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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맑은물 상쾌한 허브향’이란 주제로 운봉읍 용산리 지리산허브밸리 일원에서 2013 허브&블랙푸드 축제가 8월 1일 개막되어 5일간 열린다.
8월 1일 판타스틱퍼포먼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식이 펼쳐지고, 식후행사로 강진, 배일호, 우연이, 한서경, 보결, 김완준, 김단아 등 유명 연예인이 출연해 축제의 첫날을 뜨겁게 장식한다.
메인무대에서는 썸머뮤직박스, 허브체험진행경연, 포도품평회 허브스토리텔링경연대회, 스마일이벤트, 가족영화관, 브레인서바이벌, 바비큐경연대회, 힐링콘서트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매일매일 펼쳐진다.
각종 허브의 향긋한 향기와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허브&블랙푸드 홍보관, 허브 및 흑돼지 음식판매장, 허브제품 및 농특산물 판매장, 그리고 각종 허브제품 만들기, 소시지 만들기, 떡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거리가 상설 운영된다.
허브&블랙푸드 홍보관에서는 남원허브를 접목한 힐링산업을 소개하고 허브와 포도, 흑돼지 등의 블랙푸드를 전시하고 있으며, 제품판매장에서는 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서 무료체험과 시식행사를 하고 있어서 남원농산물 홍보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축제장 주변에는 로즈마리, 라벤더, 케모마일, 페퍼민트, 체리세이지 등 각종 허브가 식재되어 있어 축제도 즐기면서 허브향기에 푹 빠질 수 있는 힐링과 재충전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무더운 여름의 한 가운데서 지리산 바래봉 기슭에서 열리는 허브&블랙푸드 축제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허브향기로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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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후배사랑! 각별한 남원사랑!
남원시 산동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5명이 오는 2013. 8. 19. ~ 8. 24. 4박 5일 동안 중국으로 고려문화 탐방 여행을 떠난다.
이에 재경산동면향우회장 이훈(지일축산 대표)씨는 산동초등학교 후배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경험을 쌓고 산동면 발전 및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한 큰 일꾼이 되라는 의미로 2,000천원을 여행경비로 지원하였다.
이훈 회장의 이 같은 지원은 2011년도부터 올해까지 3회째 지속되고 있으며 그 지원금을 합산하면 올해까지 총 10,000천원 상당이 된다. 또한, 이번 고려문화탐방과 관련하여 2013. 7. 29.(월)에는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훈회장이 바쁜 사업에도 불구하고 직접 산동초등학교로 방문하여 탐방을 앞두고 있는 5․6학년 학생들과 만나 1시간 정도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아이들이 여행 동안 쓸 용돈으로 달러화(한화 약7만원정도)를 15명의 아이들에게 개인별로 주어 물질적이고 형식적인 지원이 아닌 후배들이 잘되길 바라는 진심어린 마음이 담긴 지원임을 느낄 수 있어 교직원 관계자 및 학부모, 주위 사람들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다.
또한 이훈 회장은 산동면 뿐만 아니라 남원시 전체를 자신의 고향으로 삼고 생활이 어려운 고향 후배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애향장학숙 건립 기금으로 2012. 11월에 3,000천원 기탁에 이어 금번에도 3,000천원을 처(최진순)의 이름으로 기부하여 애향장학숙 건립 추진에 활력을 더하여 주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훈 회장은 산동초등학교 뿐 아니라 고향마을 경로잔치, 효도관광, 산동면발전협의회 기금, 이웃돕기 성금, 애향장학숙 건립 기금 등 기탁 금액이 어림잡아 70,000천원이 넘는 각종 기부 활동으로 나눔의 미덕을 몸소 실천하며 남원시 발전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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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브랜드쌀 남원참미 스테비아 살포 - 적기 스테비아 살포로 고품질 남원쌀 생산 총력 -
남원시는 공동브랜드쌀 스테비아 남원참미를 534ha를 계약재배하여 고품질의 남원쌀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원참미는 스테비아 농축액을 살포하여 재배하는 방법으로 출수전후 1주일의 출수기와 황숙기등 2회에 걸쳐 스테비아 농축액 750㎖를 엽면살포하여 재배한다.
스테비아 농축액 1차 살포는 벼출수 시기에 맞춰 고랭지 59ha(인월, 아영)는 7월30일부터 살포하고 있으며, 평야부 475ha는 8월15일부터 8월27일까지 출수시기에 맞춰 살포할 예정이다. 2차 살포는 고랭지 8월29일~30일, 평야부는 9월6일~17일까지 살포할 계획이다.
