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생생바우처(카드) 4차 신청 받아
- 여성농업인의 문화활동 기회 및 복지향상 도모 -
남원시는 여성농업인의 문화복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9월 26일까지 여성농업인 생생바우처 4차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35세 이상 ~ 만 65세 미만이며 가구당 농지소유면적(세대원 합산)이 50,000㎡ 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경영가구의 여성농업인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생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1인당 연간 12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 지원으로 연말까지 스포츠용품, 수영장, 종합스포츠센터, 놀이공원, 펜션․민박, 목욕탕, 찜질방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남원시는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9월 26일까지 여성농업인의 신청을 받아 지원대상 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선정심의위원회에서 대상자로 확정이 되면 농협을 통해 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 생생바우처 사업으로 여성농업인들의 문화활동과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여성농업인들이 생생바우처 사업의 혜택을 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생생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반복적인 농작업 및 가사노동에서 비롯되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여성농업인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라북도 삼락농정과 연계하여 남원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으로 현재 853명의 남원시 여성농업인이 혜택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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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지역공예 디자인 비즈니스 교육
남원 지역에서 열려
9월 29일부터 지역 공예인들의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위한 <2016 지역 공예·디자인 비즈니스 교육>이 남원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번교육은 9.29일부터 30일까지 옻칠목공체험관광협동조합에서 진행되며, 지역의 공예인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우수한 공예 자원이 특색 있는 지역 문화로 성장 발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비즈니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전재명 국제문화협력지원센터 이사, 박유복 (재)광주디자인센터 원장 등 문화예술계 현직에 있는 저명 인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지역 특화 발전 방안 및 공예·디자인 경영 사례, 브랜드 스토리텔링 등에 관련된 다채로운 강의를 선보이며, 창업을 준비하는 공예인들의 법률 및 규정에 대한 지식 강화를 위한 법률 특강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강의 종료 후에는 강사와 교육생들이 함께 하는 자유로운 소통과 교류의 자리가 마련된다.
접수 기간은 9월 20일까지이며,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및 팩스로 접수하거나, 남원시 경제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역 공예인들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전라북도 남원 지역에서 <2016 지역 공예·디자인 비즈니스 교육>을 개최한다.
9월 29일부터 옻칠목공체험관광협동조합 교육장(전라북도 남원시 소재)에서 이틀 동안 열리게 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달 강릉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게 되었으며, 지역의 공예인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우수한 공예 자원이 특색 있는 지역 문화로 성장 발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번 교육은 비즈니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전재명 국제문화협력지원센터 이사, 박유복 (재)광주디자인센터 원장 등 문화예술계 현직에 있는 저명 인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지역 특화 발전 방안 및 공예·디자인 경영 사례, 브랜드 스토리텔링 등에 관련된 다채로운 강의를 선보이며, 창업을 준비하는 공예인들의 법률 및 규정에 대한 지식 강화를 위한 법률 특강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강의 종료 후에는 강사와 교육생들이 함께 하는 자유로운 소통과 교류의 자리가 마련된다.
접수 기간은 9월 20일까지이며,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및 팩스로 접수하거나, 남원시 경제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공예인들의 역량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남원 옻칠 목공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이번 남원 교육에 이어 10월부터 KCDF갤러리(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전문가 대상 공예·디자인 비즈니스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등 공예인들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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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태양광조명시설을 일제 점검한다.
2016. 9. 12(월)부터 9. 20(화)까지 진행되는 태양광조명시설 점검은 관내 전문업체가 참여해 시설이 적절하게 운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또한, 모든 태양광 조명시설을 일제 점검하고 하자 원인을 파악하여 밧데리 교체 등 시민 불편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한다.
태양광 조명시설은 남원시 승강장 74곳에 설치됐다. 읍면동 추천을 받아 태양광 발전이 가능하고, 가로등이 없는 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설치했다.
버스승강장 태양광조명시설은 상부에 시설을 설치해 주간 동안 비축한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여 야간 승강장 내부에 전등이 들어오게 하는 사업이다. 태양광 조명은 자가발전 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밧데리 성능이 떨어지거나 콘트롤러 등에 이상이 발생하면 점등이 되지 않는다.
남원시는 2011년부터 버스승강장 태양광조명시설 설치 사업을 실시하여 승강장 내부를 밝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 관계자는 "버스승강장에 태양광조명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야간 범죄 예방 및 농촌지역 교통안전에 기여하는 사업 효과가 커 지속적으로 버스승강장 태양광조명시설 설치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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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원, 보호자 게스트하우스에 이목 집중
-신개념 노인요양시설, 가족과 함께 추석 차례상도 차려-
남원시 대강면 소재 노인요양시설 광덕원(이사장 정병열)에는 주말만 되면 웃음꽃이 넘친다. 멀리서 찾아오는 자녀들과 요양원에 계시는 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이다.
