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하늘 아래, 천년 한지 위에 우리의 꿈, 추억, 사랑 담아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민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으로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지체험(한지뜨기, 한지공예)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0년-2011년 한지체험에는 전통한지의 우수성,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매주 일요일 오전(9:30~11:00)에 자연휴양림 이용객 대상으로 한지체험을 운영했는데 특히 어린아이들(초등학생이상)에게 인기를 좋았다 .
이에 2012년 4월부터는 매주 일요일 오전(9:30～11:00)과 주중 숙박객 10인 이상시 한지체험(한지뜨기)을, 3월부터는 주중 자연휴양림 이용객 5인 이상시 한지공예(한지책갈피,한지액자, 한지연필꽂이 등) 등을 1주일 전 홈페이지예약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운영하여 자연휴양림이용객에게 만족도 제고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주는 다시 찾고 싶은 지리산자연휴양림으로 만들겠다 밝혔다.
또한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은 해발 600m이상인 곳에 위치하여 다양하고 아름다운 천연림과 계곡으로 천혜의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천왕봉 등산 첫 계곡인 백무동계곡, 우리나라 3대 계곡인 칠선계곡, 노고단, 함양상림, 서암정사 등이 1시간 이내거리로 많은 휴양객들이 자주 오고자 각광 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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