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농가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이환주 남원시장 e-비즈니스교육생 및 남사농과 대화에 나서
이환주 남원시장은 12일 농업의 혁신을 선도할 사이버농업인 육성을 위하여 e-비즈니스 교육생 및 남원사이버농업연구회(남사농) 회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농업기술센터에 처음 개설한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은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산물 직거래 사업을 하고자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총20회, 80시간 이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각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활용방법과 소셜네트워크(SNS) 마케팅 및 홍보, 농업회계, 전자상거래법규, e-비즈니스 선진농가 현장교육 등 선진 농업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방문은 바쁜 영농철에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가소득 창출 의지를 갖고 e-비즈니스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 및 실제로 전자상거래를 하며 소득을 올리고 있는 남원사이버농업연구회원들을 격려하고 전자상거래 농가를 육성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환주 시장은 대화의 장을 통하여 전자상거래 교육과 모임이 있다는 것은 반가운 일로서 선진농가 육성을 통하여 주변 농가들도 자연스럽게 참여하여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가소득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애로사항․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남원 농업발전을 위해 반영하겠다고 말하였다.
그룹 01 > 남원 페이지
조회 : 1,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