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 ‘국가예산 등 시정동력확보 총력 대응해야’
- 14일 확대간부회의 개최, 지시사항 총괄 점검 -
이환주 남원시장이 14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2017년도 국가예산확보 신규사업 발굴 등 시정동력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전 부서별 2015년도 지시사항(총 179건)에 대해 종합보고를 받고 추진 중인 사항에 대해 점검하는 등 한해를 마무리하는 한편, 2017년 국가예산확보와 2016년 국가공모사업 준비·본예산편성 대응, 2015년 예산집행률 제고 등 전반적인 시정에 대해 지적하고 속도감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특히 “연초부터 중앙부처별 국정과제와 연계한 각종 사업발굴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며 “최대한 국정과제와 연계한 신규사업을 조기에 적극 발굴하여 중앙부처 방문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중앙공모사업은 사전 동향파악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며, 연초 공모 등을 통해 예산 배정이 집중된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2016년 예산(안)에 대하여 시정 주요사업이 차질없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게 부서장들이 적극 나서야한다"고 주문하고, “실과소별 금년도 예산 집행률을 점검하여 남은기간 미집행 사업 추진 및 예산집행 마무리에 총력할 것”이라고 독려했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동절기 지역안정대책으로 자연재난이나 소방안전, 취약계층 보호 등에도 철저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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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국가예산확보 성적“최우수”돋보여
- 국회심의단계 산악철도 등 신규사업 2개, 국비 20억원 추가확보 큰 성과
- 100대 중점관리사업 930억원 확보, 지난해 770억원 대비 20% 증가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시와 관련된 2016년 국가예산 1,972억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인 지역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는 국비보조금 1,584억원, 국토관리청의 SOC분야 주요사업에 291억원, 농어촌공사 등 시관련사업 97억원을 확보하여 지역개발사업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은 시의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전략적인 대응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시는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100대 중점관리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88개사업에 국비 93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 지난해 대비 160억원(20%증가)을 증액시켜 국비 1,584억원 확보에 큰 힘이 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국회심의단계에서 전방위적인 대응이 돋보였다. 이환주시장은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글로벌 코스메틱 컨버전스센터건립(70억원)과 지리산 산악철도시범도입(291억원) 신규사업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예산심의 막바지에 정부예산에 반영시키는 쾌거를 만들어 낸 것이다.
실제로 국회 예산심의 막바지인 11월 23일부터 12월 2일 까지 그야말로 예산반영 여부의 갈림길에서 시는 국가예산확보 TF팀을 긴급하게 파견하여 수일간 국회에 체류시켜 시시각각 변하는 국회상황에 적극적인 대응을 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누리과정과 쟁점법안 통과문제 등 여․야가 팽팽하게 맞서며 예결위의 예산감액과 증액심사가 원활하지 못한 가운데 화장품사업, 산악철도시범사업이 정부예산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것은 획기적인 일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성과는 남원관광에 새로운 계기를 만들 수 있는 지리산 산악철도사업의 단초를 마련한 것이다. 이 시장은 지난 2013년부터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MOU를 체결하고 꾸준하게 산악철도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그 첫 단계로 국토부 철도기술연구사업으로 산악철도 시범도입(291억원)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환주시장은“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시가 꼭 해야 할 사업인 친환경화장품 클러스터조성사업(코스메틱 컨버전스센터건립)과 지리산산악철도 시범도입사업 국비를 확보한 것은 우리시의 큰 기회이자 도전이다. 앞으로 남원발전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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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전라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3년연속 쾌거!
남원시 보건소는 지난 11일 전주에서 열린 '2015년도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로 선정되었다.
