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스킨라빈스와 함께하는 150가지 맛 사랑의 아이스케이크 전달'
비알코리아 영엽본부(배스킨라빈스31)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소동하)은 남원시에 480만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150개를 전달했다.
배스킨라빈스의 이번 후원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농촌 도시에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지원하는 것으로, 남원시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등 150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업계에서의 선도 기업으로 소비자 중심경영 우수 기업으로 소비자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회사이다.
남원시장(이환주)는 초록우산어린이재산과 금년 3월 위기가정 발굴 지원 협 약 이후 내마음속 愛 나눔 캠페인으로 240명 후원자를 발굴하는 성과와 주거 신축 1세대 5,500천원 상당 지원, 3세대 800만원 상당의 공부방 지원, 저소득 위기가정 50,000천원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도 “남원시 어려운 가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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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가축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 남원시에서는 최근 30℃이상 계속되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가축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여름철 가축관리와 피해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온도가 높고 습도가 많은 여름에 가축은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사료섭취량이 감소하고, 발육저하, 번식장애 및 면역력 약화 등으로 폐사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사육시설 환풍, 축사천정에 물뿌리기로 복사열 방지, 그늘막 등 차광시설 설치, 권장사육 밀도준수, 출하 임박 가축의 신속한 출하 등과 깨끗한 물의 충분한 급수와 소금을 항상 먹을 수 있도록 비치하고, 양질 풀사료 급여 및 광물질, 비타민 등의 보충 급여가 필수적이다.
한편, 남원시에서는 폭염피해를 줄이기 위해 매년 가축재해보험 가입지원 및 환기휀, 안개분무기, 자가발전기 등의 폭염대책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금년도에 907백만원을 지원하여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이와 함께 폭염피해 예방과 신속한 전파를 위해 관내 소방서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오는 9월까지 가축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가축재해 보험 폭염특약에 가입한 농가는 보험회사에서 손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으로, 예측할 수 없는 재해에 대비하여 재해보험에 가입 할 것과 폭염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양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재삼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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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민과 함께하는‘공예 class’운영
‘당신도 하루의 교육이면 ‘피노키오’를 만들어 낸 제페토가 될 수 있습니다!‘
남원시가 옻칠 목공예 등 지역 특화산업을 지역민이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나누는 ‘공예 1-day class’를 운영한다.
이미 우리의 실생활에도 깊숙하게 들어온 공예문화의 확산과 지역 특화자원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워크숍 프로그램
 이번 ‘공예 1-day class’는 실용성을 바탕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공업예술, 즉 공예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시민들의 생활에 여유를 더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옻칠과 나무 및 한지를 이용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접시, 쌀독 등의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클래스와 더불어 ‘남원의 옻칠과 미래’라는 주제로 여러 공예 분야 종사자들과 ‘옻칠과의 융복합을 통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어 남원 옻칠 목공예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22일부터 열리는 이번 공예 클래스에는 남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해당프로그램의 시작 전까지 전화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홈페이지 및 옻칠목공체험관광협동조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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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8월부터 시내버스 무료환승제 시행 - 7월 26일부터 시범 운행 -
남원시는 오는 7월 26일부터 시내버스 환승제 시범운행을 거쳐 8월부터 무료 환승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무료환승은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버스 탑승객들이 1시간 이내에 다른 버스로 갈아타면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환승은 남원시 관내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한해 적용되며, 인접 자치단체인 장수, 임실, 순창, 곡성 지역은 적용되지 않는다.교통카드 사용은 1인 1카드로 복수환승 불가하며, 1회에 한하여 무료환승이 가능하다.
현금으로 요금을 내거나 환승 후 하차 시 하차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접촉하지 않은 경우에도 무료 환승이 되지 않는다. 같은 노선 무료 환승도 불가능하다. 시은 무료환승제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관내에 운행 중인 남원여객 시내버스에 교통카드 환승단말기를 설치하고, 환승 시스템이 안정화 될 때까지 시범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8월중에는 전국 최초로 노선버스 호출시스템을 시범 도입하여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료환승제와 노선버스 호출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과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시내버스 이용객 증가에 따른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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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소통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 -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남원원예농협과 상호업무협약 체결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에서는 남원원예농협 조합장(지부장 방금원)과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7월 18일에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정보를 공유하여 농가소득 증대시키고 농업경영체 조직화 및 교육, 신기술보급 및 현장컨설팅 등을 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각 작목마다의 전문 지도사들이 신소득작물 발굴 및 기술지도를 통해서 6차 산업화의 트렌드에 발빠르게 나아갈 것이며, 농산물 유통을 체계화하고 상호 의사소통을 강화해서 농가소득을 향상 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이환중 소장)은 “농업기술개발 및 기술을 보급하여 품질을 향상시키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여 농업인이 살기좋은 남원을 만들기 위해서 원협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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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기온 및 해수온도 상승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해 해산물 섭취 및 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하였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며, 사람 간은 전파되지 않는다.
