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규제개혁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강화
- 인사실적가점 및 포상금 지급 등 -
남원시가 규제개혁 우수 공무원의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하여 규제개혁이 속도를 내게 됐다.
시는「시민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이라는 슬로건으로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투자 및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규제개혁 안건이 중앙부처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거나, 규제개혁 성과가 외부기관 등에서 인정받은 경우 인사실적 가점을 부여하고, 규제개혁심의회를 통해 자체 선발한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연말에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규제개혁 유공자에게는 국외정책연수 선정에 있어서도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이환주 시장은“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거나 시민생활에 부담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현장중심으로 발굴 개선하여, 규제개혁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4-H 연합회 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4-H연합회 활성화 방안, 과학영농 선도실천, 상호간 소통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남원시 농업경쟁력 제고 방안과 농가소득 증대’라는 주제로 시대흐름에 맞춘 농업기술 및 경영전략 수립과 친환경농업을 통한 6차산업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주도한 신문수 4-H 연합회 회장은 “오늘 연찬교육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4-H 연합회 회원간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간의 지속적인 영농정보 교류와 과학영농기술 실천으로 남원시의 미래 농업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찬교육은 남원시 4-H 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며, 4-H 연합회가 강한 남원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속적으로 교육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16. 3/4분기 남원시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을지연습에 대한 준비 상황 점검과 지역 비상대비태세 확립 -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민·관·군·경의 통합방위 태세를 공고히 하기 위하여 8월 12일(금) 오후 2시에 시청 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환주 남원시장, 강신 제7733부대 3대대장, 황종택 남원경찰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의 2016 을지연습 사전준비를 위한 준비사항 총괄 보고 ▲3대대의 UFG 훈련 개요, 9월 화랑훈련 준비사항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로 49회를 맞는 이번 을지연습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실시되며, 22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폭탄테러에 의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실제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및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 등 각종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이환주 남원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사회안전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지역안보태세 확립은 물론 시민 안전을 위한 재해·재난예방 및 복구체계 구축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위기관리연습 및 을지연습이 현장중심의 매뉴얼을 적용한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남원시 드림스타트,
지역사회 공동주관 "권역별 여름 물놀이"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016. 8. 11(목) ｢여수 디오션 물놀이(워터파크)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물놀이 체험활동은 남원시 교육지원청 후원 및 남원시가 주관하여 용성․중앙․교룡․서원․왕치․대산 초등학교,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청운.죽항.에덴.원광.꿈나무.온누리.엘림.신나는) 방과 후 돌봄 아동을 대상으로 180여명이 함께 권역별로 공동성장과 공동책임으로 돌봄 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을 만들고자 처음 시행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물놀이(워터파크) 체험활동'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동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지원과 또래 관계 향상을 위해 진행 되었으며,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보내게 되어 기쁘고,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자원 봉사자는 “해맑은 아이들의 얼굴 표정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새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남원시 여성가족과장(하두수)은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 방학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
남원시 축산업에도 ICT 지능형 융복합 축사지원사업 본격 추진
- 축산농가 3농가 농축산식품부 공모확정 -
남원시가 축산업에 ICT기술을 접목한 원격 자동제어 스마트팜 구축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올해 남원시는 ICT 융복합 장비 지원을 통한 농촌 경제 활성화 및 남원시 축산업 질 향상을 위해 2016년도 농축산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ICT융복합 축사지원사업 공모결과 사업비 16억원(국비 5, 융자 8, 자담 3)을 확보했다.
지난해 9월부터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사업타당성, 사업추진역량, 사업추진여건,
등에 대해 서류심사, 현장실사를 하여 사업계획서 내용이 우수한 사업대상자를 선정하여 3농가를 지원대상자로 최종확정하였다.
스마트팜 구현을 목표로 하는 ICT 융복합 확산사업의 주요 사업으로는 내·외부환경(온도, 습도, 정전, 화재 등) 모니터링 장비, 자동 원격제어 가능한 사양관리장비(사료자동급이기, 음수관리기 등) 모니터링·분석·제어·생산 및 경영관리 등을 위한 정보시스템 등 ICT융복합 시설장비 등이 지원되며, 정보시스템을 통한 ICT융복합 시설관리 및 생산·경영관리는 사업자의 필수 사항이다.
