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민상담소를 농업유통정보센터로활용 농가소득증대 기대
DDD 협상, FTA 체결 등으로 급변하고 있는 국제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업도 정보가 중요한 시대이다. 농사를 잘 지어 놓고도 가격동향을 몰라 제값을 못 받거나 출하를 제때 못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선진농업기술, 가격동향, 농기계 임대, 귀농인 지원, 농산물유통, 농촌관광활성화, 농외소득증대 등 체계적인 맞춤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하다.
그래서 남원시농업기술센터(서장 이찬수)에서는 2012년 농업정보유통센터를 구축하여 농가들이 생산, 가공, 유통 등 최신 농업정보를 제공받아 농산물 가격폭락를 예방하고 예측 가능한 농업으로 농가소득을 배가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컴퓨터 활용이 힘분들께서는 농민상담소를 방문하여 상세한 영농 상담 및 최신의 영농정보를 싑게 얻을수 있어 농가들의 영농 정보갈증을 해소할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농민상담소는 농업인들이 필요로하는 시기에 농업에 관한 상담과 지도를 함으로써 농업의 기술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병해충 예방과 신기술 제공 등 전반적인 부분의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시설개선과 운영의 내실화를 꾸준히 추진하여 앞으로 더 많은 농업인들이 찾아와 기술교육과 영농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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