, 이대규,이문숙,이상영,이용수,이인평,이충호,정금자,정신재,조정자,최춘이,하지연,한영수,황인식등이다.
고전소설문학관 양규창 학예사는 “이번시집 발간을 통해 남원문단을 지원하고 지역 및 출향작가들과 함께 남원문학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며 이번 누락 작가 및 타 장르의 작가 참여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고 말했다. 시집은 고전소설문학관에서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 문의는 063-620-5676이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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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2년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기존 항목에 감염병 사망 항목 추가해 12개 항목 보장
각종 재난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은 남원시민은 남원시가 제공하는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과 등록외국인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해 운영하고 있다.
보험은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출·입에 따라 자동 해지·가입된다. 또한, 단일 사건에 대해서는 1회 보험금이 지급되며, 개인적으로 가입한 타 보험과 관계없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내년 1월 8일에 보장개시 되는 보험에는 감염병 사망 항목을 추가로 가입했다. 감염병 사망 항목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감염병은 코로나19를 비롯, '살인진드기병'으로 불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2개의 법정 감염병이다.
이번 추가 가입으로 시민안전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항목은 △태풍과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 △익사사고로 인한 사망 △폭발, 화재, 붕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에 의한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 및 후유장해 △농기계 사고에 의한 사망 및 후유장해 △만 12세 미만 어린이가 스쿨존에서 입은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감염병 사망 등 12개 항목이 됐다. 감염병 사망의 경우 500만원, 나머지 보장항목은 최대 1000만원 한도로 보장하고 있다.
시는 시민안전보험 보장을 시작한 2020년 이래 9건에 대해 총 613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농기계 사고와 관련한 보험금 지급이 가장 많았고 화재 사고와 관련된 보험금 지급이 뒤를 이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 또는 후유장해진단을 받은 날로부터 3년까지 청구할 수 있으며, 2020년 이후 발생한 사고 중 보장이 되는 항목에 대해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증빙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2020년에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NH손해보험에, 2021년 이후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안전재난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전재난과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사고가 닥친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고자 시민안전보험을 가입·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항목들을 찾아 남원시 시민안전보험을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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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아수당 신설 & 아동수당 연령 확대
영아수당 신설 및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
2022년부터 영아수당(0~1세 30만원) 신설 및 아동수당 지급 연령이 확대(기존 0~7세 미만 → 0~8세 미만)된다.
영아수당제도는 2022년 신설되는 제도로 2022년 출생아부터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은 두 돌전까지 기존 가정양육수당(0세 20만원, 1세 15만원) 대신 영아수당(0~1세 30만원)을 받게 된다.
영아수당(0~1세 30만원)은 어린이집을 이용할 때 받는 보육료 바우처(만0세반 약50만원)와 가정양육 시 받는 양육수당(0세 20만원, 1세 15만원)을 통합한 수당으로 지급은 2022년 1월부터 이루어진다.
현재는 0~1세 부모의 경우 어린이집을 이용할 때보다 적은 지원을 받고 있었으나, 영아수당 도입을 통해 가정양육을 선택했을 때의 지원이 확대될 예정으로, 지원 금액이 2023년 35만원, 2024년 40만원, 2025년까지 50만원으로 상향되어 어린이집 이용 시의 보육료 지원금액과 가정양육 시의 영아수당(현금) 지원액이 50만원으로 같아져 양육방식과 관계없이 동일한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아동수당은 아동의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고,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2018년 9월 소득재산 기준 90%이하 가구의 만6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최초 도입되었다.
이후 꾸준히 지급대상을 확대하여, 2022년부터는 「아동수당법」 개정을 통해 만8세미만 아동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2022년 1월 기준으로 만8세 미만인 아동(2014.2.1. 이후 출생아동)은 2022년 1월부터 만8세 생일이 도래하는 달의 전달까지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전산시스템 개편 등 시행준비로 인해 개정법은 2022년 4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7세가 되어 이미 지급이 중단되었거나 중단될 아동(2014.2.1.~2015.3.31. 출생아동)에 대해서는 2022년 4월 아동수당 지급 시 2022년 1~3월분을 소급해서 지급할 예정이다.
영아수당 및 아동수당은 복지로 웹사이트(http://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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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제일건설 2000만원 기탁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제일건설
남원시는 12월 28일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남원시를 방문해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는 28일 남원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남원시에서 진행하는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뿐만 아니라 2020년 8월에는 남원시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 3000만원, 2020년 11월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 견본주택 오픈 기념 수익금으로 마련된 백미 10kg 200포와 연탄 11,250장(환가액 1,600만원상당)을 남원시에 기탁하며 꾸준히 남원시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주)제일건설이 지난달 18일부터 전라북도 남원시 신정동 116-1번지 일원에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 '남원2차 오투그란데 디아트'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남원2차 오투그란데 디아트'는 지하 2층 ~ 지상 15층, 6개동, 전용 59~138㎡ 총 226가구로 앞서 공급된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와 함께 향후 준공 시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는 “남원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제일건설은 지난 1988년 설립해 2022년에 35주년을 맞이하는 전라북도 대표 건설사로 고객과 함께하는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전북 내 최고의 건설사로 입지를 다진 기업이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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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탑건설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2000만원 기탁
사회공헌을 위해 남원시에 기부금 쾌척 결정
남원시는 12월 28일 ㈜유탑건설이 남원시를 방문해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펼쳐온 ㈜유탑건설은 남원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자 이번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탑건설은 최근 남원시 향교동에 ‘남원 월락 유탑 유블레스 킹덤’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성황리에 분양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단지는 ㈜유탑건설이 남원에서는 처음 진출한 사업지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던 곳이다. 이에 남원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차별화된 설계와 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원 월락 유탑 유블레스 킹덤’은 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 일원에 건립되며 지하 2층~지상 19층, 4개동, 총 359세대 규모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4㎡~98㎡의 중대형 규모로 공급되며 호텔급 커뮤니티와 남향 위주의 4bay 특화 설계, 헤파필터와 에어샤워기를 통한 미세먼지 차단과 첨단 IoT시스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 등으로 남원에서는 보지 못했던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인다.