이번 통합성과대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계획서, 결과보고서, 우수사례발표, 차별화된 홍보물 전시를 합산하여 평가했다. 심사위원은 7개 대학 건강분야 최고 권위자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기관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 성과는 2013년 우수기관, 2014년 최우수기관에 이은 3년 연속 성과라 그 의미가 남다르며, 남원시가 다시 한번 건강도시임을 입증하게 되었다
남원시보건소는 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통합적 건강증진서비스 제공, 근거중심의 사업 추진, 삶의터로 찾아가는 서비스로 보건의료사각지대를 해소 및 보건사업 체감도를 향상시킨 결과가 높게 평가받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시내버스 음성서비스, 통화연결음을 통한 심혈관질환예방관리 홍보, 스마트폰 무료 메신저 프로그램을 이용한 1:1 금연상담실 개설 등 차별화된 홍보전략 부분은 14개시군과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이 쏟아져, 사업내용이 창의적이고 확산가능성이 있음을 증명하였다
최태성 남원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문제를 반영한 차별화된 사업개발, 생활터 연계 및 협력 활성화, 주민 참여 유도로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더욱 힘써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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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면 대곡마을, 출향인과 함께 孝잔치 개최
대산면에서는 연말을 맞아 여기저기서 주변을 돌아보는 따뜻한 이웃사랑 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대산면 대곡마을에서도 지난 12월 13일 주민들이 뜻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잔치를 개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일년 농사를 마무리하고, 저물어가는 한 해를 정리하면서 주민들 스스로 노고를 위로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으나 올 해는 보다 의미를 넓혀 산업화 속에 점점 사라져가는 경로문화를 되새기고, 이러한 기회를 통해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는 자식들이 부모님을 찾아뵐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孝잔치로 개최했다.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한 후 마을 노래자랑, 민속경기 등 다양한 행사로 치러지며 주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잔치분위기로 참석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따뜻한 행사가 되었다.
이 날 행사에 외빈으로 참석했던 박병재 대산면장은 행사를 준비한 마을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전하면서 출향인들까지 함께 참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으며 어떠한 송년회보다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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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정리 된 내 땅 지번을 빠르게 알려드려요!
남원시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시 농정부서에서 추진한 경지정리 사업으로 인하여 말소되거나 새로이 만들어진 토지대장 지번을 빠른 시간 내에 찾아주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남원시 농정과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40년간(1975~2015) 시행한 162개 지구 149,194필지를 비예산으로 경지정리 사업지구 환지지번 DB구축 사업을 추진하여 전산화작업을 마무리하였다.
그 동안 경지정리지구 신․구 지번을 찾기 위해 법원,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시 농정과,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타 등 여러 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의 불편 사항이 해소가 되고, 민원처리 시간을 단 1분에 처리 할수 있는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남원시는 경지정리 환지지번이 DB구축되어 토지소유자에게 새로운 지번을 빠르게 알려주어 재산권을 보호하는 중요한 업무로써 지속적인 홍보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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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15년 광역상수도 공급사업 추진 박차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농촌지역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2015년도 이백 외동마을 등 12개마을을 목표로 4월부터 현재까지 농촌지역에 광역상수도 관로를 매설하고 계량기 설치 사업 추진 중에 있다.
특히나 산동면 부절리는 올해 처음으로 광역상수도가 공급된 지역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불편 해소되는 등의 주민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개인지하수, 우물, 계곡수를 생활용수원으로 사용 중인 대강면은 배수지계통사업이 완료 되는대로 내년 봄 광암마을을 시작으로 대강면 10개마을에 상수도를 공급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현재까지 농촌지역 382개 마을 중 230개 마을에 상수도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으며, 금년도 사업이 마무리 되면 상수도는 급수지역이 242개마을로 85.3%(증 0.82%) 보급되게 된다.
앞으로도 해마다 미급수 농촌마을에 마을권 급수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최고 수질의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물복지 실현에 앞장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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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15년 사업보고회 개최
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정덕주)는 지난 12월 12일(토)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5년 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건강가정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하였다.