또한 ICT 융복합 시설을 적용한 축사는 온습도, 화재 등의 감지 시스템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웹이나 스마트 폰을 통해 24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전산 입력 시간과 양만큼 자동으로 급이 됨으로써 사료잔량을 최소화하고 사료 변질을 줄일 수 있어 사양관리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개체별 관리가 전산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됨으로써 사양관리 효율성이 극대화 될 것으로 보여 진다.
시 관계자는 “FTA 등 개방화에 따라 이제 우리 축산도 ICT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사료 및 음수, 환경관리 등을 원격, 자동제어 할 수 있는 스마트팜 구축이 필요하다”며 “남원시는 ICT융복합사업을 적극 추진해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남원목기의 새로운 흐름을 만든다.
청소년 대상 ‘갈이공예 강좌’운영
남원시가 남원목기 전통기술 계승과 신진인력 발굴을 통한 목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갈이교육을 실시한다.
오늘 8월 13일부터 13주간 매주 토요일에 운영하는 갈이강좌는 관내 고등학생 6명을 대상으로 남원 갈이공예의 역사와 목선반의 원리를 설명하고 목선반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갈이공예는 전통적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우리 전통 목공예의 하나로, 주로 실생활에 사용되는 컵, 공기 등의 원형기물을 만드는 작업이다.
현대에는 자기 취향에 맞는 개성 있는 생활용품을 갖고 싶어 하는 경향이 높아져 수공예품인 갈이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으며, 특히 옻칠과 접목하여 예술적, 기능적 측면에서 발전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청소년에게 직업의 다양성과 갈이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후 기술인재로 발돋움하여 새로운 목제품 트렌드를 창출해 남원시가 ‘목기의 본고장’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
- 무더위속 교육의 터전 남원을 위한 -
으뜸인재 육성사업 여름방학 특별 심화학습 실시
남원시는 인재양성을 위하여 으뜸인재육성사업의 프로그램으로 고등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시기에 맞추어 거점학교인 남원고등학교에서 2016. 7. 21~ 8. 10(21일간) 까지 여름방학 특별 심화학습을 실시하였다
으뜸인재 육성사업은 우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서 성적이 우수한 중학생의 타시군 전출을 막아 관내 고등학교로의 진학을 유도하여 남원시 관내 중·고등학교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인재육성 및 남원교육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시행하고 있다.
여름방학 특별 심화학습은 서울소재 운영 입시전문업체 스카이에듀의 유명 강사가 국·영·수 과목 외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탐구영역과 논술에 대한 학습을 중점적으로 추가하여 실시했으며, 방학전 금·토(2일) 수업을 월·화·금·토(4일) 수업으로 늘리고 수업시간은 58시간에서 120시간으로 늘려 집중 심화학습을 했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진학 컨설팅 및 학생과의 일대일 진로상담 등 대학입시 분석과 내신관리법 지도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학생의 적성에 맞는 대학선택과 개인별 성적분석을 통한 학습방향 제시 등으로 심화학습기간 동안 학생들의 성적향상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남원시는 하계방학 이후에도 하반기 9월·10월중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중학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내고장 학교보내기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환주 시장은“학생들이 여름방학 특별 심화학습기간 동안 부족했던 과목들을 보완해서 성적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등을 통하여 우리 남원시의 교육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자격증 취득 열풍
올 상반기 남원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수강생들이 실생활에 유익한 자격증을 대거 취득함으로써 자격증 열풍이 불었다. 방과 후 아동지도사 1급 7명, 방과 후 아동지도사 2급 4명, 초등 돌봄강사 10명, 커피 바리스타 20명, 캘리그라퍼 3급 13명 등 3개 과정에서 4개 자격증을 총 54명이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원시에서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래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누구나 원하는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배움과 나눔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남원은 평생학습관, 평생학습센터, 자치사랑방, 행복학습센터 운영을 비롯하여 춘향골 아카데미,e-평생학습, 성인문해교육, 평생학습 한마당행사 등을 통해서 인생 100세 시대에 함께하는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에 하반기에도 방과 후 아동지도사 1급, 방과 후 아동지도사 2급, 방과 후 아동지도사 전문가, 초등 돌봄강사, 초등 돌봄강사 전문가, 캘리그라퍼 3급, 캘리그라퍼 2급, 바리스타 2급 등 자격증 과정과 카페 운영에 필요한 홈카페 마스터 과정을 5개 과정에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취미·교양 수준에 머물렀던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이 자격증 취득 위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면서 평생학습 마인드 제고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아졌다.
그룹 01 > 남원 페이지
조회 : 1,3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