㈜유탑건설 정병동 부회장은 “해당 사업지는 유탑건설이 남원에 처음 진출하는 주택 사업인 만큼 남다른 애착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남원 내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를 공급함으로써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유탑건설은 감리, CM, 설계, 시공, 임대, 운영, 호텔 레저 등 건설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건설사로 과거에도 장학금 기부, 불우이웃 돕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억 원의 릴레이 성금 기탁 등에도 동참한 바 있으며 전북권에서는 전주 유탑 유블레스 리버뷰, 익산 유탑 유블레스 47 모현,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 등을 시공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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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아스콘사 대표이사 일동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 전달
남원시는 28일 관내 5개 아스콘사 대표자들이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성금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금용산업개발(유)(대표 김진구), ㈜거산아스콘(대표 박문수), 금제산업(주)(대표 황윤호), (주)신흥(대표 조충호), 중앙산업(유)(대표 이정우) 아스콘사 대표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한분 한분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주신 아스콘사 대표님들께 감사 드린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기업·단체·종교시설 등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희망복지지원단로 문의하면 된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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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향우 안봉태 대표 남다른 고향사랑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전달
(유)백두산업개발 안봉태 대표는 지난 12월 27일 주생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안봉태 대표는 주생면 유매마을 출신으로 전남 곡성에서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고향사랑 실천이 남달라 지난 11월 10일 영촌·유매 마을 표지석을 기증한바 있으며, 이어 코로나19와 동절기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한다.
안 대표는 “타지에서 사업을 운영하면서 고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다가 어려운 주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기로 결심하였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돌아볼 수 있는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주생면장은 "고향에 대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안봉태 대표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적극적인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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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면 기관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인월면 기관장협의회(회장 이은주)는 28일 인월면 소재 기관장 15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한 인월면기관장협의회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인월면에서는 이장협의회(회장 최점석) 100만원을 기탁하였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착한가게 7개소와 함께 이웃돕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인월면 기관장 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추운 겨울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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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산내면, 지리산황치마을(영) 유기농 누룽지 기부
구수한 누룽지로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산내면 중황리에 위치한 지리산 황치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조용태)은 지난 28일 독거노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수한 유기농 누룽지 400개(환가액 130만원)을 산내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기부하였다.
지리산황치마을 영농조합법인은 2016년도 설립·운영하는 마을기업으로 지역주민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으로 농산물이 수확되는 철에 맞춰 고로쇠수액과 메주, 절임배추, 현미누룽지를 생산하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미누룽지를 기부 실천하고 있다.
전달된 누룽지는 산내면 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계시는 어르신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황치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조용태)은 “코로나19로 이웃간 만남과 나눔이 어려워졌지만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법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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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6명 추가 확진...누적환자 333명
남원시는 코로나19에 6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환자는 333명이라고 28일 밝혔다.
남원#328(전북#9,115)은 남원#311(전북#8,696), 남원#318(#8,826)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27일에 시행한 중간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12.25일부터 콧물, 코막힘 증상이 있었으며, 이동동선은 없다.
남원#329(전북#9,116)은 남원#312(전북#8,697)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 27일에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7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이 있었으며, 이동동선은 없다.
남원#330(전북#9,117)은 남원#320(전북#8,853)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 27일에 시행한 중간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동선은 없다.
남원#331(전북#9,118)과 남원#332(전북#9,119)는 가족으로 남원#331(전북#9,118)는 무증상이며, 이동동선은 공원, 마트, 헤어숍 등이다.
남원#332(전북#9,119)는 12.26일 기침, 발열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에서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동동선은 학교, 학원, 마트, 헤어숍 등이다.
남원#333(전북#9,132)는 26일부터 미열, 콧물, 가래 증상이 있어 27일 선별진료소 진단검사 받고 2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동동선은 학교, 학원, 북카페, 의원 등이다.
보건관계자는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생활방역수칙을 지켜줄 것과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접종이며, 아직 미접종인 청소년들의 1,2차접종과 3차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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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래장애인협회 남원시지부, '사랑의 뻥튀기 나눔 행사' 진행
꿈드래장애인협회 남원시지부는 지난 24일 남원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우리집, 미소지역아동센터, 우리집을 방문해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뻥튀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심부름센터와 협조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라는 의미로 발달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뻥튀기를 나눠줬다.
특히 임광호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길 바라며 30만원 상당의 뻥튀기 나눔과 50만원 상당의 화장지, 60만원 상당의 핸드타올을 후원했다.
임광호 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꿈드래장애인협회 남원시지부는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서비스로 국토순례, 장애인합동결혼식, 한마음체육대회, 건강교실, 취약계층 지원, 뻥튀기 나눔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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