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매 일반산업단지 조성 순조롭게 진행 - 용지보상협의 및 보상금 지급 시작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사매면 월평리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남원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라북도 동부권 최초로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5월 1일 전라북도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이후 14일간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시행하는 등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하였다. 사매 일반산업단지는 776천㎡ 규모로 사업지구에 포함된 보상 대상 토지는 311필지 697천㎡이다. 남원시는 7월에 사업지구에 편입되는 토지와 지장물 등에 대해 감정평가를 실시하여 보상 협의 요청과 동시에 보상협의에 돌입하였다. 올해 보상비 70억 원을 확보하여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2017년 본격 조성공사에 착수해 2020년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일반산업단지 용지 보상과 함께 국고지원사업인 진입도로 개설사업도 병행하여 진행되고 있다.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사매 일반산업단지 사업지구와 국도 17호선에 위치한 월평교차로를 연계를 위한 주 진출입로 성격의 사업으로 전액 국비로 시행된다.
남원시는 지난 9월 11일 진입도로 개설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시행하였다. 14일간의 보상계획 열람공고가 끝나면 10월 중에 감정평가업자를 선정하여 감정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일반산업단지 건설공사로 1,000억 여 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분양이 완료되면 2,000여명의 고용 창출과, 4,000여 명의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또, 연간 25억원의 지방세수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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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백-e 시스템” 사용자 교육 실시
남원시는 22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지방재정담당자, 세외수입 및 지방세 담당자 80명을 대상으로 청백-e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청백-e시스템은 현재 사용 중인 5대 개별행정 정보시스템(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 새올행정 등)자료와 중앙부처(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자료를 교차 점검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착오 및 비리 징후를 업무담당자, 관리자, 감사자에게 자동으로 알려주어 스스로 시정 조치하게 하는 예방행정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백-e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이용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청백-e시스템의 예방행정 시나리오(91종) 설명 및 담당자 조치 방법을 안내하였으며, 또한 사용자들의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양규상 감사실장은 “청백-e시스템을 통해 공직비리와 행정오류를 철저히 예방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사후 적발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예방감사에 중점을 두고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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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개최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남원시청 로비에서 “문해, 꿈을 실현하다”라는 주제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열었다.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이 자리는 관내 10개 문해교육기관 및 진안군, 순창군, 장수군 문해교육기관 학습자등 총 270여명 학습자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22일 시화전에 참석해 전국 성인문해교육시화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복순(69세)씨와 전북 중입검정고시 합격생 7명 등 문해교육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시화전을 관람하였다.
이날 행사에 남원시 평생학습관 문해학습자들을 비롯한 주천면, 산동면, 이백면, 사매면, 남원시 노인복지관, 산내여성농업인센터, 남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늘배움장애인야학교, 남원사회복지관 등의 학습자와 강사와 관계자들이 함께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시장은 “늦은 나이에도 용기있게 배움의 길을 나선 학습자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한자 한자의 글씨 속에는 배움의 열정과 평생가슴에 묻었던 애환이 스며있기에 저명한 시인보다, 유려한 문장가보다도 훌륭한 글이다”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2012년부터 4년 연속 교육부 공모사업 성인문해교육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남원시는 앞으로도 저학력.비문해 성인들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습자의 수준과 욕구에 맞는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문해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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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환경정비로 말끔! -도통동, 주요도로변 제초작업·등산로 정비 실시-
도통동 주민센터(동장:양일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9월 7일 부터 9월 18일 까지 2주간 도로변 제초작업과 등산로 정비를 실시하였다.
새마을 지도자들이 참여한 도로변 제초작업은 지방도 721호선 3km 구간과, 국도 19호선 4km 구간 등 총 7km 구간을 실시하여 차량 및 주민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힘을 쏟았다.
특히 이번에는 가을 산을 찾는 주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갈치동 고산봉(428m) 등산로 주변을 예초기로 말끔하게 정비하였으며, 동에서는 앞으로 추석 연휴 전까지 마을별로 청소의 날을 운영, 통장·마을주민·담당직원이 동참하여 마을회관 청소와 마을 진입로·안길 청소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양일규 동장은“귀향객이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을 들렀다가 갈 수 있도록환경정비에 애써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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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구축·운영 - 추석 연휴기간 110개소 의료기관, 약국 운영 -
남원시보건소(최태성)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9.26~9.29, 4일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일반환자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보건기관, 응급의료기관 및 비상진료기관․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하여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였다. 보건소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남원의료원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고,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40개 보건기관을 비롯하여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 등 총 110개소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에 진료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비상진료 운영상황 점검 및 집단 설사환자 등 감염병 예방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응급환자 발생 시 종합병원, 병원 및 당직의료기관 등을 이용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남원시보건소(☏625-4000, 620-7918)에 문의하여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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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추석명절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남원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명절을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주요 시설물 들에 대해 안전점검을 지난 9월 17, 18일 이틀간 실시하였다. 특히, 귀성객 등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과 전통시장 등 재난 취약시설 11개소에 대해 중점 점검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은 1개반 7명으로 남원시 안전재난과 주관하에 시설물 관리부서와 남원 소방서등 유관기관(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취약요인의 안전성 및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하여 점검하였다.
