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동민과 함께하는 -
도통동 ‘2012 전북 방문의 해’와 새봄맞이 클린청결의 날 행사 실시
○ 도통동에서는 3월 21일 통장협의회, 노인일자리, 직원, 지역주민 등 약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3월중 클린청결의 날 행사를 자체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주민센터를 출발, 호반A를 경유, 월락정수장 천변을 따라 방치 되어있던 취약지역 불법투기 쓰레기, 관내 주요 도로변 등 겨우내 쌓여있던 생활쓰레기 약 5톤가량을 집중 수거함으로써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2012 전북 방문의 해’와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클린청결을 통한 남원 이미지 제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각 마을별로 3. 22 ~ 24 (3일간)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을 운영하여 전체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입로, 안길, 하천변, 농경지 주변 등 취약지역에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도통동장(백남규)은 “이번 클린청결의 날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상춘절 과 영농철이 시작되는 싯점을 맞이하여 품격있는 도시환경과 영농환경을 조성하여 연중 쾌적하고 깨끗한 도통동을 가꾸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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