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FE 훈련 및 핵안보 정상회의 대비 관련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남원시에서는 2012년도 KR/FE 훈련과 핵안보 정상회의 개최에 대비에 따른 위기 능력을 배양 하기위하여 3. 8(목) 09:00 ~ 15:00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을 하였다.
35사단 최광래 부사단장은 KR/FE 훈련에 따른 남원시 통합방위지원본부운영상황실을 방문하여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이환주 남원시장)과 안보상황 대한 통합 방위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였으며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은 중국 제나라의 명장 사마양저의 天下雖安 忘戰必危 (천하수안 망전필위)말씀을 인용하여 평화로운 때에도 전쟁을 잊지말자, 지난해 천안함 사태, 연평도 도발, 김정일 사망 후 김정은 승계 등 남북이 대치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 의의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으며
또한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환경의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해야 하며 유관기관과 체계적이고 일관된 협조체제를 통하여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자고 당부 하였다.
KR/FE 실제훈련인 남원변전소 피폭에 따른 훈련참관한 35사단 최광래 부사단장은 민․관․군․경이 실전을 방불케했으며 또한 훈련을 통하여 위기상황의 대처능력을 배양한 계기가 되었다고 하면서 빈틈없는 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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