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새벽포럼과 지리산고향뉴스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남원시와 시의회 각 자치단체에서 후원하는 남원시민화합의 행사가 11월 22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당초 3시~5시에서 변경됨) 남원춘향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가곡, 민요, 팝송, 가요, 뮤지컬음악, 이벤트』와 국내 최정상급 오페라 가수들이 출연한다.
문화예술공연은 중대도시에서는 1인당 10~20만원씩을 주고도 보지 못할 음악회로 남원에서는 접할 수 없는 공연을 시민화합과 각 기관 단체 시민 간 소통을 위하고 문화의 질 향상을 위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지난 9월 5일 첫 공연은 구역전앞 인재겔러리에서 1천8백만 원을 들여 8개분야 10여명의 출연진이 남원 시민들과 자리를 함께하여 성황을 이뤘고 이번이 두번째 준비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리산새벽포럼 이상돈총회장을 비롯하여 조계형, 서혁춘 공동대표와 노상준상임위원 서호련상임위원외20여명, 회원300여명의 정성과 지리산고향뉴스, “샤인”아트에서 주관하여 3천8백만 원을 들여 11월 22일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오후3시부터~5시까지 약2시간동안 문화예술인들과 인기 연예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 행사가 이뤄진다.
이번 행사에는 3천8백만 원이 소용된다.
대 행사비용 마련은 남원시청의 보조 없이, 지리산새벽포럼[전 영우식품]이상돈 총회장이 3천5백만 원을 자비로 부담하고, 지리산 고향뉴스에서 3백만 원의 비용을 부담하여 치러진 행사로 남원시민들과 각 기관사회단체들 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남원발전에 기폭제가 되는 계기를 만들고자 계획한 행사로서 각 시민단체 여성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혀 매우 중요한 행사가 될 것으로 많은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 지리산고향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