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파괴의 주범 과적차량 '특별 단속'
남원시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합동 단속
남원시가 도로파괴의 주범으로 꼽히는 과적차량을 근절하기 위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남원시는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남원국토관리사무소, 남원경찰서와 합동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골재채취장 진출입로 부근 30여 곳을 선정해 평시에 수시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또, 매주 1회 공무원, 남원국토관리사무소, 남원경찰서와 함께 합동으로 과적으로 인한 도로파손과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협하는 과속운행 단속을 요구하는 민원이 많은 지역에서 과적차량을 단속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축중 10톤 - 총중량 40톤 초과 차량, 적재물 덮개가 없거나 적재물이 떨어질 우려가 있는 적재불량 차량, 불법 구조변경 차량 등 이다.
적재량 측정을 방해하는 행위와 과적행위 지시자는 색출해 고발할 방침이다.
적발된 과적차량 운전자에 대해서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남원시에서는 “과적 운행에 따른 경제적 손실이 매우 크고 ,운전자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만큼 운전자와 화주들 스스로가 과적운행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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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흥부제' 주민과 함께하는 터 울림행사
흥부마을 아영서 울려퍼지다
우애, 나눔, 보은, 행운의 흥부정신을 계승한 흥부제의 서막을 알리는 터 울림 행사가 10월2일 흥부의 발복지로 알려진 남원시 아영면 성리 흥부마을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환주남원시장, 장종한남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풍요와 행운을 기원하는 터 울림 농악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고유제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였으며 특히 많은 주민이 한복을 입고 참여하여 흥부 사상이 고취될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아영면장(임한수)은 핵가족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흥부의 정신을 생각하며 가족애, 형제애를 느끼고 주민이 참여해서 즐기고 화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하며 행사가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0.2~3일 남원 사랑의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22회 흥부제는 농악경연대회, 불꽃놀이, 축하공연, 창극 흥부와 놀부 등 많은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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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부제와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만남 -
안산팝스오케스트라의 도(都)시(市(락(樂) 콘서트 열려
남원시는 제22회 흥부제 기간중인 10월 3일(금) 16시에 남원 사랑의 광장 공연장에서 안산팝스오케스트라의 도(都)시(市)락(樂) 콘서트를 준비하여 평소 남원시민이 접하기 어려운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드럼에 김홍기, 섹소폰에 여현우 등 총 8명의 출연진이 Moon River, Autumn Leaves, 국악 Solo 등 국악과 재즈의 만남이라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새롭게 선보이며, 국악의 신명나는 가락과 재즈의 리듬으로 만든 흥겨운 프로그램을 개발 공연하여 관객이 한자리에서 국악과 재즈를 감상할수 있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경기도 전문예술단체인 안산팝스오케스트라는 청중과 하나되는 감동의 연주를 모토로 2009년 창단하여 장르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 직접 순회하며 고급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해 온 단체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우애·나눔·보은·행운의 흥부제와 함께 열리는 안산팝스오케스트라의 콘서트가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고급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우리 남원이 문화예술의 도시로 나아가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팝스오케스트라의 도(都)시(市)락(樂) 콘서트는 남원시가 세월호 사고 관련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1천2백만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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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흥부제 축하기념 드림 색소폰 발표회 개최
- 2014. 10월 4일(토) 18:00 /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 -
'드림 색소폰 앙상블' 동호회(회장 조운기)는 '제22회 흥부제 축하기념 제3회 드림색소폰 발표회'를 10월 4일(토) 18:00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는 남원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히오끼시의 훌라 동아리팀을 초청해 특별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색소폰연주, 훌라댄스, 우크렐라연주, 댄스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에서 유일한 드림 색소폰 앙상블 동호회는 지난 2011년 ‘멋진 만남, 멋진 인생’을 모토로 평균연령 60세 이상 50여명으로 구성, 전문음악인이 아닌 순수한 민간인들로 시의 축제 등 주요 행사마다 무료공연을 실시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제22회 흥부제 축하와 자매도시 문화교류를 위해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신 드림 색소폰 앙상블 동호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 유일의 문화도시 품격에 맞게 문화예술동호인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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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일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주택의 신축․증축․파옥․용도변경 등 299호-
남원시는 201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거쳐 지난 9월 30일 결정․공시하고 9월30부터 10월30일까지 시(읍·면·동)민원실에서 이의신청을 받고 있다.
