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에 나서”
이환주 남원시장은 25일 남원시 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급식봉사에 나선 이환주 시장은 먼저 무료급식 제공기관인 사회복지관에 들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료급식의
9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정성 어린 손길로 급식 배식을 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 시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장애인 및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시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무료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1일 90여명이 이를 이용하고 있으며, 60세 이상 거동불편 가정 100여 가정에 식사배달을 하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 매월 2회 이상 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장을 찾아 현장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수렴은 물론 민생안정을 위한 노력을 병행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