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원시 허브체험관광농원 분양사업 추진 - 치유농업 접목을 통한 고부가가치 6차산업으로
남원시는 지리산허브밸리 일원에서 체험 위주로 추진해온 허브체험관광농원 분양사업을 치유농업 접목을 통한 고부가가치 6차산업화로 방향을 전환하여 지난 3월 25일(토)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갖고 첫 행사를 성황리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남원시 허브체험관광농원 분양사업은 기존 분양사업에 참여했던 분양주들이 자체 운영조직을 구성하고 새로운 분양주 모집을 통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순수 자립형 사업으로 추진된다.
지리산허브밸리 사계절 체험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3월에서 11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에 행사를 진행함으로서 대표적인 지리산허브밸리 상설 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체험관광농원 분양사업은 연중 상담((063-620-6252)을 통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분양비는 1구좌(33㎡/10평)당 10만원이다.
올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4월7일(금)까지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분양사업에 참여하는 분양주에게는 매달 진행하는 치유농업프로그램 행사를 통하여 연간 허브묘목 5종 200개, 허브제품 5종 15개, 농작물 6종 6박스 등을 가져갈 수 있다.
귀농ㆍ귀촌을 희망하시거나 치유농업을 접목한 이색적인 체험관광을 원하신다면 남원시 허브체험관광농원 분양사업에서 그 답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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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라북도 지방세 연찬회」가 춘향고을 남원에서 개최됩니다
「2017년 전라북도 지방세 연찬회」를 춘향고을 남원 지리산하이츠콘도에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지방세 연찬회는 변화하는 지방세제 환경에 대응하고 자주재원 확충 및 지방세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전년도 지방세정종합평가 최우수 시·군을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는 도내 14개 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개 연구과제 중에서 사전 서면심의를 거쳐, 남원시가 제안한 “선진 납세문화 정착을 위한 개선방안”등 6개 시·군의 우수 연구과제 발표와 토론으로 상호 정보 공유 및 세무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와 세정업무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시·군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개최될「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세무업무 능력 향상과 세정발전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면서 5월 3일부터 7일까지 펼쳐지는 제87회 춘향제에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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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살피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복지-day 운영
남원시 주민복지과는 2017년 다양한 복지제도 시행에도 불구하고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사각제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 지원하고, 구석구석 살피는 현장중심 복지행정으로 생동감 넘치는 복지행정을 구현하고자『찾아가는 맞춤형 복지-day』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day는 복지소식데이, 복지증진데이, 복지친화데이, 봉사데이, 나눔데이를 테마로 월별, 요일별로 현장을 찾아다니며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복지행정을 홍보하며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복지소식데이』는 현장방문을 통해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주민의 근황을 직접 파악하여 위기상황에 사전 대응하고 철저한 사후 관리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발굴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연계와 조정을 통해 읍면동 복지행정 현장을 강화하고 이⦁통장, 마을 구심체, 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여 거동불편어르신, 중증장애인, 산간오지지역 거주자, 실직, 병원비⦁ 주거비⦁ 공과금 3개월 이상 장기연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복지정책을 홍보하고 직접 상담한 후 그들에게 맞는 복지급여 지원과 민간영역 등 서비스 연계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2017년 『복지소식데이』 추진기간은 2월 7일 아영면 아곡마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에 실시한다.
