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장애산악인
김홍빈대장과 함께하는 남원산성둘레길 산행이야기
세계적인 장애 산악인 “김홍빈대장과 함께하는 남원산성둘레길 산행이야기”오는 11. 2(토) 오전 10시부터 산성주차장에서 장애우와 함께 걷기가 시작된다.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명품 산성둘레길 걷기에는 8,000ｍ급 14좌에 도전한 희망전도사인 장애 산악인 김홍빈대장은 1991년5월 매킨리 단독 등반 중 5,700m 캠프에서 조난을 당하였으며, 7번의 수술에도 불구하고 잘려나간 양손가락으로 유명하다. 금번 걷기는 관내 장애우와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로 자원봉사자, 시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 할 예정이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김홍빈 대장의 에베레스트 정복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줄 예정으로 위급사항 조치, 안전산행 교육과 펜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점심은 본인이 준비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동호회는 참가비 5,000원을 납부하여야 한다.(지리산 등산레져학교 626-1586)
지리산 산악레저 스쿨은 친환경 등산교육과 기초적인 등산이론과 현장 실습 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산행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숲 체험과 청소년들에게 자연보호 정신 및 호연지기 등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시민과 청소년 대상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리산 산악레저스쿨 운영으로 올바른 등산교육과 정보 제공, 시민과 자생 산악회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회교육과 분기별 등산학교 운영, 남원역사 바로알기와 전문산악인과 함께하는 등반실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안전한 산행에 등산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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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면, 사랑의 결실 수확으로 이웃 사랑 기틀 마련
남원시 대강면에서는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휴경지에 심었던 벼를 10월 29일 수확하였다.
대강면에서는 지난 3월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고자 벼를 재배하기로 하고 국도 13호선 편입 휴경 농지 3,305㎡를 무상으로 임차하여 모내기를 하고 시비 및 제초를 하는 등 정성스레 재배하였다.
그리고 10월 29일 마침내 이웃 사랑의 결실인 벼 54가마(1가마/40㎏)를 수확하였다. 벼 수확에 참여한 금탄마을 이장 설재영 씨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예년만 못한 지금,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벼를 수확하였으며 수확하는 내내 가슴이 매우 따뜻했다”고 말했다. 수확한 쌀로 생기는 수익금은 취약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강면에서는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데 적극 앞장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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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덕과면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와 덕과면(면장 소재춘) 직원 20여명은 10.30일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여 구술땀을 흘리며 가을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덕과면 수촌마을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고구마 수확과 선별작업을 실시하면서 행정과 농가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함께 땀을 흘리며 훈훈한 인정을 나눌 수 있었다.
남원시 보건소 직원은 매년 봄과 가을 영농철에 덕과면 농가들을 찾아 농촌지역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을 주고 있다.
금번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모두가 하나되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보람과 부족한 농촌일손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며 가을에 풍성한 결실이 있기를 바라면서 지속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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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동과 홍보전산과 직원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 흘려
향교동과 홍보전산과 직원들은 본격적인 단감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위해 10월 30일 발 벗고 나섰다.
교룡산 기슭 보성 단감나무단지 34농가 12ha 재재면적에서 생산되는 단감은 당도가 높아 우수성이 인정되고 있으나 적기에 수확하지 못하면 품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가을철 영농기와 단감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제때 수확을 못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에 나선 것이다.
일손돕기는 향교동과 남원시청 홍보전산과 직원 10여명이 내척동 보성마을 단감 수확 작업에 참여하여 서툰 솜씨지만 농사일에 작은 보탬이라도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향교동(동장 양성모)은 “농촌 경기침체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농민들이 흘린 땀이 보람있는 열매가 되어 돌아오기를 바란다”며 농가를 위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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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이상 음식점, pc방 등 11.4.부터 전면금연 단속 실시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방지하고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공장소인 금연시설을 대상으로 전면금연 이행확인을 위한 제2차 단속을 11. 4 ~ 11. 8까지 실시 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150㎡이상 음식점, PC방 등 민원 다발업소 위주로 중점 단속 할 계획이며 점검사항은 금연구역지정 및 금연표지판 부착, 흡연실 설치시 시설기준 준수 여부등을 단속하여 금연구역 미지정 시설 업주는 1차 위반시 170만원, 2차위반 330만원, 3차위반시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또한 금연구역에서 흡연자 에게는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4.1.1.부터 전면금연구역에 포함되는 100㎡이상 음식점도 금연스티커 및 금연제도 안내문을 배포하여 전면금연제도에 적극 동참 할 수 있도록 계도 및 홍보를 할 예정이며,
남원시 보건소장은 공중이용시설 영업장 및 흡연자가 적극 동참하여 전면 금연시행에 따른 금연정책이 조기에 정착되어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남원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및 접수 : 남원시보건소 건강증진담당 (☏ 620-7951, 7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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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지리산둘레길에서 건강과 힐링을 만끽하다.
