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반달곰 사과나무 분양
- 소비자가 인정한 명품 사과 분양 -
요즘 명성이 뜨고 있는 지리산 반달곰 사과 주산단지에서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을 인증 받아 맛있는 사과나무를 도시민 소비자에게 분양한다.
지리산 반달곰 사과나무 분양신청은 3월 1일부터 홍로, 후지 사과 품종을 대상으로 400주 사과나무를 1년간 선착순 분양한다.
분양조건으로 주요영농은 농장주가 관리하여 주며 소비자는 영농을 체험하게 되고 사과나무에 개인명패를 부착, 중점 관리하며 안전성이 높은 사과를 생산 가을철 수확기에 나무 당 사과 30㎏을 최저 수량으로 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사과 물량으로 보전하며 한 나무 당 십만원으로 분양 한다.
사과나무 분양으로 자녀들에게 자연학습의 체험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게 하며, 어른에게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과수 자원을 활용하여 남원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 할 수 있다.
또한 체험 후 인근지역 관광으로 지리산 둘레길, 뱀사골 단풍 구경과 같이 할 수 있다.
지리산 인근에 있는 동부 고랭지 지역은 해발 400~600m 위치에 있는 지역으로 여름철에는 서늘한 기후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이 지역에서 생산한 지리산 반달곰 사과는 맛과 향이 뛰어나고 저장 기간이 길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그 동안 남원시에서는 고랭지 사과를 지역 특화전략 작목 중 한 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고랭지 사과 재배면적을 중점 확대해 현재 고랭지 재배면적이 135㏊로 향후 2016년까지 300㏊까지 확대 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에서는 2012년 ~ 2014년까지 고랭지 사과를 탑프루트(사과) 과실 생산 시범단지로 25ha 조성하여 친환경 자재 및 핵심기술을 투입하고 안전성이 높은 최고 품질 사과를 생산하여 FTA에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사과 단지로 육성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문의 : 남원시농업기술센터 ☎ 063-620-8038, 8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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