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년도 정책숲가꾸기 사업 추진 -산림자원의 잠재적 가치제고로 지속가능한 산림이용 토대 마련-
남원시는 올해 21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정책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1,450ha의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에 대하여 조림지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큰나무가꾸기, 덩굴제거 등「나무의 나이에 맞는」사업설계․시공으로 산림자원의 가치증진 산림재해 그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매년 정책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산림육성이라는 본래의 목적 외에도 재해예방, 고급목재생산, 야생 동․식물 서식환경 개선 등 경제․환경적 가치를 높이는것은 물론, 본사업 참여근로자 연 10,000여명의 고용효과로 일자리창출에도 크게 기여 하고 있다.
또한 사업시 발생한 부산물은 화목 사용자의 땔감 등으로 이용토록 함으로써 목재의 활용가치를 높이는데 있다.
시 관계자는 "숲을 가꿔 주면 가꾸지 않을 때보다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20%이상 증가한다"며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건강한 숲을 만듦으로써 산주에게는 산림소득 창출을, 시민에게는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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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맞이 민원 마중으로 적극적인 민원행정 서비스 실현 - 민원업무 담당자 간담회 실시
남원시 민원과는 9일 남원시 민원업무 담당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민원 마중을 통한 적극적 민원행정 서비스 실천을 다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규 직원 및 인사이동으로 인해 민원 업무를 처음 맡게 된 직원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 이번 간담회는 문재인 정부 20대 국정전략 중 중심이 되는 소통으로 통합하는 정부,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의 기조에 발맞추고자 열렸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국민신문고 처리요령, 민원1회방문처리제(사전심사청구제, 민원후견인제, 민원처리 예고제,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행정정보공동이용 등) 등 남원시청 민원과에서 추진 중인 주요 민원시책에 대한 교육 및 분석을 통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 내용과 민원 응대 매뉴얼에 대한 교육도 병행되어 미흡했던 민원 서비스를 보충하는 시간도 함께했다.
현재 남원시에서는 5개 이상 실과소가 연계된 복합민원의 경우 약식으로 사전심사를 청구함으로써 가능여부를 사전에 검토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막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현재도 10개 부서에 20종의 사전심사 민원업무가 운영되고 있다.
2017년도에는 371건 사전심사를 처리하였고, 행정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을 통해 민원상담 및 처리절차 안내를 담당하게 하고 있으며, 가능하면 민원 1회 방문으로 민원 처리가 가능하도록 민원 후견인제도를 운영하여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도 이끌어내고 있다.
앞으로도 남원시는 민원인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는 한편 하반기 정기 인사 후에도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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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가족과 함께 행복한 친정나들이 남원시, 결혼이민자 고향 방문 지원
남원시가 오는 28일까지 결혼이주여성의 고향방문을 신청받는다.‘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주여성의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달래고 한국사회 안정적 정착을 돕자는 취지에서 2011년부터 추진 중이다.
시는 고향을 방문하고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는 왕복 항공권과 공항 왕복교통비, 현지 교통비를 지원한다. 배우자와의 출국이 원칙이며, 결혼이민자가 모국방문을 원하는 시기에 7일에서 30일 이내로 체류할 수 있다. 한 가정 당 4명을 기준으로 지원하고 있어 자녀는 물론 시부모까지 모시고 고국을 방문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10가구 내외이다. 나라별 항공료, 방문가족 수에 따라 지원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거주한 자 △최근 2년 이내 모국방문 경험이 없는 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 △법률상 혼인관계인 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초에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고향 방문을 원하는 남원시 거주 결혼이민자는 2월 28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주민센터나 △남원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63-631-6700)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남원시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등 570명의 결혼이민자가 거주하고 있다. 시 여성가족과장은 “우리가 자식을 그리워하고 명절 때면 기다리듯, 결혼이민자에게도 고향이 있고 부모형제가 있다. 앞으로도 가족된 마음으로 다문화가정의 심정을 이해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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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월 긴급복지지원 위기상황 인정사유 확대로 더욱 촘촘해지는 남원시 복지안전망!
남원시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시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 협력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사각지대 주민의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남원시에서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전달체계 개편을 완료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발굴된 세대에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사회보장급여 신청, 사례관리 실시 등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발굴된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에 소득·재산 조사 실시 전 선지원 할 수 있는 긴급복지지원 제도를 활용하여 여러 가지 위기상황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희망의 불씨를 나눠주고 있다.