광덕원은 2004년 구)광덕초등학교 폐교 부지를 매입한 정병열 이사장이 고향발전을 위해 고심하던 중 노인문제의 심각함을 인식하고 노인요양시설을 건립한 이후 12년째 활발히 운영 중이다.
하지만 멀리 있는 자녀들이 부모님을 찾아오더라도 근처에 머물 곳이 없어 짧은 시간 면회를 하고 돌아가는 것이 전부였다. 그래서 주말이라도 가족들이 함께 지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생각하게 되었다.
전국 최초로 요양시설 가족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2015년 완공되어 33㎡∼66㎡ 규모로 총 5호실로 구성되고 냉장고·TV·싱크대를 갖추어 취사가 가능하여 주말이면 요양원에 계시는 부모님과 멀리서 오는 가족들이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입소자에 한해 이용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제를 실시할 정도로 이용률이 높고 올 추석에는 차례상을 차리는 등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덕원은 2013년, 2015년 2년연속 장기요양기관평가 A등급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정병열 이사장은 재경남원향우회장으로서 남원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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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기승을 부렸던 무더위는 한풀 가셨지만 요즘 대산면에서는 무더위만큼이나 훈훈한 나눔이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주민들이 추석 만큼은 온갖 시름을 놓고 정 넘치는 고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대산면발전협의회(회장 최양호)는 경로당과 독거노인 분들에게 백미를 전달했다. 대산면 출신으로 시내에서 마트를 운영 중인 천병영 씨는 “부족하지만 내가 가진 작은 콩 한 조각이라도 나눠 먹는 마음”이라며 올해도 라면 등 생필품을 기부하여 이웃을 돌보는 일에 묵묵히 참여했다.
특히 올해에는 대산면 발전협의회 등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명절을 보내자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져 나눔을 생각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주목하게 하여 그 의의가 크다.
아동 청소년 돕기 기부에 동참한 대산면장(오진관)은 “극심한 가뭄으로 농작물 작황도 좋지 않고 사회경기도 불황인 상황에서 올 해도 변함없이 기부가 이어져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시혜와 동정, 자선의 베푸는 대상이 아니라‘소외, 배제, 차별’을 넘어 지역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야 할 '권리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노력을 다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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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과면, 따뜻한 추석 명절 나눔 실천 이어져
우리나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덕과면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에도 관내 금제산업 및 7개 기관 단체 및 독지가들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과일, 김 등(환가 925천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보내왔다.
덕과면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담아 기탁된 물품을 관내의 독거노인을 포함한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37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덕과면장은 “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 그 어느 때보다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풍요롭고 정이 넘치는 덕과면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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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예방으로-
즐거운 한가위 맞이하세요.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추석명절 기간 동안 진드기 매개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모기매개감염병 등 국내 및 해외유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주민들에게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 하였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9~11월)와 금년 추석기간이 겹쳐있어 벌초나 성묘 같은 야외활동 및 농작업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야외 활동 후 이유 없는 고열․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나 가피(검은 딱지)가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명절기간 동안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어 부패될 수 있는 음식을 공동섭취 등으로 집단 발생 우려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콜레라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음식물 익혀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음식물의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가 중요하다.
그리고 긴 연휴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은 해외 감염병정보를 확인(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www.cdc.go.kr)하여 출국 전 필요한 예방접종과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반드시 안전한 물(생수)과 익힌 음식물을 섭취해야 하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남원시보건소는 추석명절 연휴기간 비상방역 근무를 실시하여 의료기관 중심으로 질병정보모니터링을 강화․운영하는 등 감염병 발생 감시와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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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개발(대표 노일환) “사랑의 쌀”지역아동센터 전달
동해개발(대표 노일환)은 12일 남원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쌀(백미 10kg 50포)을 남원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서봉순)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상황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남원시의회 장선화 의원(안전경제건설위원회 부의장)의 연계로 동해 개발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를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 동해개발(대표 노일환)은 “아동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 이웃돕기 등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이 날 전달식에는 남원시 여성가족과장(하두수), 남원시 지역 아동센터협회장(서봉순)과 지역아동센터 임원 등이 참석했다.
