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국가예산 중점사업 국회 상임위 반영
- 산악철도 90억원, 정읍~남원 국도 5억원, 인월~아영 국지도 5억원 반영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016년 국가예산확보에 총력 대응을 벌이고 있다.
현재 국회는 상임위별로 정부예산안 심의를 진행하여 국토교통위원회가 지난 주에 심의를 마쳤고 보건복지위원회를 비롯한 상임위는 이번주에 심의를 마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2016년 국가예산확보 100대 중점관리사업을 선정하고 중앙부처 및 국회를 전략적으로 방문하여 1,093억원을 요구하여 정부예산안에 827억원을 반영시켰다.
시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코스메틱 컨버전스건립, 산악철도 도입 등 국가예산 국회대응 7개 사업 예산을 국회 예산심의단계에서 증액시키기 위하여 전라북도와 공조하여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이환주시장은 지난 9월과 10월에 수차례 국회를 방문하여 예산증액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전라북도, 지역구 국회의원, 전라북도 국회의원과 공조하여 적극 대응하였다. 그 결과 지난주에 심의가 종료된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산악철도도입 90억원, 정읍~남원 국도건설 5억원, 인월~아영 국지도 건설 5억원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앞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1월에 국회를 방문하여 반드시 국가예산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11월은 우리시의 국가예산확보 1년 농사의 성과물을 거두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동안 국가예산확보를 위하여 모든 시정역량을 집중하여 왔다. 앞으로 예산의결단계까지 총력대응해서 국비확보에 박차를 가해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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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지청, 2015 남원지역연합회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 선포식
2015 남원지역연합회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 선포식을 2015.10.22. 14:00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지청장 김국일)이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남원지역연합회(회장 노동식)가 주관하여 남원시 문화체육센터에서 배려는 법질서의 시작입니다. 테마속에 법질서 실천운동 선포식을 갖고 법질서 바로세워 함께 웃는 밝은 사회를 만들자는 결의 속에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하여 순창. 장수군수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한가운데 어느 해보다 열띤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었다.
나부터 시작한 배려는 법과원칙이 강물처럼 흐르는 반듯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귀한 첫 걸음이 되고 우리는 우리의 공동체 안에서 더블어 살아가는 이웃을 돌보기 위해 정의롭고 따뜻한 사회, 모든 국민이 자연스럽게 아우러지는 사회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배려에서 시작 된다고 다짐을 하고 공동선언문 선포식을 갖었다.
더욱 이 행사에서 김국일 남원지청장은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하여 자원봉사자로 역할을 다하고 있는 법사랑위원의 한분 한분의 애정과 노력이 하나로 결집된다면 우리지역이 범죄 없는 살기 좋은 지역을 넘어서 서로격려하고 발전하는 풍요로운 지역으로 변화 될 거라 확신한다고 하였으며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그 역할을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을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행사에 학교폭력 예방과 선도활동에 기여한 공이 많은 관내 우수 공무원8명과 모범 법사랑위원 4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으며 모범 장학생 14명에 대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2부 행사로 위원간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체육대회와 지청과 법사랑 위원간 체육대회가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한편 법사랑위원 남원지역연합회는 청소년선도활동으로 법사랑위원과 함께하는 1박2일 청소년희망캠프행사. 사랑에쌀 나눔과 불우이웃돕기사업. 야간순찰활동. 자연보호활동 등 지역범죄예방을 위한 많은 행사를 전개하고 범죄예방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도록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 및 협력단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학교폭력,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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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 의료비 지원 』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의료취약계층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적절한 치료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남원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연령제한은 없으며, 아토피피부염 진단자로서 전국가구평균소득 100%이하(3인 가족 기준 건강보험료가 직장가입자 135,440원 지역가입자 149,770원 이하) 가정이다.
아토피피부염으로 피부과, 소아청소년과, 한의원 등에서 검사(진단) 및 치료관련 의료비가 지원되며 법정 본인부담 의료비, 비급여 항목의 본인부담 의료비, 치료제 로션이나 크림, 보습용 제품 구입비 등으로 연 1인당 48만원까지(입원치료인 경우 50만원까지) 예산 범위내에서 지원가능하다.
방문 신청 시 구비서류는 진단명 상병코드(L20)가 기재된 진단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의료비 영수증, 처방전, 입금통장 사본 등이 필요하다.