안전점검 결과 보수 및 개선 등의 조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하고, 즉시 처리가 어려운 시설은 추석연휴 이전까지 보수․보강토록 하여 사전에 사고발생 요인을 제거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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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아동권리 및 회계교육』실시
남원시드림스타트에서는 2015년 9월 22일 26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가 모인 가운데 평생학습센터 강의실에서 아동권리교육 및 회계 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재 남원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는 26명의 센터장과 27명의 생활복지사가 600여명의 지역사회 아동을 위하여 아동 권리보장과 안전한 보호, 급식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각계각층의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아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아동안전 5대 의무교육(1. 성폭력 및 아동학대예방, 2.실종·유괴의 예방·방지, 3. 약물의 오용·남용예방, 4. 재난대비 안전, 5. 교통안전교육)을 통하여 아동들의 안전에 대한 대응방법 숙지 등을 통하여 이용 아동에 대한 철저한 안전 관리 체계망을 구축하게 될 것이며,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한 회계 교육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공정하고, 체계적인 지역아동센터 운영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동안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돌봄이 절실한 아동들에게 보육·교육, 복지, 양육·건강 등 전문 분야별 맞춤형 아동교사를 배치하여 아동에게 맞는 맞춤형 아동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으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필요한 교사 배치 및 관리를 통하여 꾸준히 협업해 왔다.
금번 교육을 통해 남원시 드림스타트 팀장 이지현은 지역사회의 무한한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아동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하였으며, 민·관이 하나되어 돌봄이 절실한 아동의 개별적인 욕구에 맞는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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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당신의 꿈을 더 크게 키워 드립니다 - 희망키움통장(Ⅱ)사업 지금 신청하세요!
남원시는 근로빈곤층의 수급자 진입을 사전에 예방, 중산층으로의 견인을 목적으로 차상위대상 희망키움통장(Ⅱ) 사업 대상을 추가 모집 계획이다.
희망키움통장(Ⅱ) 사업 가입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비수급(차상위계층)가구로서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20%이하이며, 최근 1년간 6개월 이상 근로하고 총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이상(4인가구 기준, 116만원~200만원)인 가구이다.
가입기간은 3년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10만원 저축시 근로소득장려금(매월 10만원씩)을 적립해주는 것으로 3년 만기시 720만원과 이자를 지원받게 된다.
희망키움통장(Ⅱ)사업 신청 ‧ 접수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이며 해당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자활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차상위계층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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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남원시협의회 - 무연고 묘지 벌초봉사 활동!
바르게살기운동남원시협의회 노암동위원회(위원장 박준환)가 올 추석을 앞두고 노암동 공동묘지 무연고 묘지 300기에 대한 벌초 작업 봉사를 실시해 지역 사회에 칭송을 받고 있다.
지난 9. 21일에 실시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남원시협의회 노암동위원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예초기, 갈퀴 등을 가지고 나와 구슬땀을 흠뻑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을 계획한 오원기 남원시협의회장과 박준환 노암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시의 지역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일에는 맨 먼저 발벗고 나서겠다면서 지역사랑을 위한 봉사활동에 공동으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남원시협의회는 회원 800여명이 가입되어 있으며, 매년 무연고 묘지 벌초, 교통질서 캠페인, 환경정화 운동, 자치단체 문화교류 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범단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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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서울 학교방문 친환경 벼베기체험 우리농산물 큰 반향 - 서울특별시 7개 초등학교 4,430명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벼베기 체험 -
남원시는 친환경농업 생산 및 공급기반을 확충해 나오기 위하여 지난 2013년부터 서울 등 대도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모 참여와 서울 학교방문 모내기 체험 등을 통해 친환경쌀 공급망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오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영등포구, 강서구, 서초구 관내 7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친환경 벼베기체험을 실시했다. 벼베기 체험에는 남원 친환경쌀 작목반원들이 지난 21일부터 7일동안 서울 학교를 직접방문해 초등학생 4,430여명을 대상으로 벼베기 및 탈곡·도정 등 체험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민족 농업의 역사와 자연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친환경농업의 필요성과 안전농산물 학교급식 공급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금번 학교방문 벼베기 체험에 참여한 학생과 선생님들은 “도시내에서 접할 수 없는 살아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학생들이 직접 낫으로 벼를 베어보고 벼탈곡 등 전통 농경문화 체험과 학교급식과 매일 먹는 우리 밥상에는 생산 현장에서 농가들의 많은 땀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직접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 남원 친환경 농산물을 더욱 애용하겠다” 라고 입을 모았다.
남원 친환경쌀은 전국 최고의 농산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현재 230농가가 330㏊재배 연간 2,220여톤을 남원 관내는 물론 서울 등 대도시 학교급식에 공급해 나오고 있으며, 연간 45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수입농산물과 우리 농산물의 차별화와 식생활 소비형태 변화에 따른 다양한 품목의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전 품목을 대상으로 생생한 친환경 현장체험을 발굴 확대 전국 제일의 친환경농산물 명산지로 탈바꿈하여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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