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의 발전과 변화 주민들이 앞장선다" - 남원 인월면, 산내면 마을계획단 운영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아 발전방향을 논의하며 함께 마을을 바꾸어 나가는 주민 모임인 마을계획단이 남원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11일과 14일 인월면과 산내면에서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하고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남원시는 주민들의 참여증가와 마을공동체 발전 등의 성과를 위해 마을계획단 역량강화사업을 2019년 신규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되는 마을계획단 역량강화교육은 인월면과 산내면에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마을계획 이해 ▲회의 기술 익히기 ▲마을의제 발굴 등의 내용을 실습형태로 총 9회 실시된다. 주민 총회를 통해 발전 의제를 선정하는 것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행복한 변화로 향하는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결정한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앞으로 마을계획단 역량강화사업을 읍・면・동으로 확대해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노암동에서 자체적으로 마을계획단을 운영해 주민들의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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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아이의 성장발달을 위한 베이비마사지 교실 운영
남원시 보건소(소장 이순례)는 3월부터 7월까지 생후2~8개월 영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베이비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운영하는 마사지교실은 4개월간 셋째‧넷째 주 화요일(오전10~11:30)에 운영된다.
베이비마사지는 아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성장발달을 돕고, 림프관에 영향을 주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등 신체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부모와 아이의 피부접촉으로 성장발달과 정서안정에 도움을 준다.
남원시 보건소의 베이비마사지 교실을 통해 산모와 아이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 신청 문의 : 남원시보건소(1층 모유수유실) ☎620-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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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훈련생 모집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9년도 국비지원 여성직업교육 훈련생을 3월 20일(수)까지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며 전년도에는 총 3개 과정을 개설해 59명이 수료해 4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여성가족부 심사를 거쳐 3개 과정이 개설되는데 교육명은 ‘멀티사무원양성과정’과 ‘실버복지실무자양성과정’ 그리고 ‘동네방네마을(방과후)교사양성과정’이다.
모집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취약계층 교육생은 신한희망사회프로젝트 지원으로 교육참여수당 월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모집된 훈련생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과정별로 20명씩 선발하여 4월부터 교육을 시작하며, 동네방네마을(방과후)교사양성과정은 8월에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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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공·창업의 꿈을 이루어 드립니다' - 남원농기센터, 소수정예 농업인 10명 모집
남원시가 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을 집중 육성한다. 남원시는 이를 위해 관내 농업인 중 10명을 소수 정예로 선발해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농산물 가공·창업 참여는 남원시 관내 농업인 중 연내 가공 분야 창업의지를 갖고 있는 농업인이면 가능하다. 또, 예정 인원을 초과해 신청할 경우 창업 아이디어 및 가공 산업 이해도, 창업 의지 등을 고려한 심층 면접을 실시해 선발할 계획이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선발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15회의 농산물 가공 창업 정규 교육 및 비정규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창업에 필요한 법적·실무적 절차, 관련 전문가와의 멘토·멘티 연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아이템 발굴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창업 교육 이수자는 남원시가공교육센터에서 보유한 가공장비(잼 생산라인, 주스 생산라인, 분말 및 제환)를 활용해 시제품을 개발·생산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초기 투자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농업기술술센터 담당자는 “지역농산물 가공 활성화와 가공·유통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창업 희망자와 공유할 계획에 있다”며, “지역 농산물을 가공·상품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험·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산물 가공・창업 참여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620-801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가공장비를 구축하고 농산물가공교육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실증된 가공 기술을 이전하는 동시에 특화된 농산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소득 증대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의 창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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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친절로 여는 아침방송 실시
남원시는 18일부터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업무시작 10분 전 아침 8시 50분에 친절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매우 친절한 남원 만들기’의 일환으로 각 부서별로 특성에 맞는 1부서 1친절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친절업무 총괄부서인 총무과에서는 전 직원의 친절 공감대를 끌어 올리고자 ‘친절은 당신의 목소리로부터(Voice Of Namwon)’ 친절 아침방송을 운영한다.
새내기, 친절공무원 등 직원들이 청내 방송을 통해 우수사례, 민원응대 노하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 할 계획이다.
또한 의외의 인물을 선정하여 방송 집중도를 높이고 친절방송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시장 및 간부공무원 등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방송도 준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친절방송으로 보다 현장감 있는 목소리와 경험에서 우러나온 친절메시지가 전달되어, 시민이 감동하는 친절 행정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흥성 총무과장은 “친절문화 확산과 공직자의 긍정적 공감대 형성이라는 일거양득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하고 감동하는 친절행정을 목표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연극으로 만나는 친절교육, 찾아가는 읍면동 친절현장 코칭, 친절도 조사 등 다각도로 친절행정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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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복원을 위한 요천 은어 방류
남원시는 송동면 장국리 주변 요천에서 토종 민물고기 방류행사를 14일 실시하였다. 이 행사에 공무원 및 내수면 어촌계 회원이 참석하여 50,000마리를 방류했다.
금번 방류 은어는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 시험장에서 전년도 10월에 인공 채란하여 종묘 생산한 어린 은어로 6개월 정도 사육한 7~8㎝ 크기의 우량종묘이다.
하천에 점차적으로 서식 개체수가 작아지는 현상을 사전예방하고 은어 자원을 회복시키는데 사업의 목적을 두고 은어 치어를 지속적으로 방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은어는 가을에 수정·부화하여 바다로 내려가 육지와 가까운 곳에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3~4월경 하천으로 거슬러 올라와 하천의 상류에서 서식하는 단년생 어종으로, 고기 맛 이 담백할 뿐만 아니라 비린내가 나지 않고 특유의 수박향이 있어 횟감, 튀김용으로 많은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어종이다.
한편 남원시에서는 어족자원 확보와 생태계 복원을 위해 다양한 어종을방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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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쌀품질 관리 차별화’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쌀 품질관리를 위해 '쌀 품질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쌀 품질분석 서비스는 단백질, 수분, 아밀로스 성분 함량과 정상립, 싸라기, 분상질립 등 외관을 검사 하는 것으로 과학적인 쌀품질 관리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품질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쌀 500g을 깨끗한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종합기능실에 제출하면 2주내로 쌀 품질 분석표를 받아 볼 수 있으며 분석 자료는 생산비 절감, 재배방법 개선, 토양비옥도 관리 등 과학영농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담당주무관은 “쌀 품질 분석 서비스로 과학영농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남원에서 생산한 쌀이 최고의 쌀로 평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종 및 품질 관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쌀품질서비스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계(063-620-8032)를 통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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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복지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기부 프로그램 참여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1인 1계좌 갖기 송동면에서는 2019년 2월부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을 위하여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같이 시행하는 연합모금에 무보수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된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정기기부 지정기탁을 신청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재원 마련에 동참하고 있다.
지정기탁을 통하여 마련된 재원은 관내 홀로 거주하는 독거노인 생일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이 생일 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명예사회복지직으로 위촉된 남녀 새마을 지도자들은 지정기부가 쉽지않은 상황에서 함께 뜻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들의 생일 찾아주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통해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송동면장(이선재)은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마을 주민들에 대한 복지 파수꾼의 역할을 해 주기를 당부 하였으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연합모금에 적극 협조하여 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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