2017년 한 해 동안 시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지원된 긴급복지지원은 294건 526백만원이며 동절기를 맞아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접수된 긴급지원 신청은 96건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 고시 개정으로 주소득자 뿐 아니라 부소득의 휴․폐업 및 실직으로 가구의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사유와 사업장의 화재 등 실질적인 영업곤란 사유가 위기 사유에 포함되고, 아울러 단전 시 1개월 경과요건을 삭제하여 단전 즉시 긴급지원이 가능하도록 위기사유가 확대 및 완화되어 향후 긴급복지지원으로 위기상황을 탈피할 수 있는 가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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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농촌지도자남원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성황리에 마무리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에서 지난 6일 (사)농촌지도자남원시연합회 회원 및 관내·외 내빈 등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농촌지도자남원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취임 회장으로 선출된 박준호(산동면) 회장은 "지금까지 남원시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봉사해준 전임 김주곤 회장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농업․농촌의 중추적인 역할과 소임을 다해 농업인의 지위 및 권익향상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날 취임식에서는 읍·면·직할 지회에서 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10여명의 회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등 훈훈한 자리도 마련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 현실속에서 지역농업이 제자리를 찾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농촌지도자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밝히며 더욱 우리 농업 · 농촌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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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눔으로 따뜻한 도통동 행정복지센터 (도통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 이어져)
그 어느해보다 힘든 연말연시이지만 남원시 도통동은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랑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부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남원시 도통동 소재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대표 김광수)에서는 작년부터 도통동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한 현물지원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2018년 설 명절 백미(10kg) 34포, 라면(20개입) 62상자를 기부하였다.
도로공사 남원지사는 “길을 열어 행복한 세상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봉사단을 구성하여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헌혈증기부, 가정위탁세대 장학금 지원, 독거노인 지원 및 위문활동 등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도로공사 남원지사 김광수 지사장은 “사랑 나눔 실천은 계속될 것이며 어려운 대상자가 있으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도통동 관계자는 도로공사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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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농정부서와 농협 간 간담회 실시
남원시는 2. 8.(목) 남원농업의 발전을 위해 협조가 필요한 사항등을 논의하기 위해 농협, 조합공동법인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안전경제건설국장(이형우) 주재로 실시한 이번 간담회에는 NH농협중앙회 남원시농정지원단장을 비롯해 남원 지역농협 경제상무, 남원시 조합공동법인 대표 등이 참석하여 남원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간담회에서 행정과 농협, 그리고 조합공동법인이 긴밀하게 협조하여 시행해야 할 농업인 월급제, 도농인력지원센터 운영, 남원농산물 공동브랜드『춘향애인』, 통합마케팅 활성화 지원, GAP인증 기본교육 등이 논의 되었으며, 남원농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남원시 안전경제건설국장(이형우)은 “남원농업 발전을 위해 행정과 농협․조합공동법인의 협력은 필수적이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가감 없이 논의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간담회를 시작하였고, 농협과 조합공동법인은 “행정과 협력하여 남원 농업을 돌아보겠으며,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예정되었던 시간을 훌쩍 넘기며 진행되었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발전적인 토론이 되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

'남원살이 좋아요' 인구정책 안내책자 배부 - 전입 정착 유도와 인구유출 방지 -
남원시는 저출산 고령화와 인구유출에 따른 인구감소를 막고 안정적인 전입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안내책자를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책자에는 남원시민과 출향인, 전입자를 대상으로 우리시에서 분야별로 추진하고 있는 지원사업과 생활정보를 결혼․출산, 교육, 귀농․귀촌, 기업․취업, 문화, 교통 등 6개 분야로 묶어 제시했다.
