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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춘향제전위원회(위원장 안숙선)는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88회 춘향제의 전국춘향선발대회 참가자를 3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신청 접수 받는다.
응모자격은 1995년 1월 1일에서 2001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로, 고등학교 재학이상이며 지역은 제한이 없고,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JTV전주방송 홈페이지(www.jtv.co.kr) 또는 춘향제 홈페이지(www.chunhyang.org)에서 응모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4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서류심사 결과는 4월 9일 JTV전주방송 홈페이지와 춘향제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본선 참가를 위한 1·2차 예선은 4월 14일과 4월 15일 양일간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본선 진출자 30명 내외를 확정하고, 본선 진출자는 5월 6일부터 5월 17일까지 합숙과정을 거쳐, 5월 17일 광한루원 완월정 특설무대에서 본선을 진행해 춘향 진·선·미·정·숙·현과 해외동포상, 우정상 등을 최종 선발하게 되며, 수상자들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알리는 남원시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춘향제의 백미이자 핵심 행사인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는 배우 오정해·이다해·장신영 등과 같은 대스타를 배출하였으며, 한국적 전통미와 재능을 겸비한 춘향을 선발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한민국 대표 미인선발대회로 명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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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주천면 용궁마을 산수유 꽃 축제 놀러오세요
바닷속의 해초가 너울너울 춤을 추는 용궁처럼 봄의 전령사 산수유꽃이 춤추는 지리산자락 용궁마을에서 3월24일 제9회 산수유꽃 축제가 열린다.
제9회 용궁마을 산수유 꽃 축제는 주천 농악단의 터울림을 시작으로 산수유 가족 동요대회, 가요공연, 산수유 가요제와 함께 참여와 체험행사인 산수유 돌담길 걷기, 소원리본 써 달기, 국립공원 체험행사, 봉사단체의 이혈치료와 산수유 차 시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주천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우리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새마을 단체에서는 음식코너를 운영 산수유 막걸리, 산수유 묵, 비빔밥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산수유 꽃 축제 행사장소인 주천면 용궁마을은 노오란 산수유 꽃과 잘 보존된 옛 돌담길이 마을을 감싸며 고즈넉한 멋을 자랑 하는 곳으로 가족과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행사 주최자인 박준회 발전협의회장은 “새봄을 여는 제9회 주천 용궁마을 산수유 꽃 축제가 행사장을 찾는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이 되도록 각 기관·사회 단체와 면민이 합심하자”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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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관내 과속방지턱 일제정비 실시' - 기준미달 과속방지턱 사전정비를 통한 도로이용자 불편 해소 -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차량통행에 따른 위험요소와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도로기능 개선을 위해 기준미달 과속방지턱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한 달여간 관내 법정도로에 설치된 과속방지턱 502개에 대하여 일제조사를 마쳤으며, 사고위험이 높거나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는 등 기준미달 과속방지턱 48개소에 대하여 4월 한 달간 정비한다.
기준미달 과속방지턱들은 도색이 퇴색되거나, 안내표지판 부재, 설치기준(길이3.6m, 높이10cm)에 미흡하여 운전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차량파손과 사고발생 위험이 높아 잦은 민원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퇴색된 방지턱 24개소에 재도색을, 노면표시로 대체하는 가상과속방지턱 설치 4개소, 안내표지판 36개소를 신규설치하고 설치기준에 미흡한 방지턱 4개소는 규격에 맞게 설치·개량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의 유지관리를 위해 차량통행과 보행자 안전에 위험을 가져오는 과속방지턱을 정비해 운전자들과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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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도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안전 파수꾼으로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시민 안전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를 올해 4월 말까지 완료해 생활방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단속, 재난·재해용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리를 일원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국비 등 총15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남원시의회 4층에 420㎡ 규모로, CCTV관제실, 종합상황실, 장비실, 사무실, 부대시설 및 통합관제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있다.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이 완료되면 현재 부서별로 분산 운영 중인 생활방범, 어린이보호, 재난·재해 예방, 주정차 단속 CCTV 등 500여 대를 관제센터로 통합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4월중에 모니터링 요원을 위탁채용하고 5월부터 경찰관 및 관제요원의 24시간 모니터링으로 각종 사건·사고 예방은 물론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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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내 마음 속 愛 나눔 2차 캠페인’추진 3월 19일부터 30일까지(12일간) 집중모금 실시
남원시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가 함께하는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위기가정 지원사업 ‘내 마음속 愛 나눔 2차 캠페인’을 추진함에 있어 19일부터 30일까지(12일간) 집중 모금으로 정하고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월 7일 남원시는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와‘내 마음속 愛 집 2호점이 나타났다’협약을 통해 주거신축비 5,000만원, 정기후원금 2억, 결연지원 2,400만원, 의료지원 최고 3,000만원, 주거비 500만원, 엘로카펫 1,000만원 등 지원금 전달식을 하고‘내 마음속 愛 나눔 2차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가정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후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하였다.
또한 남원시청 희망복지지원단 및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를 통해서 상담 접수가 가능하며,‘내 마음속 愛 나눔 2차 캠페인’은 3월 30일까지 기업체, 유관기관, 단체, 소상공인, 점포 등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개발하여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통해서 생계, 의료·건강, 보육, 지역사회보호망구축, 취약한 환경 개선 등 사회복지 분야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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