급성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하며 피부병변은 주로 하지에서 시작하는데, 병변의 모양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하여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확대되면서 괴사성병변으로 진행한다.
예방법은 어패류 생식을 피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을 금해야 하며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저장, 85℃ 이상으로 가열처리하거나 흐르는 수돗물에 씻은 후 섭취, 또한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 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특히 고위험군(간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면역저하 환자 등은 발병하면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거듭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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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상황 미리 방지하는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남원시는 현재 200명의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응급안전알림서비스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2명의 응급관리요원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안부확인을 하고, 시스템이 잘 작동되는지 테스트하는 등 적극적인 점검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2017년도 현재까지 약 400번의 점검이 실시되었다.
응급안전알림서비스는 본체인 게이트웨이와 화재, 가스, 활동감지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화재, 가스감지기를 통해 응급상황이 확인되는 즉시 게이트웨이에서 자동으로 119 및 응급관리요원에게 바로 신고되어 더 큰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는 보호 강화 시스템이다.
한 예로 최근에 발생했던 응급상황은 별채에서 난 화재를 화재감지기가 감지하였고 119로 자동신고 되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관리대상 어르신은 마침 병원에 입원 중인 상태로 인명피해 우려는 없었으나, 관리요원 및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안부 전화가 정말 고마웠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이처럼 응급안전알림시스템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독거노인 보호 대책으로 큰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에게 정말 좋은 사업으로 남원시는 “시스템관리 및 노인 보호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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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과수산업 경쟁력을 찾아 현장으로... 『연구포럼, 선진지 견학 활성화』 방안 강구
남원시는 과수특작 주요 품목의 경쟁력을 높이고, 과수산업 만들기를 위한 현장 방문하여 작목반 연구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연구포럼은 남원 농정의 주요 현안과 현장 경험과 관심사항에 대해 격의 없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참석자는 품목별 작목반, 농협, 행정 등 10~20명으로 진행하고 있다.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지역특화 품목으로 남원시가 중점 육성하고 있는 포도, 복숭아, 사과, 배, 인삼 등 작물에 대해 현장에서 농민들의 생생한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지원방안 모색과 실천 가능한 시책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남원시는 7. 17일에 사과를 시작으로 배, 포도, 복숭아, 인삼 등의 작목반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품목별 현안문제를 과수특작 분야의 폭넓은 의견수렴과 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도출하고, 주민참여 예산제 수립 방안과 농업예산의 효율적인 투자방안 마련과 이해 관계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신뢰받는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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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권 공동발전, 기초자치단체장, 뭉쳤다. 지리산권 발전을 위한 공동건의문 전달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및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간담회
7월 18일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민의당, 전북 정읍․고창)과 이환주 남원시장, 서기동 구례군수, 허기도 산청군수, 한영희 장수부군수, 심남식 곡성부군수, 김대형 하동부군수, 이명규 함양부군수 등 7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들은 간담회를 가지고 지리산권 공동발전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하였다.
3개 도지사(전남, 전북, 경남), 7개 시장․군수(남원시, 장수군, 곡성군, 구례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및 지역구 국회의원 국민의당 이용호, 정인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자유한국당 여상규, 강석진 의원이 서명한 공동건의문은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의 조직 기능 강화와 지속적 사업성과를 위한 예산지원, 지리산 권역 관광수요 대응 및 발전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영호남 소통과 화합 구심점을 위한 광역권 관광인프라 구축,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등재 등 지리산 브랜드 가치 확대를 위한 지원, 문화관광과 농․특산물 공동마케팅을 통한 소득과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건의하여 중앙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구하였다.
금일 공동건의문 전달은 지난 5월 25일 개최된 지리산권 7개 시․군 자치단체장 연석회의에서 지리산권 발전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체택하면서 동서화합 및 지리산권 관광개발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시한번 실행의지를 다짐하면서 성사되었다.
그동안 조합은 지리산권 7개 시․군 자치단체장협의회의 오랜 노력의 결실로 2008년도 11월 기초자치단체조합 최초로 창립되어 지리산권역의 공동연계발전과 영호남 소통과 화합을 위해 기여해 왔으며, 지리산 통합관광 및 공동마케팅 기반 구축, 거점관광시설 투자 등 주요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7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들은 지난 10여년 간 이룬 기틀을 바탕으로 하나 둘 시너지를 이루어 낼 것임을 자신하며 앞으로도 지리산권 관광개발 통합․연계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지리산권 공동발전을 위한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적극 건의하였다.
한편 유성엽 교문위원장은 향후 지리산권의 공동발전을 위한 어젠다 발굴과 같은 7개 시․군의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노력이 덧붙여 진다면 중앙정부의 지원 또한 요원한 일은 아니라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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