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고품질쌀 생산 박차!!!
농업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수급의 변화에 따른 시장의 변화, 농업의 패러다임의 변화, WTO에 의한 저율관세 수입물량(TRQ)으로 2014년 까지 쌀 총소비량의 4~8%(밥쌀용 10~30%)를 수입해야 한다. 이러한 농업환경에 대처하기 위하여 쌀 품질의 고급화가 요구되고 있다.
고품질 쌀이란 쌀알이 맑고 균일하며, 밥맛이 좋으면서 영양가와 도정율이 높고, 식품으로 안전한 쌀을 말하는데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 55ha에 대해서『벼 고품질 명품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있으며 고품질쌀 생산매뉴얼에 의한 영농시기별 로 체계적인 기술투입과 브랜드 육성을 위한 밀착지도로 명품브랜드 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워브랜드 육성 기반조성과 FAT 쌀 완전개방에 대응 최고품질쌀 생산 농업경쟁력확보와 남원쌀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어 농가의 소득향상이 예상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연초부터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토양검정을 통한 맞춤비료 시용과 농업인들에게 수시로 교육을 실시하고 품질의 균일화를 위해 전량 보급종으로 공급하여 적기파종 및 이앙적기와 적정재식밀도를 유지하고 공동으로 이앙을 한창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문길수 현장지원과장은 『앞으로 질소질의 추비시용을 절대적으로 줄이고 병해충 관리 및 잡초방제, 물관리 등 매뉴얼에 의한 관리로 단백질함량을 6.5% 이하로 내려 밥맛이 좋은 쌀을 생산토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농업기술센터 현장지원과 친환경지도(☎ 620-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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