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휴가는 남원으로 !!!
- 농촌관광 페스티벌 적극 홍보 -
2015년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행사가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4일간)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전국 180여 마을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된다.
5회째 맞는 여름휴가 페스티벌은 「농촌에서 신나게 놀자 !」라는 주제로 도시와 농촌의 연결고리가 되는 큰 행사로 농촌체험마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지역특산물, 다양한 체험거리를 수도권 등 도시민에게 소개하고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관광객 유치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 할 방침이다.
남원시는 수도권 농촌 페스티벌 행사를 맞아 14개 농촌마을들이 다양한 관광체험프로그램을 전국 도시민에게 소개하고 솟대 만들기, 한지 만들기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농촌체험마을 상품, 체험프로그램 등을 학습하고 체험마을 상호간 정보․경험․지식의 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남원 특산품인 고사리, 한과, 유과, 김부각 등 경쟁력 있는 상품을 도시민에게 홍보하고 지리산둘레길과 연계된 농촌사람 사는 이야기를 마을 사무장들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여 2015년 여름휴가를 남원으로 오도록 사전 예약 등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한편, 농촌관광 페스티벌 행사를 계기로 재경 향우회원들과 함께 남원시 농특산물 판매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수도권 거래처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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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칫솔질, 건강의 첫걸음"
남원시보건소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펼치다!
남원시 보건소(최태성)는 제7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9일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과 스스로 구강관리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남원시 공설시장 주차장에서 캠페인을 펼친다.
제70회를 맞이하는 『구강보건의 날』은 어린이의 첫 영구치 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숫자 6과 어금니(臼齒)의 구자를 숫자화하여 매년 6월 9일을 전후로 구강보건주간을 맞이하여 구강건강에 대한 홍보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발전에 공헌한 남원월락초등학교 이난희보건교사 1명과 남원시 치과의사회 후원으로 건강한 치아를 가진 초등학생 10명을 심사, 선발하여 각 해당 학교에서 남원시장 표창장을 학교장이 전수하며, 공설시장 주차장에서 예방중심의 구강건강증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가지게 된다.
홍보부스에서는 즐거운 칫솔질, 건강의 첫걸음‘라는 표어로 구강건강상담, 구강검진, 패널전시, 불소바니쉬도포, 올바른 구강위생용품 사용방법, 홍보물 등을 배부하여 올바른 구강건강상식을 알린다.
이외에도 남원시보건소에서는 연중 아동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치아홈메우기, 불소겔도포, 불소용액양치,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노인의치보철 사업을 적극 운영하여 시민의 구강건강관리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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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부각사업, 지역특화사업으로 우뚝서다
남원의 부각사업이 지역 특화사업으로 발돋음 하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 따르면 2015년도에 남원시와 부각업체들이 모여 간담회를 가지고 협의회를 결성하면서 탄력이 붙게 된 것이다.
남원에서는 어느집에서나 부각을 만들어 기본 밑반찬으로 사용해 왔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조금씩 소득사업으로 자리잡아 가자 4~5년 전부터는 가내수공업에서 탈피하여 부각만 전문적으로 하는 사업장이 늘어나 현재 14개 업체가 부각 사업을 하고 있으며 1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업체도 생겨나 지역의 특화사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리산 자락에서 발달한 부각은 남원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조금씩 하고 있으나 남원과 같이 대단위로 하고 있지는 않다. 그 이유는 부각의 주 원료 중 하나인 김이 남해안에서 섬진강을 거쳐 요천으로 쉽게 들어올수 있는 지리적 여건 때문이었으리라 생각한다.
남원의 부각협의회원들은 금후 전통적으로 내려온 부각들을 재현하여 상품화 시키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스낵과 술안주, 반찬류 등 다양한 부각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협의회원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부각을 홍보하고 품질과 제품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남원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우뚝 설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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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4분기 남원시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남원시는 오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전라북도 전 지역에서 실시되는 “2015 화랑훈련”에 대비한 제2차 통합방위협의회를 3일 오후2시에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나 도발에 대비 국가방위 요소를 통합하고 그 지휘 체계를 일원화해 지역 안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방위법에 의거 구성된 민관군경 안보협의체다.
