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행사기간 42만 여명이 내방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내려
남원시운봉읍애향회(회장 오석순)와 운봉읍(읍장 김희옥)은 『제19회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를 지난 2013년 4월 27일개장하여 42만 여명의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가운데 5월 26일 한달 여간의 긴 행사를 마치고 내년 20회를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특히 금년 『제2회 바래봉 눈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5월 중순 최적의 기온조건으로 철쭉의 개화 상태가 좋아 철쭉제에 많은 관광객이 왕래하여 다시 한번 전국제일의 철쭉군락지의 명소로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철쭉제에서는 지리산 청정 농․특산물 전시․판매관과, 각종 허브체함장 및 제품 판매관 운영 등 남원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홍보에 주력하였고, 주말에는 신나는예술버스 공연등 다체로운 공연행사도 병행되었다.
이번 바래봉 철쭉제는 운봉애향회, 운봉읍이 주관/주최가 되어 지역 사회봉사단체의 후원으로 평일과 공휴일 축제장 진행요원을 순회하면서 근무조를 편성 운영하였으며, 남원경찰서, 남원시, 운봉자율방범대의 협조를 받아 교통질서유지와 주차관리에 차질 없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운봉읍이 파악하고 있는 통계자료에 의하면 축제기간 관광객 수를 42만 여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장터수입 및 체험장 운영등 직접적인 소득은 물론 지역농․특산물 , 관내식당, 주유소, 민박 등 이용자 수가 크게 급증하여 20억원 이상의 직간접 파급효과로 지역주민 소득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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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친환경쌀 서울 초등학교 손모내기 체험 "대도시 친환경 쌀 신뢰기반 구축 및 농촌소득 증대 확대"
남원시는 지난 2013. 5. 22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영등포구 당중초등학교, 강서구 등명초등학교에서 친환경 쌀 학교급식 신뢰성 구축을 위해 직접 서울로 찾아가 초등학교 1,600여명을 대상으로 손모내기 체험교육을 실시 하였다. 금번 손모내기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해부터 금년까지 남원 친환경쌀을 공급받고 있는 학교로 현재 학교에서 먹고 있는 급식용 쌀의 재배과정과 친환경 농법과 모를 심는 방법에 대해 듣고 자신의 학교에서 직접 모 이앙과 우렁이를 방사하는 체험을 가졌다. 체험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우리의 주식인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쌀은 우리의 몸만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농약과 화학비료 감소에 따라 개구리, 미꾸라지 등의 논생물들의 증가에 따른 자연 생태계 보전과 우렁이가 농약대신 잡초를 제거할 수 있다는 새로운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남농친환경쌀작목반(대표 김동호)과 남농영농조합법인(대표 김영숙)은 남원에서 생산 출하되고 있는 친환경 쌀에 대해서 새로운 인식과 대도시 학교급식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전망하고 금년 친환경쌀은 전체 130여 학교에 1,000톤이상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에서는 지속적으로 대도시권 학생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촌 체험행사와 도심속 현장체험 등 공격적인 체험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에 따른 학교급식 공급망 확대는 물론 지역 특성상 농산물 다품목의 강점을 최대 살려 친환경농산물 명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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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시장 산림청 방문 등 국비확보 노력!!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산림청, 환경부를 방문하여 2014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 시장은 먼저, 산림청을 방문하여 신원섭 산림청장을 면담하며 지리산 산림복지단지조성사업이 대선공약사업인 지리산․덕유산권 힐링거점 조성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산림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였다.
특히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은 생명, 교육, 체험, 휴양, 힐링을 위한 풍부한 산림환경과 다양한 문화자원이 분포하여 출생에서부터 노년기, 회년기에 이르는 차별화된 생애주기형 산림복지단지조성사업의 최적지임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환경부를 방문하여 시민에게 깨끗한 물공급을 위하여 노후된 월락정수장 개선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국비지원을 건의하였고 이외에 생활폐기물 가스자원화사업, 신생마을 자연마당 조성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였다.