여성가족과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주어 감사하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큰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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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항동 「나눔 한가위 사랑을 비추는 이웃사랑」
추석을 앞두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정성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죽항동에서도 대명절 한가위를 더욱 환하게 빛내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죽항동 발전협의회(회장 권태호)는 지난 9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명절의 기쁨을 나누고자 죽항동 취약계층 13가구에게 추석명절 위로금(65만원 상당)을 전달했고,
토성클럽(회장 이완용)에서 백미(10kg) 22포(환가액 500천원)을 독거노인을 포함해 소외계층에 전달해 주었으며,
명문당 인쇄 출판사(대표 이종근)에서 현금 삼십만원을 중증 장애인 가구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였다.
죽항동장은 “이번 이웃 돕기 성품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를 통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수 있는 죽항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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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남원시민의장 4개 부문 확정
- 10월 7일 흥부제 기념식장에서 수여 -
▲ 문화체육장 : 고광길(90세, 남), 남원시 남문로
▲ 공익봉사장 : 하정두(60세, 남), 남원시 대산면 대곡신계길
▲ 산업근로장 : 김호수(61세, 남), 남원시 오들1길
▲ 애 향 장 : 하창용(80세, 남),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25길
남원시는 9월 9일 남원시민의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환주 시장)를 개최하여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 부문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시민의 귀감이 되고 있는 제22회 남원시민의장 수상자 4명을 확정 발표하였다.
5개 부문 중 문화체육장 고광길씨, 공익봉사장 하정두씨, 산업근로장 김호수씨, 애향장 하창용씨 등 4개 부문 4명이 영예의 수장자들이다.
남원시는 10월 7일 제24회 흥부제 기념식장에서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 남원시민의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들의 공적은 다음과 같다.
▲ 고광길(문화체육장)
남원언론인협회장 등 언론계에 종사하면서 1965년~1973년까지 예산 부족으로 격년제로 개최되던 춘향제를 4회에 걸쳐 한국일보 남원지국 단독 주최로 개최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였고 광한승경, 광한루화보 1만부씩 발간하여 무료로 제공함, 한국국악협회지부장과 남원국악원 부원장으로 재임하면서 3개소로 분산되어 있던 국악원을 하나로 통합하는데 이바지함, 시내 중고등학교에 국악 음악시간을 포함시키는 등 국악발전에 공헌하였으며 전국한시대회와 어린이미술대회 등을 개최하여 문화 발전에 기여함, 전라북도 체육회 이사, 전라북도테니스협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테니스 코트 조성과 전국체전 선수 참가 지원, 선수 양성 등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큼, 51년간 로타리 봉사활동에 매진하며 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하고 매년 약 100만원의 회비를 납부하며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음
▲ 하정두(공익봉사장)
풍악산정신요양원 사무국장으로 재직시 남원지역 각종 봉사단체 및 사회단체들의 시설 방문을 추진하여 정신장애인의 대한 편견을 깨뜨리는데 노력함,
1990년대와 2000년대 춘향제전위원 및 흥부제제전위원으로 춘향제와 흥부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함, 남원청년회의소 회장을 맡으면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사회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줌, 2010년 스마일빌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스마일빌 후원자 발굴 및 자원봉사자 유치로 입소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 2012년부터 스마일빌 시설 개방으로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한층 가까워지고 서로 돕고 사는 사회 분위기 형성에 이바지함
▲ 김호수(산업근로장)
노암산업단지에 1백억원을 투자하여 만두제조공장 건립으로 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함, 연간 4백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230여명의 고용 창출하며 70억원의 임금 지급 효과를 가져 옴, 한국의 고유 만두로 연간 8백만불 수출 달성, 만두 원재료를 연간 200억원 정도 관내 농가에서 납품 받아 동반성장에 이바지함, 춘향장학재단에 2천만원을 기탁하고 노인복지회관에 4백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취약계층에게 수시로 만두를 제공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과 소외계층 보호에 지원을 아끼지 않음, 전라북도 식품관련업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남원에 중국 바이어들을 2회에 걸쳐 80여명 초청하여 식품 관련 업체를 홍보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
▲ 하창용(애향장)
1988년 재경운봉향우회를 결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함, 1995년 운봉장학회를 설립하고 1억원을 기탁하여 100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음, 2007년 자본금 6억원 출자하여 (재)송암문화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총 173명에게 장학금 1억 3천여만원을 지급함, 2014년 서울 남원장학숙 건립에 5백만원 기탁하였으며 2015년 ~ 2016년 남원장학숙 입사생 10명에게 1천2백만원의 장학금 지급함, 재경남원향우회, 재경운봉향우회, 춘향제 등에 2천여만원 후원함, 매년 명절 거래처 선물로 남원 특산품을 구매하여 지역 경제에 보탬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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