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한계는 내가 정한다
-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섬진강 100mile 마라톤대회 종료 -
나의 한계는 내가 정한다.
섬진강울트라마라톤연맹에서 주최하고 남원시와 남원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제2회 섬진강 100mile 울트라 마라톤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섬진강변을 달리는 대회로서 남원 사랑의 광장을 출발하여 순천 일광사까지의 코스인 50mile과 50mile 코스에 더해 하늘향 공원까지 달리는 100mile의 2종목이 개최되었다.
대한 울트라마라톤연맹에서 공인한 1회 이상 완주자만이 참가한 금번 대회는 84명이 참가하여 광주전남지역연맹 고화중, 경기지역연맹 권자현, 서울 강북지맹 양상규씨가 공동 1위의 영광을 안았으며, 부산지역연맹의 박성재씨는 75세의 나이로 완주를 하여 모든 분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완주자 대부분은 섬진강의 자연환경에 대해 감탄해 마지 않으며, 내년 대회에 참가를 약속하기도 하였다.
84년 LA 올림픽 레슬링 김완기 선수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남원시 이조승 부시장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마라토너들은 요즘 세대에 부족한 인내심과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다고 얘기하며 남원시에서는 섬진강울트라마라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가능한 지원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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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17년도 농업인 월급제 시범사업
- 월급제 도입으로 농민 생활의 안정 및 계획적 경영 도모 -
남원시가 다가오는 2017년 농업인 월급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협 자체수매로 출하할 벼의 예상 소득 중 70%를 월별로 나누어 미리 지급하여 벼 재배농가 소득의 안정적 배분과 생활의 계획적 경영이 가능토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내년 초 농업인의 신청을 받아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영농 규모에 따라 매월 약 22만원에서 112만원까지 농협을 통하여 지급하고 남원시는 이자를 보전해주게 된다.
그동안 남원 농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이 가을 수확기에 편중되어 있어 영농준비 및 자녀학비, 생활비 등 연중 지출이 필요한 벼 재배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부채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어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인근 지자체 사례 분석 및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 외 4개 지역농협, 농업인단체장과의 의견수렴을 통해 월급제 시범사업 추진(안)이 확정되었다.
남원시에서 추진 예정인 농업인 월급제는 농협 자체수매 예상 소득의 70%를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지급할 계획이라 기 시행중인 지자체와 비교해서도 농업인에게 유리한 조건이며 벼 재배농가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가계경제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농업인 월급제 시범사업 추진으로 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 보탬이 되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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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구축·운영
-추석 연휴기간 144개소 의료기관, 약국 운영-
남원시보건소(최태성)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9.14~9.18, 5일간) 동안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일반환자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보건기관, 응급의료기관 및 비상진료기관․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하여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였다.
보건소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남원의료원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고,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39개 보건기관을 비롯하여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 등 총 144개소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에 진료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비상진료 운영상황 점검 및 집단 설사환자 등 감염병 예방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응급환자 발생 시 종합병원, 병원 및 당직의료기관 등을 이용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남원시보건소(☏625-4000, 620-7918)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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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홍역환자 발생-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접종으로 안전한 여행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최근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 홍역 환자 발생과 관련하여 국내 유입 및 전파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홍역 유행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 출국하기 전 홍역 예방접종력을 확인 하고 필요한 접종을 꼭 받도록 당부하였다.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특히 우리나라 인접국가(중국, 일본) 및 동남아시아 지역(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에서 홍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해외여행을 통한 홍역 감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홍역 발생국가로 여행이 계획되어 있다면 ▶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력이 불확실한 경우 출국 전 2회 접종을 완료하거나, 적어도 1회 이상 접종할 것 ▶ 해외에서도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잘 지켜주시고, 특히 발열 및 발진 환자와의 접촉에 주의 ▶ 귀국 후 발열 또는 발진이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고 해외 여행력을 꼭 의료진에게 말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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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온정이 가득 넘치는 추석 명절 보내세요 -
남원사랑클럽 라면 100박스 기탁
남원사랑클럽(회장 오양근)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5일(화) 사매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면장(신삼철)과 발전협의회장(채규권)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고 라면 100박스(환가액 1,500천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남원사랑클럽에서는 회원들이 매년 저소득층에 대한 사랑 나눔 실천 행사의 일환으로 금번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및 소외받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라면을 전달하는 것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남원사랑클럽 회장(오양근)은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위문품이 회원들의 따뜻한 온정과 함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하면서, 남원사랑클럽에서는 앞으로 남원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하며기탁한 물품을 마을의 어려운 저소득층과 소외받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하였다.
이에 사매면장(신삼철)과 발전협의회장(채규권)은 남원사랑클럽의 고마운 뜻을 어렵고 소외받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이웃돕기에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는 남원사랑클럽 회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과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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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중앙새마을금고 -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삼백만원 기탁
한가위를 맞이하여 남원시 곳곳에서 소외계층 이웃돕기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해마다 이웃사랑 온정을 펼치는 남원지역 금융기관이 있다.
남원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배종선)에서는 이번 추석명절에도 9월 6일 남원시청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새마을금고는 직원과 회원, 작은봉사단(단장 계정희)이 한마음이 되어 매년 사회 환원사업 일환으로 ‘사랑의 좀도리 쌀’지원사업,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관내 경로당 484개소에 후원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 및 나눔활동으로 남다른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금이 정말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기를 당부하였다.