남원시는 2014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하여 60개 사업을 중점관리사업으로 설정하고 2014년 국비요구액을 1,160억원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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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쉽고 재미난 『어린이 성문화 체험전』 열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문화를 심어 주기 위해 어린이성문화체험전이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남원YWCA 체험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남원시가 지원하고 남원YWCA(회장 이채옥) 주관으로 열린 이번 체험전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등 4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연령발달 및 신체적 성장속도에 따라 다양한 시청각적 도구를 활용하는 체험형태의 성교육을 진행하여 너와 나, 부모와 자녀, 어른과 청소년이 몸과 마음으로 소통하여 인간관계를 증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통해 친근하고 알기 쉽게 우리 몸의 이름을 설명하고, 태아모형을 이용한 출산체험, 임신체험, 자궁 모형 체험, 좋은 음식 나쁜 음식 바로알기 등을 통해 생동감 있고 즐겁게 성교육을 체험할 수 있어 꼬마 손님들과 부모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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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인월향우회 제 24회 정기총회 개최
재경인월향우회는 지난 5월 26일 서울시 신당동 교통안전공단 컨벤션센터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오금석 운영위원의 사회로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재경인월향우회장(배갑문), 국회의원(강동원), 남원시장(이환주 축전), 인월면장(오재태), 인월면발전협의회장(김문현), 이장협의회장(최점석)를 비롯한 200여명의 내 외빈과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배갑문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각 사회단체장, 이장단 등 면사무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먼 곳까지 향우회 방문을 하여 주심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매년 재경향우회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의 굳건한 버팀목으로 성장시켜 지역의 일꾼을 만들고 고향발전을 위한 방안을 연구하여 살기 좋고 정 넘치며 어른을 모실 줄 아는 상호 협력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제일가는 재경인월향우회를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재태 인월면장은 “재경인월향우회가 고향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렸으며 더불어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해 주실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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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시립 어린이 합창단 정기 연주회
남원시립어린이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5. 25(토) 오후 5시에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열 두번째 맞이한 “남원시립 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는 남원 미래의 자라나는 새싹들이 그동안 많은 노력과 정성으로 준비하였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고 하나로 엮어 주는 천사들의 합창과 색소폰 연주의 최거룡, 테너의 박진철 음악가들의 다양하고 감미로운 하모니로 사랑과 감동이 함께 하는 멋진 무대가 되었다
남다른 열정으로 시립어린이합창단을 이끌어온 김종희 지휘자는 “이번 음악회를 준비한 만큼 자신있게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많은 성원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바쁜 학교생활 중에도 연주회를 위해 소중한 학교 공부 시간을 쪼개 열심히 연습한 학생들이 준비한 연주회로 많은 시민 및 관광객이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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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청정 오미자 생산단지 확대 조성
남원시는 지역 특성을 이용한 소득작목 육성차원에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오미자 생산단지를 확대 조성하기로 했다.
남원시는 올해 47농가에 3억4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8ha 규모의 오미자 생산단지를 확대 조성키로 했다. 이로써 남원시의 고소득 작물인 오미자 재배면적이 약 40ha가 될 전망이며, 재배농가에서는 연간 약 20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에 추가 조성되는 운봉, 인월, 아영, 산내 지역은 해발 400~500m의 준고랭지로 일교차가 크고, 오미자가 자라는데 최적의 생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남원시에서 생산되는 오미자는 품질이 좋아 농가에서 높은 가격으로 생과로 판매 하는데도 물량이 부족할 정도이다. 남원시는 앞으로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지원을 위해 고소득 작물인 오미자 생산단지를 300ha까지 확대, 조성을 계속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미자 엑기스, 차, 와인 등 가공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오미자 재배농가의 소득도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미자는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B1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과 단맛이 강하고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특히 기침, 가래 증상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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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마을에 제비가 아닌 학생들이 찾아왔어요~ -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재학생들 방언조사차 방문 -
지난 22일 모내기, 사과․포도 등 고랭지 특화작물 열매솎기 등 영농작업으로 분주한 아영면에 색다른 손님들이 찾아왔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젊은 학생들 52명으로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방언학 수업을 수강중인 대학생들이다.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2년 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벌써 세 번째이다. 우리나라 방언(사투리) 차이의 정도성을 연구하기 위해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방언학 수업의 임근석 교수는 두 개 이상의 시․도 연접지역인 아영․인월․운봉 지역을 방문대상지로 결정하고 서쪽에서 동쪽까지 즉, 남원과 함양의 마을 분들이 쓰는 어휘 250여 항목을 조사하였다.
학생들은 먼저 예닐곱 명씩 조를 이뤄 오산, 유곡 등 아영․인월․운봉 지역의 여러 마을의 회관에서 1박을 하며 각 마을 어르신들이 쓰시는 어휘를 조사하였고 아영의 봉대체험마을에서 마지막 1박을 하며 조사한 결과들을 취합하였다. ‘볍씨’는 전라도와 경상도 공통으로 ‘씻나락’이라고 쓰이기도 하지만, ‘가위’의 경우 전라도에서는 ‘가세’, 경상도에서는 ‘가시게’라고 쓰인다고 한다.
이번 조사에 참석한 김모 학생은 잠시 빽빽한 도시환경에서 벗어나 푸르른 산과 나무, 넓은 벌판을 볼 수 있었던 점도 좋았고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야참도 준비해 주시는 등 우리네 어르신들의 인심에 감동받았다고 했다. 또한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사용하시는 언어들을 다양하게 알게 되어 뜻 깊은 방문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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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공무원 5월의 뜨거운 영농현장 속으로” - 영농철 맞이 산동면 농가일손돕기 행사 -
남원시 산동면 공무원은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는 바쁜 농사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거들며 하루동안 사무실이 아닌 영농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농작업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였다.