2013 단풍과 국악에 빠지는 지리산둘레길 힐링 걷기대회 개최
가을이 깊어가는 둘레길 주변은 하나 둘 추수가 끝난 논, 고구마를 캐고 있는 농부, 떨어진 밤송이 등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둘레길을 찾는 탐방객들도 부쩍 늘어났다. 둘레길의 시작점인 주천안내센터, 운봉 서림공원, 인월안내센터 주차장은 둘레객들의 승용차, 관광버스로 붐비고, 주변의 식당, 민박 등도 흥이 난 모습이다.
지난 10. 18.(금) 산내면 와운마을에서 뱀사골 단풍제가 개최되었고, 어느덧 둘레길에도 오색 단풍으로 붉게 물들고 있다.
오는 11. 9.(토) 10:30 둘레길 2구간 종점인 인월안내센터에서 국악의 성지까지 2013 단풍과 국악에 빠지는 지리산둘레길 힐링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걷기대회에는 시립국악단의 야외공연과 남원 5일장 둘러보기로 국악과 재래시장의 흥으로 외부 관광객들에게 지리산둘레길 명품 길로서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모집은 현재 BS투어 외 서울, 부산, 대구 소재 여행사에서 600여명이 모객 되었으며, 걷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리산둘레길의 시작과 끝은 남원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의 고착과 관광객 유입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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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기준 개별주택특성조사
남원시는 2014.1.1기준 개별주택가격산정을 위한 주택특성조사를 지난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개별주택특성조사는 주택의 신축․증축․파옥․개축․용도변경과 토지(대지)의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단독주택 20,458호에 대하여 조사요원(3개조 8명)원들이 23개 읍․면․동 전 마을에 대하여 전수 조사한다.
조사 방법은 건축물관리대장(토지포함) 등 각종 공부의 변동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고 특성조사사표(재산세과세내역서)와 도면 등을 휴대하여 현지 답사하여 철저한 조사로 주택가격을 산정 한다
이번에 조사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에서 과세 등의 업무와 관련하여 주택의 가격을 재산세(주택)등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 산정 등의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10월말 현재 운봉읍외 10개면이 완료 되었고, 나머지 12개 읍면동은 일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며, 담당자는 조사요원이 읍․면․동에 현지 출장하여 주택 조사시 주택특성조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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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향우 시민의장 수상자 간담회 개최
- 애향장학숙 추진상황 설명 및 성공적인 준공기원 -
재경향우 남원시민의장 수상자 간담회가 애향장 수상자(1985년도)인 소민석 동인건설 회장 주관으로 10월 30일 동인건설 회의실에서 개최되어 그간 애향장학숙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형주 명성한의원 원장을 비롯한 남원시민의장 수상자, 이춘호 재경 향우회장, 김상근 애향운동 본부장, 박남규 남원시 총무국장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
애향장학숙 건립 추진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소민석 동인건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계기관의 헌신적인 노력과 남원시민, 재외향우들의 기탁으로 애향장학숙이 순조롭게 건립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와 함께 장학숙 건립기금 500만원을 쾌척하였다.
김상근 애향운동 본부장은 애향장학숙 건립사업이 중간에 보류되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으나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계획대로 건립되고 있는 것은 남원 시민과 향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히고, 조금만 더 협조 해주시면 최고의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오늘의 모임이 애향심을 다시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애향장학숙의 성공적인 준공을 위하여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 할것이며 애향장학숙이 조속히 개원되어 고향의 후배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면학의 터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룹 01 > 남원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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