금번에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에 따른 이의신청 건에 대하여 가격의 적정 여부, 인근 주택과의 균형 여부, 가격 조정으로 인한 인근 주택가격의 영향 여부 등을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11월 28일까지 이의 신청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이번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는 2014년 1월1일부터 5월31일 기간동안 주택의 신축, 증축, 파옥, 용도변경 및 토지분할 등 변동분 299호에 대하여 조사되었다.
남원시는 이번 2014년 6월 1일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에 따른 이의신청 홍보를 위하여 플래카드 및 입간판을 게첨하고 또한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시청 민원실(재정과) 및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하여 주택 소유자의 이의신청 등 의견 수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종합부동세와 양도세 등 국세의 과세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취득세, 등록세 등 지방세 과세와 건강보험료 산정 등의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조사한 2014년 6월 1일기준 공동주택가격에 대하여 이의신청 기간(2014.9.30~10.29)에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를 통하여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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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공설시장․남원초 MOU체결로 상생의 길을 걷다
공설시장상인회(회장 권정현)와 남원초등학교(교장 조내화)가 2014. 9. 29(월) 14:30분에 공설시장 정면 미디어센터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어린이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청소년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시장과 연계시켜 위기의 전통시장을 살리고자 마련한 이 자리에서 공설시장 상인회장은 “시민들의 외면으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공설시장이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옛날의 번영과 명성을 되찾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난 7월 남원초등학생 4~6학년 100여명이 참여해 벽화그리기, 글짓기 등으로 꾸민 꼬맹이장터가 큰 호응을 얻은 점에서 착안되었으며, 오는 10월 29일 그 첫 번째 행사로 남원초등학교 “문화가 있는 날” 연계 공연인 ㈜동춘서커스진흥원의 『초인의 비상』을 공설시장 정면 주차장에서 발표하게 된다.
양측은 앞으로도 공설시장 활성화와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필요한 정보의 교환 및 긴밀한 업무 협력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한편 공설시장은 시장 전면에 여행자 카페와 광장 조성을 완료하고, 창업 인력 육성, 시장 먹거리 개발 등을 역점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9. 20일부터 연속 5주 동안 주말 야외 영화 상영으로 시민의 휴식처로 거듭나는 한편, 시장을 찾는 재미와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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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시장 국가예산확보 총력 기울여!
- 안행부 이성호차관 만나 현안 및 재해예방사업 특별교부세 지원건의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국가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 9. 30(화), 안전행정부 이성호차관을 만나 시 현안 및 재난예방을 위한 시립미술관건립 등 4개사업에 특별교부세 45억원 지원을 적극 건의하였다.
시는 시립미술관 건립으로 미술관-도예촌-소리명상관으로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문화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전략이다. 그리고 두신선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은 서남원 IC 통로박스 2개중 1차로만 이용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주민편의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하여 통로박스연결 등 개선사업에 지원을 요구하였다.
또한, 시민안전을 위한 재해예방사업을 위하여 광천남길 침수예방 정비사업, 주천 배덕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을 건의하였다.
이어서 이 시장은 국회를 방문하여 강동원의원, 이춘석의원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들을 만나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조성사업, 상수관로정비사업, 국지도 37호 확포장사업의 국비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예산심의단계에서 꼭 반영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구하였다.
이 시장은 “시민에게 꼭 필요한 재해관련사업과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수 있도록 국가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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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장애인 행복한 가을나들이
'햇살가득 행복한 동행'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중증장애로 인해 혼자서 외출을 할 수 없는 재가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바깥세상의 생동감 넘치는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재가 장애인 가을 나들이」를 2014. 9. 26.(금)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으로 다녀왔다.
지역사회자원인 남원의료원과 연계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서의 시민의식을 키우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 시킬 수 있도록 매년 공동으로 장애인 나들이를 추진하고 있다.