이는 해마다 영농철이면 농촌인구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적기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남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일손돕기행사로서 이 날 산동면사무소 직원 8명과 시청 건설과 직원 20명이 남원시 산동면 상신마을 김동철씨 사과농장에서 꽃눈솎기와 월산마을 김석진씨 포도농장에서 순집기를 지원함으로써 일손 없는 농가에 작지만 알찬 도움이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농가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일손지원을 나온 직원들이 도시락 지참 등 식사를 자체해결하고 사전에 계획된 행사종료시간까지 전 직원이 다함께 참여함으로써 전시성 행사가 아닌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행사가 되었다는 평이다.
일손도움을 요청했던 김동철씨와 김석진씨는 공무원들이 와서 대충 시간만 때우다 갈 줄 알았는데 작업요령 설명도 진지하게 듣고 작업할 때도 열의 있게 해주었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작업에 참여한 직원들도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흘리는 땀의 소중함과 영농현장의 어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앞으로 대민행정 추진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를 마치며 산동면사무소 정창호면장은 농촌일손을 거들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도 의미 있었지만 영농현장에서 농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값진 기회를 가졌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었으며 농민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지못해 아쉽게 생각한다”며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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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공무원 복장 간소화로 에너지 절약" 하절기 복장 간소화로 업무능률 향상
여름철 에너지 절약과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남원시 공무원들이 복장 간소화를 실시한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5월 24일 전 실과소와 읍면동에 ‘하절기 공무원 복장 간소화’ 공문을 발송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공문에는 ‘공무원들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진작하기 위해 품위유지와 공직예절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연중 자유롭고 편안한 복장 착용을 권하고 있다’며,
특히, ‘각급 기관에서는 업무능률 향상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등 소속 직원들이 간소하고 단정한 복장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해 주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간소하고 단정한 복장 예시 ‣상의 : 노타이 정장, 콤비, 니트, 남방, 칼라셔츠 등 ‣하의 : 정장바지, 면바지 등
남원시는 또한, 국회․공청회 등 공식회의 또는 행사 참석, 국내외 손님 접견 등 의전 상 넥타이 착용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관행적인 넥타이 착용은 지양하도록 했다.
다만, 지나치게 개성적인 복장(예 : 슬리퍼, 찢어진 청바지 등)을 착용해 근무기강이 해이해진 인상을 주거나, 민원인에게 불편함을 주는 사례가 없도록 했다.
남원시 복무담당자는 “무더운 하절기에는 업무능률 향상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간소하고 단정한 복장을 착용하여 근무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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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어려운 일도 쉽게 할 수 있어" 이환주시장 토론식 월례회의 현안 해결
남원시가 토론식 월례회의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개선방안을 찾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 27일 시청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송동면이 건의한 ‘농업분야 보조금 지원 개선안’에 대해 실과장 등과 허심탄회한 토론을 펼쳐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박오성 송동면장은 “현행 농업분야 보조금이 대농 위주로 지원되고 있어 중·소농가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즉석에서 해당부서장의 의견을 청취한 뒤 “시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의 경우 중·소농가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개진한 뒤,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농민단체 등과 충분히 협의해 개선안을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각 단체별로 모금하고 있는 춘향제 기부금 창구를 일원화하자’는 건의에 대해, “매년 해 왔다고 관행적으로 생각하면 발전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충분히 설명하고 예고해 내년 춘향제 행사부터는 모금 창구를 단일화 하자”고 결론지었다.
이 시장은 특히 “농가 일손돕기가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행정의 지원은 한계가 있다”고 들고, “행정의 역할은 관내 봉사단체나 사회단체를 일손이 필요로 하는 농가에 신속히 연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올 바래봉 철쭉제는 운봉주민과 직원 여러분이 고생한 덕분에 사건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평가하고, “더 훌륭한 내년 철쭉제를 위해 미비했던 점을 보강하고 철쭉 관리보호 대책을 지금부터 마련해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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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협도통지점 장애인 복지관 봉사활동 실시
남원농협도통지점(지점장 이성수)은 장애들의 일일도우미가 되어 문화탐방을 실시하였다.
남원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오자)소속 이용장애인 45명을 초청하여 순천국제정원박람회에 관람을 실시하였다.
자체가 부자유스러운 장애인들의 동반자가 되어 하루 동안 잘 관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통지점이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올해가 3년째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동조합의 이념을 살린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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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전! 건보 남원지사 장애인과 바래봉 등반대회 건강보험공단 남원지사 “건이강이 봉사단” 재가 장애인과 함께 바래봉 등반하며, 나눔문화 실천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원지사(지사장 황휘연)는 지난 5.23(목)에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오자)과 공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재가 장애인 16명과 함께 지리산 바래봉 등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평소 바깥나들이 기회가 적은 관내 재가 장애인들에게 바래봉 등반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과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 장애 극복의지를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하루 동안 모두가 장애를 벗어 던지고 자연과 더불어 즐거움을 만끽했으며 도자기 체험, 지리산 야생식물, 허브 기획전, 지역 농․특산품 등 풍성한 볼거리로 환한 웃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휘연지사장은 재가 장애인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에 큰 보람과 행복을 느꼈다고 말하고, 남원지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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