수행 인력은 주민복지과장을 총괄로 하고 팀장 6급 5명, 팀원 6명으로 구성된 5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팀별 역할은 의사무능력자 급여 등 현장 확인, 주거, 고용, 의료문제 등 통합적 사례관리대상자 발굴, 민관협력 구축 등이다. 또한 남원시 관내 광치동, 노암동 산업단지의 외국인 근로자 및 저소득 근로자의 직장을 직접 찾아가 복지정책을 홍보하고 직접 상담한 후 그들에게 맞는 복지급여 지원과 공공, 민간영역 등 서비스 연계를 실시함으로서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6월에서 8월 3개월동안 매주 수요일에 『복지증진데이』를 추진하며,
10월 ~ 12월 동절기에는 매주 금요일 남원역, 시외버스터미널에 노숙자, 알코올 중독자, 정신질환자 등을 직접 찾아가 상담과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를 통해 가정과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복지친화데이』를,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민이 원하는 그늘진 그곳까지 세세이 살피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120 민원봉사대와 함께 연 5회『봉사데이』를 계획하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희망2018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모금 캠페인을 위한 『나눔데이』를 12월에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남원시장은 수동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에서 벗어나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 기존의 사회복지 제도로는 지원하기 어려웠던 복지사각지대 빈곤계층의 위기상황을 신속히 해소하여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더욱 힘을 써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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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후배님 우리 친해져요 남원장학숙 단합 및 체육 행사
지난 3월 26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남원장학숙 입사생들은 단합 및 체육 행사를 개최했다. 신임 자율회장 노시창(서울시립대3)과 새로워진 자율회 임원들은 새내기들과 선배들이 어울어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자랑과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게임을 준비해 단합과 화합을 주제로 진행됐다. 자율회 임원 김진우(중앙대 연극학과2)의 사회로 행사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특히 학교생활로 바쁜 선배들과 후배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자리여서 뜻 깊었다.
이날 남원시애향운동본부 김상근 이사장과 김용준 부이사장, 성북구청 마을사회적경제과 신수련 과장이 방문해 입사생들을 격려했다. 성북구 문경주 구의원은 입사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과 “꿈을 갖고, 포기하지 마라”는 당부의 말씀까지 전했다.
1부 체육대회, 2부 오찬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애향심을 기르고, 입사한 학생들이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남원장학숙 학생 자율회는 2017년 하반기에도 단합 행사를 한 차례 더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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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남원시 토지소유현황 조회 서비스 큰 호응
남원시가 지적전산망인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제공하는 토지관련 정보인 ″조상땅 찾아주기와 개인별 토지소유현황 조회″서비스가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이용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작년 한해 836명 1,926필지를 제공한데 이어 금년 현재까지 148명 318필지 조상땅 찾기와 개인별소유현황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조상땅 찾기」서비스의 경우 불의의 사고 등으로 인하여 갑작스런 사망으로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민법상 사망자의 재산상속권이 있는 사람″에게 토지소유를 알려줌으로써 시민들의 재산권행사에 도움을 주고 불법 부당한 행위자들로부터 재산권을 보호하는 업무이며, 개인별 토지소유현황 조회 서비스 경우 전국 지적전산망인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본인 소유의 토지를 무료로 조회해 주는 서비스이다.
다만「조상땅 찾기」조회 서비스의 경우 재산권은 개인정보에 해당하므로 ″재산권에 대한 상속권이 있는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연중 계속 시행중이며, 토지소유자 본인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행정기관 공인된 것), 사망자의 경우 제적등본 또는 기본증명서상 사망사유가 기재된 이후 조회가 가능하며, 상속인 신분증, 제적등본(2008.1.1.이후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을 구비하여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되고, 대리인 신청 시 위임장과 위임자의 자필 서명한 신분증 사본 및 대리인 신분증을 지참하면 가능하다.
남원시는 토지관련 정보제공 서비스는 상속인과 본인에게 토지소재를 알려줌으로써 시민들의 재산권행사에 도움을 주고 재산권을 보호하는 중요한 업무로써 많은 홍보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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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외식업 종사자 친절·위생교육 실시 “깨끗한 위생과 친절한 서비스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3월 28일 오후2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외식업 대표자 등 종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남원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춘향제와 바래봉 철쭉제 등 지역축제가 다가오고 있으며, 봄철을 맞아 남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깨끗하고 친절한 남원을 알릴 수 있도록 외식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과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의 기본개념과 예절, 종사자 친절․ 봉사․ 서비스교육은 물론 식품 기본안전수칙을 기반으로 하는 식품위생법령 해설, 남음음식 재사용금지, 식중독 예방교육 등 식품안전 관리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솔선수범하여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만들기에 기여한 외식업 경영인 2명(지리산고원흑돈 대표 박병주, 큰가마솥설렁탕 대표 하현식)에게는 남원시장의 표창이 수여되었다. 또한 모범업소 지원 및 위생등급제 실시, 건강진단 알림서비스 등 남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영업주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내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사업설명회로 “영업주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여 영업자 스스로 깨끗한 위생관리와 친절서비스로 활기차고 건강한 남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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