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5월 12(토) 오전에 드림스타트아동과 부모 40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센터 강의실에서 가족과 함께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우리 가족만의 티셔츠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는 영․유아자녀가 있는 드림스타트가정중 20가구 40명을 신청 받아 체험학습지도사 강현주 강사의 지도로 우리 가족만의 개성을 살려 가족티셔츠 및 액자를 부모와 자녀가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부모자녀 관계 향상과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행복한 가정을 꾸려 갈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14일(토)에도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가족과 함께 켁익 만들기를 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아동들의 학습증진을 위한 학원,학습지 지원, 신체건강을 위한 건강검진, 선택예방접종, 밑반찬, 영양제, 프드뱅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정서 행동 발달을 위해 생일찾아주기, 문화체험 등 50여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든 아이가 꿈을 펼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남원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저소득층 아동 가정방문과 아동가정의 개별적 욕구분석을 통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진행하여 아동의 성장 및 발달에 필요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영역별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빈곤의 악순환을 차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