나들이 체험행사는 따뜻한 가을햇살 속에서 뇌병변장애인, 지체장애인, 보호자, 봉사자 등 48명이 들뜬 모습으로 보건소 주차장에 집결하고 출발하기에 앞서 이환주 남원시장의 격려 말씀과 함께, 대형버스 1대와 보건소의 장애인 전용 리프트차량을 이용하여 강천산 군립공원을 목적지로 하여 녹음이 짙은 숲속을 산책하면서 그동안에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고 자연을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으로 그동안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열고,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것을 다 잊고 맘껏 즐거워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우리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나들이에 참가한 김모씨는 “공기 좋은 푸르른 숲길을 동료들과 함께 해서 너무 기쁘고 몸도 마음도 상쾌하다”며 연신 입가에 웃음과 콧노래 소리가 끊이지 않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나들이는 재가 장애인에게 바깥 세상의 생동감 넘치는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를 극복하고 일상생활의 자립능력과 삶의 의욕을 북돋아 주는 현장 체험으로 더욱 뜻있는 자리가 되었다.
- 문의 : 보건소 건강생활과 한방재활담당 (☎ 620-7970, 620-7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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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안) 심의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남원발전 중장기계획 심의-
남원시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안”에 대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심의가 29일 가졌다.
이번 심의에는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하여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6개 분야 29개 핵심사업과 112개 일반사업으로,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여 지역의 실정에 맞는 사회복지 계획을 수립함으로서 복지수요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계획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의 중장기 계획이다.
계획의 특징은 신·구 사회적 위험의 예방, 신·구 사회적 치유와 회복 지원, 사회통합 지향적 사회복지서비스의 개발 및 전달체계 확립, 지역특성을 살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통합, 참여, 협력의 실현 방안을 모색 하였으며, 향후 비전으로는 “다름의 인정으로 하나 되는 복지 남원”을 제시하였다.
이환주 공동위원장은 “어느 때보다 사회복지에 대한 예산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여러 가지 문제를 같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기회로 삼고 주민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계획을 수립했음을 강조하고 위원들의 꼼꼼한 심의를 당부하였다.
공기현 민간공동위원장은 “계획을 세우는데 위탁 용역이 아닌 주도적인 자체수립을 하면서 시민들이 갈망하는 욕구도 세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소통중심 복지체계 구축으로 복지남원 건설의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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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장수마을 만들기를 위한-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운영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만성질환으로 인한 통증, 신체적 불편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보절면 상신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10월1일부터~12월17일까지 주1회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의사, 영양사, 간호사, 운동지도자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사전 기초측정 및 검사, 사상체질진단, 기공체조, 한방식이, 노인우울증, 소근육 운동을 위한 만들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매주 수요일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중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의학적 교육을 통해 참가자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운동실천을 생활화하여 중풍을 예방해 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남원시보건소는 앞으로도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지역의 주민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전화 : 보건소 보건지원과(620-6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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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향교동 다문화가족 간담회 개최
남원시 향교동은 지난 29일 동사무소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족 간 유대감 조성과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지원을 위한 다문화가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원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주관으로 향교동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28세대를 초청하여, 행복한 부부관계 정립을 위한 부부교육 및 건의사항 청취 등 이주여성들을 위로하고 한국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영수 동장은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소통창구 증대로 결혼 이주여성들의 한국사회 적응과 다문화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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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작은도서관의 가을맞이
혼불작은도서관 6주년 기념 글짓기 공모
남원시 사매면(면장 조정희)에서는 혼불작은도서관 개관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글짓기와 독서왕을 선발 할 계획이다
글짓기부문은 사매초등학교, 용북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혼불작은 도서관에 비치된 도서 등을 소재로 한 산문이나 동(시)를 공모하여 최우수에는 5만원 문화상품권을 수여하는 등 초, 중학생 각 7명을 선정한다.
독서왕 부문은 혼불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위원장 문종표)에서 연중 꾸준하게 혼불작은도서관에 비치된 도서를 많이 읽은 관내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3명, 일반인 3명에게 온누리상품권과 문화상품권을 각각 전달하게 된다.
혼불작은도서관은 183㎡규모로 2008년 11월 27일 사매면사무소 주변에 개관하여 도서 9,430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서 무료대여 뿐만아니라 주말과 방학 중 학생 자율학습 공간 제공, 다독상 및 글짓기 공모를 통한 독서 장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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