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향시대 더~~특별하게 즐기기 "한복입고 놀자"
제88회 춘향제에서는 한국 최고의 전통축제답게 한복문화체험을 통해 특별하고 감동적인 전통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5월의 싱그러움과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볼거리, 즐길거리, 찍을거리가 가득한 광한루원에서 펼쳐지는 전통문화체험 “한복 입고 놀자”는 한복데이 열풍을 불러일으킨 박세상 대표와 만나면서 더 특별해진 마법 같은 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한 젊은 층을 겨냥한 다채롭고 풍요로운 퓨전한복과 외국인 한복 체험을 위한 전통 한복이 컬래버를 이루어 역사와 전통, 로맨스가 함께하는 한복 꽃놀이가 광한루원 내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전통한복체험은 광한루원 완월정 무대에서 역대 춘향이들이 펼치는 한복패션쇼와도 조화로운 연결고리를 만들고, 전통적인 공간 속에서 한복이라는 트렌드 문화를 통하여 젊은 세대와의 문화적 소통 및 교류를 시도하고, 축제 방문객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퀄리티의 한복문화체험은 고품격 공연예술과 함께 월매집 앞 초당에 체험공간을 만들고, 한국적 장식요소를 활용하여 한복 컨텐츠에 맞는 체험공간으로 일반부스와 차별화를 시도하는 등 춘향제만의 전통성을 살려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가족단위 관광객 및 아이들을 위한 한복이 부족하여 아쉬움을 많이 남겼던 어린이 한복도 대량 준비하여 한복체험을 원하는 어린이들의 욕구도 충분히 충족시키고, 폴라로이드 즉석사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신선한 재미와 즐거운 추억,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


어린이 날 만나는 “꿈꾸는 물고기”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 전시관 5일부터 특별전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남원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꿈꾸는 물고기” 특별전을 5월5일부터 5월 22일까지 운영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소규모 특별전은 척추동물의 진화과정을 물고기의 꿈에 비유한 기획 전시로 ‘진화과정전시관’, ‘곤충놀이터’, ‘곤충표본관’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화과정 전시관’에는 다양한 동물의 생태와 뼈 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동물생태전시와 골격표본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동물생태전시관에는 철갑상어, 물총고기, 독화살개구리, 그레이스풀카멜레온, 애완토끼 등 어류에서 포유류에 이르는 30여종 200여 마리의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곤충체험관’과 ‘곤충표본관’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곤충체험과 세계희귀곤충표본 100종 500여 마리가 전시되어 아이들의 생태놀이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100종 500여 마리의 세계희귀곤충을 표본으로 관찰할 수 있다.
학부모님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곤충표본만들기와 자개거울만들기를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시관에는 호남 최초로 만들어진 써클영상관과 호랑이라이더관, 백두대간의 역사, 문화, 생태를 알아볼 수 있는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상설전시관 조성되어 있으며 시간대별로 마련된 전시관 해설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꿈꾸는 물고기”특별전은 전 연령대가 입장가능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30분까지며(휴관일 5월 8,14,21일) 전시관 입장객은 추가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전시관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바래봉 일원에서는 4월21일부터 5월20까지 제24회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가 운영되고 5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광한루원 및 요천 일원에서는 제88회 춘향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가정의 달 5월 남원은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남녀노소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사항 및 안내 - 홈페이지 : www.namwon.go.kr/tour - 문의사항 : 남원시청 산림과(063-620-5751~5754)
--------------------------------------------------------------------------------


남원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국훈련 실시!
남원시는 대규모 재난상황에 대비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달 8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제천화재, 포항지진 등을 계기로 시민 스스로가 위급상황에 대비한 행동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안전한국훈련 체험단이 토론 및 현장훈련 등 훈련 과정에 참여해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훈련은 16일 전 국민 참여 지진 대피 훈련과 시범훈련이 실시되며, 17일에는 지진에 따른 복합재난 토론 및 현장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현장 종합훈련에는 남원경찰서, 남원소방서, 외 7개 기관과 남원시자율방재단, 등 3개 민간단체와 민간기업 ㈜재성, 남원시청 11개 부서 등 총 30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한다. 남원시 관계자는“남은 기간 동안 빈틈없는 훈련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내실 있는 훈련을 추진하는 등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만들기 총력
남원시가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남원시를 찾는 방문객 및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환경 개선과 신속한 도로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하여 시는 도로 재포장, 도로 배수시설 정비, 교량 보수·보강, 인도 정비, 도로안전시설물 정비 등 도로개선 사업에 총 25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주요노선에 대한 일제조사를 2월 중 실시하였고, 4월 중 착수하여 6월까지 공사 완료할 계획으로 공사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도로에 설치된 차선규제봉, 가드레일, 도로반사경, 도로표지판 등 도로안전시설물을 시 자체 인력을 통하여 동시에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시를 찾는 방문객과 도로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 정비에 총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