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남원코리아오픈 4일차
1. 행 사 명 : 2012 남원코리아오픈
2. 대회기간 : 2012. 4.21(토) ~ 29(일)(9일간)
3. 대회장소 : 전라북도 남원시(춘향골체육공원 내 롤러경기장 일대)
4. 개 회 식 : 2012. 4.21(토) 19:00 / 춘향골체육공원 실내체육관
5. 주최/주관 : 대한롤러경기연맹, 남원시 / 전라북도롤러경기연맹
6. 종 목 : 스피드(트랙, 로드), 인라인하키, 슬라럼
7. 참가인원 : 1,300여명(선수 및 임원 포함)
8. 후 원 : 하나금융그룹,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토토, 대한체육회,
한국정보기술연구원, 나주시체육회
9. 협 찬 : MBN, 매일경제, KBS, YTN, 연합뉴스, 뉴스웨이, 데일리안
4월 24일, '2012 남원코리아오픈' 스피드 트랙 마지막날 경기가 열렸다.
마지막날인 오늘 각 부별 MVP 선수가 모두 결정되었다.
여고부 MVP는 리멩추(대만)가 차지하였고, 2-3위는 관잉정(대만), 박민정(충북 청주여상)이 차지했다. 특히 대만의 리멩추 선수는 트랙대회 기간동안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국내 선수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여대일 MVP는 임진선(경남도청)이 2009년에 이어 3년만에 다시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고, 한국롤러스포츠의 간판 선수인 우효숙(청주시청)은 아쉽게 2위를 차지하며, 대회 MVP 2연패에 실패했다. 3위는 신소영(대구시체육회)이 차지했다.
남대일 MVP는 엄한준(경기 안양시청)이 차지하며, 그 동안의 부진을 털고 올시즌 전성기 기량을 완벽히 회복했음을 보여주었다. 2위는 손근성(경남도청), 3위는 최광호(대구시체육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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