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장애인 자립자금 대여!
- 장애인에게 희망을 쏩니다. -
남원시는 장애인 자립을 유도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 자립자금을 빌려 주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장애인 자립자금은 저소득 장애인에게 생업자금, 출퇴근용 자동차 구입,
기술훈련, 보조기구 구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 저리로 빌려 주는 사업이다.
대여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중위소득 50% 초과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의 성년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1가구당 1회 한정하여 대여한다.
융자조건은 무모증 대출이 가구당 1,200만원 이하(단, 자동차 구입자금의 경우 특수시설 부착시 1,500만원 이내), 보증 대출 가구당 2,000만원 이하, 담보대출은 5,000만원 이하 한도로 5년 거치 5년 상환으로 고정금리 최대 연 3%가 적용된다.
대여신청은 예산범위 내에서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연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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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3차 민방위의 날(10.19)
『전국 지진대피훈련』실시
제403차 민방위의날 전국 지진대피훈련이 10월 19일(수)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20분간 실시되었다. 전국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원, 주민,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 및 단체의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민방위훈련은 전국적인 지진상황을 가정하여 재난위험경보 발령에 따른「지진대피훈련」으로 치러졌다.
이날 훈련은 2시에 훈련지진경보가 발령되며, 시민들은 그 즉시 책상이나 탁자 밑으로 몸을 숨기고, 이후 훈련지진경보가 끝나면 훈련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건물 계단으로 이동해 바깥으로 빠져 나와 인근 공원이나 광장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였다.
대피 이후 대피장소에서 국민행동요령 교육이 진행되었고, 차량들은 지진경보가 발령되면 5분간 통제하였으며, 운행중인 차량은 도로우측 갓길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였다.
남원시는 훈련을 마무리하면서 “지진이 발생하면 순간적으로 당황해 적절한 대응판단이 어려운 만큼 평소에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총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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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선제적 지진대비 종합대책 추진 회의 개최
남원시(시장 이환주)에서는 지난 9월 12일 경주지역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지진대비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지 진대비 종합대책 추진 회의를 실시하였다.
금번 추진 대책회의에는 교량, 건축등 시설물, 세무, 농정, 원예, 이재민, 홍보분야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하였으며, 공공·사유시설물(건축) 내진 보강 확대, 기존 건축물의 내진보강 지방세 감면, 풍수해보험 가입, 재난 예·경보시설 확충,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지진방재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시는 관내 관공서, 주민센터, 학교 등 내진설계가 적용된 시설 26개소를 지진 대피시설로 지정·정비하여 시설별 관리책임자와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또한 시는 언제 발생될 지 모르는 지진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진 발생시 국민행동요령’을 시 홈페이지, 전광판, 이·통장 회의서류등에 게재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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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교육원 교육생 등 60여명, 남원에서 농촌일손돕기
10월 19일(수) 전북공무원교육원 교육생 63명, 사매면사무소 5명 등 공무원 68명은 본격적인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남원시 사매면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적기 영농에 발벗고 나섰다.
남원시 사매면에서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인 봄철(5~6월)과 가을철(9월~11월)에 정기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는 전북공무원교육원 교육생들이 자발적으로 사매면에 농촌일손돕기 희망의사를 밝혀와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사매면사무소 공무원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게 되었다.
사매면장(신삼철)은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공무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실천하는 면이 되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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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동, 경남 사천시 방문하다!!
- 남원시 도통동·사천시 선구동 자매결연 교류 -
도통동 동장(박문용) 일행이 자매결연도시인 사천시 선구동의 초청을 받아 20일 사천시를 방문했다.
도통동장을 비롯한 발전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도통동 주민 40여명은 선구동장을 비롯한 선구동 주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삼천포에서 유람선 관광을 시작으로 사천항공우주엑스포, 다래와인 갤러리, 다자연녹차단지 등 사천시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며 서로 화합을 다지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 도통동과 사천시 선구동은 2000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16년째 꾸준히 교류하며 영․호남의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양 지역간 활발한 소통과 상생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박문용 동장은 “사천시 선구동의 초청에 감사드린다”면서 “양 지역의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금처럼 활발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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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 인도정비 사업 추진
- 인도정비 사업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개선 -
남원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인도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에 따르면 인도정비 사업은 2007년도부터 22개소 7.64km에 33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156억원을 투자하여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13개소 4.4km를 완료하여 이용 중에 있으며, 도통동 롯데마트 앞에서 남원의료원 입구까지 0.6km 구간은 2016년 실시설계 중에 있어 2017년 공사가 완료되면 춘향골체육공원, 남원의료원 등 각종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쾌적한 보행로가 확보될 것이다.
앞으로도 시가지 인도가 없는 도로 구간에 지속적으로 인도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에 만전을 다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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