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면민들과 함께 클린 청결의 날 행사
2012. 전북방문의해 맞이 청결의 날 행사 추진
남원시 송동면(면장 김경석)은 3월 26일(월) 송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와 면사무소 직원, 노인일자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3월중 ‘클린 청결의 날 행사’를 자체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송동면 양평리 태산터 하천변을 따라 4㎞ 구간에 방치되어 있던 불법투기 쓰레기와 관내 주요 도로변 등 겨우내 쌓여있던 생활쓰레기 약 2톤 가량을 집중 수거함으로써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2012 전북방문의 해와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클린청결을 통한 남원 이미지 제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 마을별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 “클린 청결의 날”을 새봄맞이 대청소와 연계하여 이장 및 부녀회장등을 중심으로 전체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입로, 안길, 하천변, 농경지 주변 등 취약지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청정 관광 남원 만들기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경석 송동면장은 “이번 행사는 전북 방문의 해 손님 맞이와 소통행정, 건강한 남원 만들기를 위한 행사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한발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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