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제과기능사배출을 위해 힘써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는 시민들에게 제과교육을 통해 기능사자격을 취득하게 하고 관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제과연구회를 운영중에 있다.
3월 1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에 진행되고 있는 제과연구회 교육은 서은옥(호원대교수)강사의 지도아래 기능사자격을 취득하려는 회원 22명이 모여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제과연구회교육은 6월말까지 계획되어있으나 연구회 회원중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 교육생들이나 신규로 연구회원이 되고자 희망하는 사람들이 교육신설을 요청하고 있어서 교육종료 후에도 추가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술센터는 제과연구회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제과에 대한전문적인 기술을 갖추어 단순한 취미활동을 뛰어넘어서 전문적인 역량을 가지고 창업의 기회를 가질수 있도록 더나은 연구회 운영방안을 모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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