통합방위협의회에는 이환주 남원시장과 강신 7733부대 3대대장을 비롯해 경찰서, 남원소방서 등 통합방위위원 20여명이 참석해 2015년 화랑훈련 실시계획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방위지원본부 운영, 통합방위작전 및 훈련지원사항 등에 대해 토의했다.
남원시통합방위협의회 이환주 의장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4박5일간 실시되는 화랑훈련이 차질 없이 실시될 수 있도록 비상사태 대비 전․평시 연계된 작전절차를 숙달해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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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에 ICT 확산사업.. 새 바람이 분다
-ICT(정보통신기술) :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남원시 시설원예 농업분야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농업과 ICT(정보통신기술) 겉으로 보기에 공통점이란 찾을 수 없을거 같지만, 농업분야에 ICT를 적용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추세이다.
남원시는 시설원예에 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위해 ‘15. 5월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6월 1일부터2일까지 2일동안 파프리카,딸기,오이 4농가 1.6ha 재배면적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써브스트라투스코리아(컨설턴트 김은옥) 컨설팅업체와 함께 농가별 시설현장 방문해 ICT 융복합 확산사업 시행가능 여부를 위한 시설하우스 내․외부 실태점검(하우스형태, 양액이용, 콘트럴박스 호환 가능, 양액기종, 개폐기 갯수 등)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ICT 융복합 확산사업이란, 시설하우스에 온․습도 등의 최적 환경유지를 위한 첨단 센싱, 모니터링, 제어 등의 ICT융합 장비를 지원하여 작물의 생육환경을 모바일,PC를 통해 제어하는 방식을 말하며, 시설원예농가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를 줄여 농가소득증대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 및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동력 절감과 원거리 원격조정을 통한 시간 절약으로 시설농가들의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원예허브과에서는 전라북도의 시설원예농업의 1번지의 명맥을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우정호 과장으로부터 시설농가의 ICT 확산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6월중 시설농가 7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 추진 예정이며, 시설농가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첨단시설 원예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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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기 배터리 방전 걱정 NO NO NO!
장애인 전동기 배터리 충전기기 설치
남원시는 복지시책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노인들의 주요 이동수단인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의 이용 편익을 돕기 위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배터리 충전기기를 시청 민원실 입구와 노인복지관 로비, 보건소 입구 총 3개소에 설치·완료하였다.
남원시에 등록된 전동기는 300여대로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경우 외출 시 충전기를 휴대하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에 외출 및 사회활동 시 전동기 배터리 방전에 대비해 이동의 제약을 느끼지 않고 일상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설치하게 됐다.
시는 무료이용 충전기기 설치로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사회참여활동을 넓힐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장애인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5월까지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증지체장애인에게 장애인보장구 구입비로 45,000천원을 지원하였으며, 중증장애인 응급알림서비스, 장애인 콜택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장애인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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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자 쓰레기봉투 지급 방법 개선
남원시는 2015년 7월부터 기초수급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쓰레기봉투 지급 방법을 개선하기로 했다.
[남원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제18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에게 무료로 월 세대별 1인당 60리터를 초과하지 않는 기준에서 지급하고 있다.
기존 이ᐧ통장 전달체계는 수급자의 부재시 전달의 어려움과 기초생활수급자 파악 시 개인정보 유출이 있을 수 있어 쓰레기봉투 지급 방법을 개선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쓰레기봉투를 각 읍ᐧ면ᐧ동에서 이ᐧ통장을 통해 분기별로 9매씩 지급하고 있었으나, 2015년 7월부터 이ᐧ통장을 통하지 않고 읍ᐧ면ᐧ동 환경담당자에게 직접수령하며 반기별로 18매를 지급하는 것으로 방법이 개선된다.
남원시 환경과장은 기초수급자 쓰레기봉투 지급 방법 개선사항에 대해 홍보하는 것을 각 읍ᐧ면ᐧ동 환경담당자들에게 협조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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