이밖에도 보건소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아토피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토피 바로알기 교육 및 케어용품 만들기 교실 운영 등 아토피 예방관리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남원시보건소 한방재활담당(☎620-79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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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것도 함께해요 -
사랑의 나눔! 흥부사랑 좀도리 쌀
동충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0월 26일(월) 오전 10시부터 흥부사랑 좀도리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제23회 흥부제에 맞춰 실시한 ‘흥부사랑 좀도리 쌀 나눔 행사’는 흥부제 주제인 ‘우애, 나눔, 보은, 행운’ 중에 나눔의 정신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를 구현하고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9월 1일 ~ 10월 22일까지 동지역 통장단,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 직원일동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10kg/20포, 20kg/5포 등 정성스럽게 모은 쌀을 동충동 저소득 취약계층 및 통별 경로당에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통장단 대표(노흥완)는 “작은 것이라도 함께하면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번 쌀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라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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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촌마을 소규모수도시설 구석구석에 맑은 물 공급 최선
남원시는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해 광역상수도가 보급되지 않는 농촌지역에 소규모수도시설(마을상수도, 소규모급수시설) 개량사업의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시에 따르면 2015년 마을상수도 시설개량 사업과 관련하여 571백만원을 투입하여 소규모 수도시설의 노후로 식수 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는 주천 안곡마을은 암반관정개발과 노후관로 개량 정비를, 향교 호치마을 등 4개마을은 노후관로 개량을 완료하고, 인월 지산마을은 노후관로 개량 정비를 추진중이며 오는 11월말까지는 공사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광역상수도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마을에는 계속하여 시설개량 및 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며, 아울러 "지속적인 예산확보와 철저한 마을상수도 유지관리로 농촌 주민들이 수량이 풍부하고 양질의 깨끗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물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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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원에서 무료가훈 써주기 이벤트 개최
- 평생 간직할 가훈 무료로 써주다 -
남원시 시설사업소(소장 오진관)에서는 지난해 관광객에게 크게 호응을 얻은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올해에도 4월 26일 부터 10월25까지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완월정에서 붓글씨로 정성들여 쓴 덕담 및 가훈을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처럼 유서깊은 광한루원에서 가훈을 무료로 써주는 행사는 각 가정마다 뜻 깊은 가훈을 통하여 잊혀져가는 아름다운 우리문화의 전통을 되살리고, 가족사랑을 함양시키기 위한 행사이다.
무료가훈 써주기 행사는 남원시가 후원하며, 이은 서예관을 운영하는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류영근 교수가 주축이 되어 한국 충효 선양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한편 남원시 관계자는 이와 같은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통해 집안의 가훈을 정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짐은 물론, 관광객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는 행사라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미리 가훈을 구상하고 나서 행사에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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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면 “포대벼 수매 높은 등급 받기 위해 팔 걷어 붙혀”
인월면(면장 김재종)에서는 11월 5일에 있을 포대벼 수매에 관내 농가들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농가 출하지도에 나선다.
이번 포대며 수매의 매입품종은 운광벼로 63농가에 6,157가마를 수매하게 된다.
수매 시 사용하는 포장재(포대)는 농협 또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농식품부고시 규격 P·P대에 신포장재로 출하해야 하며, 구 포장재 사용은 불가능하다. 또한 13~15% 이내의 수분을 유지해야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인월면에서는 1년 동안 땀 흘린 동민들이 높은 등급을 받아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11월 4일까지 농가를 방문해 출하 지도를 할 계획이다.
김재종 인월면장은 "출하 전 벼 수분함량을 13~15%로 맞추고, 사전 예시한 운광벼 이외에 다른 품종을 출하하는 일이 없도록 농가에 당부 드린다"며 "농가가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소와 함께 농민 출하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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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세외수입 고액·상습체납자 꼼짝마!
남원시는 오는 12월 15일까지를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해 본격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10월 1일 세외수입 체납전담팀을 구성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는 남원시는 그간 여러 부서에 흩어져 있던 세외수입 체납업무를재정과로 일괄 이관해 체납징수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남원시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세외수입 체납액이 38억원에 달하며 주로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 위반 과태료 등 차량관련 과태료가 29억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76%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일제정리기간은 자진납부 기간(10.15~11.2)과 집중 징수활동 기간(11.3~12.15)으로 나눠 진행을 하며,
‘자진납부 기간’에는 독촉고지서 및 체납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하고, ‘집중 징수활동 기간’에는 체납자의 재산 및 신용상태 등을 정밀 분석해 예금, 급여, 부동산 등 각종 재산을 압류하고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차량번호판 영치와 오는 11월 10일 실시하는‘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강력 징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간단e납부 시스템’도입에 따른 홍보 안내를 강화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고지서 없이 전자납부번호, 인터넷 뱅킹 및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자의 편의도 지원하고 있다.
이영태 재정과장은“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 10월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금융거래 정보제공, 관허사업 제한,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등 종전보다 강력한 법적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세외수입 체납액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체납자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외수입 체납액 자진 납부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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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남원시 공무원 친절서비스 특별강좌 개최!
남원시에서는 지난 10월 27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5 하반기 공무원 친절서비스 특별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날 특별강좌는 최유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센터 교수가『고객과 감동하고 소통하는 친절서비스』란 주제로 두시간 동안 열띤 강의를 이어갔다.
나석훈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직원들 각자 마음의 소양을 가다듬어 겉으로 꾸며내는 억지 친절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짜 친절심을 키워주기 바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공직자 친절마인드 확립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친절공무원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남원시에서는 친절공무원 이미지 정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나눠 공무원 친절서비스 특별강좌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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