남원시는 8월 16일 ~ 9월 13일까지 추석맞이 이웃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유관기관 단체 등이 솔선수범 하여 이웃사랑을 실천,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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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냅시다!
- “추석”맞이 성금품을 주생면 지역에 골고루!
주생면에서는 “ 추석”을 맞이하여 외롭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나눔으로써 명절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그동안 관내기관단체, 기업체에서 이번 추석명절에도 온정과 나눔의 손길을 보내왔다. 특히 남원시 봉사단체(남원사랑클럽)와 주생면 대지마을의 김진태 (전 주생초 교장, 87세) 어르신의 앞장 서 주시는 기부는 면민들에게 따뜻함을 더해가고 있다
먼저 남원사랑클럽(회장 오양근)에서는 라면 100상자를 기탁하였으며 대지마을 김진태 어르신은 면사무소까지 방문하셔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주생면에서는 이러한 정성이 지역에 골고루 잘 나눠지도록 준비하였다.
그리하여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장애인세대, 소녀소녀가정, 저소득 일반가정 등 170세대를 선정하였고, 이들에게 각각 라면과 상품권을 명절전에 모두 전달하였다.
송세한 주생면장은 해마다 반복되어온 명절 전 불우이웃돕기와 따뜻한 명절 함께 보내기의 참뜻을 이해하고 적극 동참해주신 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추석기간 면민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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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등 위문
이환주 남원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경찰서를 방문하여 군․경 장병과 소외계층에 대한 온정과 풍성함이 가득한 사랑 나눔 위문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시장은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9월 5일부터 향교동에 소재한 동북복지마을을 시작으로 정신요양시설인 스마일빌, 노인복지시설 평강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 13개소를 방문하여 지역특산품인 사과, 햅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또한, 한분 한분 입소자들의 손을 잡고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추석 명절 잘 보내시라는”덕담과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어 복지시설 위문과 함께 지역 향토방위와 대민지원,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103연대와 3대대, 경찰서 군경 장병들을 위로 방문하여 위문품과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명절이 되면 더 쓸쓸해지고 외로워질 수밖에 없는 현실속에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위문의 손길을 보내어 이번 추석 명절이 어느 때 보다도 온정과 이웃사랑의 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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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새마을단체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 다문화가정 초청 송편 만들기 & 밑반찬 나눔 행사 가져 -
새마을운동남원시지회와(회장 윤기한) 남원시새마을부녀회는(회장 김영남) 2016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7일 「다문화가정 초청 송편 만들기」 체험과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읍면동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30명을 초청하여 새마을부녀회장과 함께 하는 송편 만들기는 우리나라 대표 명절 음식인 송편을 직접 만들고 배워보면서 한가위에 대한 의미를 나누고 우리 전통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아울러 이런 자리를 통한 지속적인 소통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 융화되어 보다 빠르게 적응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밑반찬 나누기 행사는 읍면동 새마을 부녀회장 40명이 참여하여 오징어와 조개 젓갈을 직접 담아 관내 거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 40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 전달해줌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정신을 실천하여 훈훈하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였다.
이날 모든 행사에 참여한 이환주 남원시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들어보는 현장 소통으로 한국문화에 적응하고 보다 빠른 이해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 서 참여하는 읍면동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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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중산간지 논농업 발전을 위한 현장토론회 가져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와 공동으 로 15개 시군센터 논농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중산간지 논 농업의 발전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9월 6일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갖었다
중산간지는 여름이 짧아 논농업이 대부분 벼농사 단작 위주로 이루어져 토지생산성이 평야지보다 낮고 농가 소득 또한 적기 때문에 이같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벼 단작 위주의 영농방법을 다양화 하면서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에 대하여 깊이 있는 논의를 가졌다
이와함께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최원영 연구관의 “논 이용률 향상을 위한 작부체계 개선”에 대한 강의와 금년도 남원시 운봉읍 북천리에 운광벼 대체 품종으로 재배한 금영벼 재배단지 현장토론회를 갖고 쌀가공업체 “꿈엔들잊힐리야”를 방문 논농업의 6차 산업화에 대한 토론회를 열어 참석자들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갖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농촌진흥청 상주출장소 강위금 소장은 “앞으로 소득이 낮은 중산간지 논농업의 부가가치 향상과 국가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서 중산간지에 맞는 최고의 조생종 벼를 이용한 최적의 논작부를 개발, 보급하고 논 농업의 6차산업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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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 특별 단속 강화
남원시는 추석 연휴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추석 연휴기간중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환경시설에 대해 집중 감시키로 했다.
이는 이번 연휴기간동안 일부 몰지각한 업체에서 폐수 무단방류, 오염물질 불법투기행위 등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른 조치이다.
이번 특별감시는 추석 연휴전에는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연휴기간내에는 순찰 및 상황실 운영을 하며 연휴후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체 기술지원 등 3단계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주요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라북도청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도 종합상황실과 긴밀한 연락체계 및 조기 수습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지난달까지 관내 배출사업장에 대해 단속반을 구성하여 점검한 결과 12개업체에 대해 위반행위를 적발하여 3개소는 고발, 5개소는 과태료 6,600천원을 부과하고 4개소는 개선명령 처분을 하였다. 주요 위반내용으로는 폐수 불법방류, 배출허용기준 초과, 대기 자가측정 미이행, 운영일지 미작성 등 이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추석연휴 특별단속을 계기로 환영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니 시민들도 오염행위 발견 즉시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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