책자는 출산장려금 지원, 전입정착 이사비 지원, 근로자 전입정착금 지원, 귀농‧귀촌 지원 등 인구증가를 위한 내용 뿐 아니라 대중교통 시간표, 관광안내와 같은 생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출산을 하게 되면 얼마를 받는지, 어디에서 신청해야 하는지, 귀농‧귀촌을 하게 되면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남원시민과 귀농‧귀촌 등 전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읍면동 및 유관기관, 서울사무소 등에 4,000부를 배포해 인구유출 방지와 안정적 전입 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저출산ㆍ고령화로 인구감소 문제에 전면적으로 대응하고,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기획‧조정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조직개편을 통해 기획실에 담당 1명과 실무자 1명으로 구성된 인구정책담당을 신설하였으며,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행복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저출산 대책을 적극 발굴하고 시행한 결과,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7 저출산 극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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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지엠에프 사랑의 음료 1,000박스 기탁
남원시는 1월 22일부터 2월 19일까지 설명절 이웃돕기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기업 ㈜지엠에프(대표 : 김호수)에서 지역 내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사 제품인 음료수 1,000박스(환가액 19,200천원)을 남원시에 기탁했다.
남원시 노암동에 위치한 ㈜지엠에프는 1995년 설립하여, 400가지 제품을 생산(냉동만두, 면, 음료)하는 기업으로 관내 저소득 계층의 소외계층에게 사랑 나눔을 직접 실천하면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회로 성품을 전달했다. 설명절 이웃돕기 기탁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원시 저소득 계층 및 경로당 등에 지원하였다.
남원시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우리사회에 아직 많다.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나눔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이웃돕기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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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나눔으로 행복한 남원, 기부 전달식 - 김숙희 500만원 남원시 기탁 -
남원시는 1월 22일부터 2월 19일까지 설명절 이웃돕기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김숙희(법무부 법사랑 남원지구협의회장)회장이 지역 내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로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김숙희 회장은 남원 지역 최초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을 했으며 꾸준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법사랑 남원지구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비행청소년들의 재범 방지를 위해서 앞장서는 등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도 해오고 있다. 김숙희 회장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사랑 나눔을 직접 실천하면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원시 저소득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우리사회에 아직 많다.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나눔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이웃돕기에 대한 시만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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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설 명절 밑반찬 나눔 행사 시민 호응! -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 밑반찬 지원으로 행복 나눔 실천 -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종철)에서는 지난 2월 9일 민속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상대적 소외계층을대상으로“설 명절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을 나누는 이번 행사에는 밑반찬지원 자원봉사단, 드림스타트,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포순이 봉사단, 패트롤맘, 한마음 봉사단 등의 많은 단체가 참여 했으며, 장조림, 동그랑땡 잡채등 3종류의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담아 업무협약 기관단체에서 추천받은 50가구에게 전달하였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세대에서는 한결같이 밝은 얼굴로 감사를 표하였으며, 일부 시민은 자신이 받은 만큼, 주위에 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미약하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도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본 행사를 추진한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 양경님 센터장은 매해 명절마다 우리의 소중한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 농산물로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주위에 나눠줄 수 있어서 몸은 고되지만 마음만은 무척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한편 남원시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이어져온 명절 밑반찬 나눔 행사가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장려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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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철 사랑나눔 목욕봉사
한파가 절정인 요즘 금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 53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목욕봉사를 실시하여 큰 호평을 듣고 있다.
지역주민으로 목욕봉사단을 구성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비 등으로 재원을 마련해 원거리 공중목욕탕을 이용하기 어려운 저소득 노인에게 목욕봉사를 실시하여 청결 유지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 하게된다.
목욕봉사를 받은 어르신들은 “요즘같은 추운 겨울철 집에서 목욕하기 엄두가 안났는데, 목욕탕까지 태워다 주고 씻겨주고 하니 너무나 고맙고 좋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금지면에서는 지난해 7월 맞춤형복지팀 운영 후 금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시행함으로써 실질적인 지역사회복지를 실현하고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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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 "남원지청" 독거노인, 소외계층 지원 나눔행사
전주지검 남원지청(지청장 서정식),법사랑위원 남원지역연합회(회장 양해춘)과 법사랑위원 남원지구협의회(회장 김숙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 독거노인, 지적발달장애인 등 100가족에게 떡국떡과 생필품 등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과 생필품 나눔 행사를 하였다.
이날 나눔 행사에 지청장은 독거노인과 지적발달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어려움과 생활환경을 꼼꼼히 살피면서 작은 배려속에 더블어가는 훈훈함을 나누고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였다.
한편 남원지청과 법사랑위원 남원지역연합회, 남원지구협의회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에 어려운 이웃이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도록 나눔 행사를 매년 연속사업으로 불우이웃돕기 지원행사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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