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선관위, 흥부제 이용 공명선거 캠페인 펼쳐
사회단체 참여로 투표참여 독려
□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기상)은 지난 27일 어현동소재 양림단지 일대에서 개최된 제20회 흥부제 행사장에서 다가오는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 및 남원시의회의원보궐선거(다선거구, 도통․향교)와 관련하여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번 캠페인은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점차 치열해지는 선거분위기 속에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흥부제 행사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관위 직원 및 선거부정감시단 등 30여명이 리플릿, 물티슈 등 홍보용품을 활용한 공명선거 캠페인을 펼쳤으며,
□ 특히 남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단체들이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여 남원시민들의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동참 활동에 힘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 한편 선관위는 “공명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축제 등 각종 계기를 이용한 공명선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도 이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