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라북도민체육대회 '남원시활공연합회'의 성과
매년 실시한 전북도민 체육대회가 2014년 9월 18일 개막하여 어제(21일) 폐회식을 가지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맛과 멋의 순창에서 하나 되는 도민체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14개 시, 군 1만 여명의 선수단이 33개 종목에 참가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남원시활공연합회는 이번체육대회에 14개시 '군 33개 종목 중 하나인 활공대회에는 최귀동회장과 최원근부회장 박형석총무가 대회에 참석하였으며 대회첫날은 이종민과 김승일 등이 만점을 찍어 3위를 하였으나 어제 2틀째 치르는 대회에서 장순호, 장성열, 김명수, 강민영, 하대호와 참석회원 20여명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활공 총 평점에서 4위에 입상했다.
이번 도민체육대회종합평가에서 전주시는 수영, 테니스 등 7개 종목에서 우승을 했고, 익산시는 2위, 군산시가 3위를 차지했다.
<순창군이 정구, 육상에서 1위를 차지해 종합순위 4위를 차지했고 완주가 5위 정읍이 6위 장수 7위 남원8위 진안 9위 김제10위 고창11위 부안12위 임실13위 부안14위>의 성적을 거뒀다.
남원시와 장수군, 부안군이 화합상을 받았고, 진안군과 고창군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기간동안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여하여 도민들에 축제분위기를 한층 높이고 편리함을 제공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친절과 헌신적인 노력덕분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전북체육대회로 인하여 순창군은 직간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60여 억원으로 평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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