스테비아 농법으로 생산한 쌀은 10%정도 증수 및 완전미 비율이 높고 쌀밥 고유의 맛과 풍미가 있으며, 단백질 및 아밀오스 함량이 낮아 밥이 찰기가 있어 소비자의 기호도에 맞는 고품질의 쌀이다.
남원시는 남원참미 재배면적을 2016년까지 1,000ha이상 확대 재배하여 전국 최우수 브랜드 쌀로 육성하여 참여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을 올리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금후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한“남원 참미”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판촉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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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공공하수처리장 방문
남원시 환경사업소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남원공공하수처리장을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 봄에도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300여 명이 남원공공하수처리장을 방문하여 하수처리공정, 태양광발전시설, 슬러지처리시설 등 주요시설에 대해 견학을 하였으며,
특히 각 가정에서 발생한 하수가 남원공공하수처리장에 유입되어 어떤 처리과정을 거쳐 어떻게 하천으로 방류되는지를 배우면서 물의 소중함을 아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남원공공처리장 관계자는 ‘오는 9월 전주 양지초등학교 20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라며, 더욱더 시민과 친근한 하수처리장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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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친환경 유기농 포도 첫 출하 구슬땀
남원 금지, 주생, 대강 등 평야부 지역은 섬진강과 지리산의 지리적 여건으로 토질이 사질양토로 배수가 잘 되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고품질 친환경 포도의 명산지로 명성이 나있다.
연일 33℃이상 계속되는 폭염 주의보 속에서도 남원시 금지면 창산리 호산마을앞 김동일 3,300㎡ 친환경 유기농 포도 농장에서는 첫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농가에 따르면 그동안 친환경 유기농 포도를 생산하기 위하여 미생물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나왔고 과수원 주변에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예초기를 사용 잡초를 제거해 나온 결과 친환경 포도 생산면적을 확대해 나올 수 있었다고 하였다.
남원지역 포도는 70년대 중반부터 처음재배 40년이 넘는 생산경험이 풍부한 지역으로 친환경 재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온결과 현재 54농가 25㏊를 재배 연간 20억이상 조수익을 올리고 있다.
요즘같은 폭염속 한여름에는 포도가 제철음식으로 포도에는 철분을 비롯한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예방, 이뇨작용, 피로회복, 골다공증, 노폐물과 독소제거, 항암 등에 효과가 크게 나타나 현대인들이 가장 즐겨찾는 농산물로 대도시 소비자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농산물 수입개방과 현대인들의 식생활 변화에 따른 친환경 포도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친환경 신규인증 확대와 자재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친환경 명품 포도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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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상반기 자활사업 평가를 위한 - 자활기관 간담회 개최
남원시는 30일 지역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2013년 상반기 추진실적 평가 및 하반기 자활사업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하여 자활기관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2013년도 민간위탁사업으로 추진한 4개기관의 11개 사업에 대한 주요성과와 문제점을 도출시키고, 사업단별 사업추진실적 보고와 사업실시기관의 사업설명 등을 중심으로 자활기업 전환가능성, 사업의 생산성, 예산편성의 적정성 등의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를 받았으며, 하반기 세부추진사항에 대한 보고와 토의를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상반기 주요 자활사업은 2,984백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4개기관에서 11사업단 운영, 가사간병서비스사업, 취업성공패키지사업, 희망리본사업 등 305여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자활참여자중 18명이 탈수급하여 자립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제공하는 성과를 보였다.
한편, 이환주 남원시장은 “상반기 자활사업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평가를 통해 미흡한 점을 수정․보완하여, 자활사업을 특화된 사업으로 저소득층이 일을 통해 자립의지를 다지고, 자활 성공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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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장양식 대산면장 퇴임식 개최
남원시 대산면은 지난 31일 대산면사무소에서 면 기관단체장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장양식 대산면장 퇴임식을 가졌다.
장양식 대산면장은 퇴임사를 통해 “2010년, 2012년 남원시 대산면장으로 부임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산면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열과 성을 다했다”고 말하고 “『대접받고 싶거든 먼저 대접하라! 나를 낮추는 자는 곧 높아지리라』 는 성언처럼 직장에서나 주위에서 칭송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내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꾸준한 연찬을 하자”고 당부했다.
제24대 장양식 대산면장은 2010년, 2012년도 시민의 날 행사 때는 남원시 23개 읍면동 전체에서 응원1등상을 2번 받아 대산면의 명예를 드높였다. 또한 2010년, 2012년, 2013년 폭우 및 태풍피해 시 응급장비와 수해복구비를 지원 받는 등 남다른 열정과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하였다.
대산면 주민들은 면정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혼신의 노력을 다해 많은 업적을 남겨 대산면이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할 수 있도록 커다란 족적을 남긴 훌륭한 면장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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