남원시와 사단법인한울안운동이 주최하고 남원시다문화과족지원센터․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남원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유관기관장과 각층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아이돌보미, 가족봉사단 등 다문화센터사업과 건강가정지원센터사업에 관련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온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행사에는(전주대학교 공연엔터테이먼트학과) 최경식 교수의 팬터마임 공연을 시작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증진을 위해 센터와 함께 애쓴 우수자원봉사자 및 우수 아이돌보미, 방문교육지도사, 마을학당교사, 한국어교사상을 수여하고, 프로그램우수참여상 및 결혼이주여성에게는 집합수업 우수상, 집합수업 성실상, 우수바우처강사상등 다양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또한 2015년 사업실적보고 동영상을 시청하고, 건강가정지원센터 우수가족상을 수상한 정정철가족이 수기발표를 하였다. 또 베트남 다문화가정 어린이(유인경 9세)가 그동안 엄마나라말 배우기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사례발표를 하고 어울림문화지원사업 통기타(하모니), 태권도(글로벌태권도)에서 성과발표를 선보였다.
센터장(정덕주)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보다 발전되고 유익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 주민들과 다문화가족들이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남원시장(이환주)는 축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부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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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자전거도로 안전 모니터링 활동
남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단장 강순옥, 이하‘시민참여단’)은 14일 시내권 주요 통학로와 노인복지관, 보건소, 시장 주변 등 자전거 이용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자전거도로 안전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전거도로 안전 모니터링 활동은 체험조와 관찰조로 나누어 체험조는 직접 자전거를 타고 통학로를 체험해 봄으로써 느끼는 불편상항을 점검하고, 관찰조는 주요기관과 시장 등을 대상으로 자전거 관련 시설물을 점검하고, 자전거 이용 시 불편사항, 교통시스템과 이용자 행태를 관찰함으로써 발견한 불편사항을 시 관계부서에 전달해 2016년 사업시행 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민참여단은 지난 2014년 12월 남원시(시장 이환주)의 공개모집으로 모집되어 30여명이 활동 중에 있으며, 여성의 눈, 어머니의 눈으로 지역을 살피고 안전 취약지역 및 생활의 불편사항 등을 찾아 개선안을 제안하고,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함으로써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단은 만 13세 이상 ~ 80세 미만의 남원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최근 구축된 남원시 여성친화도시 홈페이지(http://gef.namwon.go.kr)를 통해 연중 모집하고 있으니 여성친화도시에 관심 있고 참여를 희망하는 역량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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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게이트볼회장배 게이트볼대회 개최
- 운봉읍게이트볼 회원 35명참가 -
운봉읍 게이트볼회(회장 최진회)에서는 지난 12일 삼산리 운봉게이트볼장에서 35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한 해 동안 연습하고 쌓은 게이트볼 실력을 겨루는 대회를 개최하였다.
그 동안 운봉읍 게이트볼회는 각종 대회를 참여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회원수가 줄고 운영이 힘들었으나 올해 3월 운봉읍 게이트볼회 활성화를 위해 노인회(회장 : 최진회)와 운봉읍(읍장 : 마우천), 애향회(회장 : 이정기)에서회원 모집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35명의 신규 회원을 모집 게이트볼회 활성화에 힘썼다.
신규회원이 게이트볼을 쉽고 즐거운 스포츠로 인지하도록 하기 위해 강사를 섭외하여 교육을 하고 조별 연습시간을 배치하는 등 게이트볼 임원의 역할도
컸다.
이날 대회는 운봉게이트볼 신규 회원의 첫 경기로 운봉읍을 3개 권역의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열띤 경기 속에 서부지역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최진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운봉읍 게이트볼회가 더욱 활성화 되어 많은 노인이 참여하여 건강증진과 행복한 노후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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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사랑청년회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가져
- 아름다운 청년들 차가운 겨울추위에 맞서 따뜻한 연탄 배달에 나서
평야부보다 4∼5도 가량 온도가 낮은 고랭지 운봉지역의 청년들이 추위에 떨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41명의 운봉 청년들로 결성된 운봉사랑청년회는 12. 12(토). 행정마을 독거노인 2세대를 비롯한 불우이웃 10가구에 연탄 3,000장을 배달하였다.
바래봉을 내려오는 겨울 찬바람에도 청년들은 열을 지어 골목골목에 연탄을 들고 손에서 손으로 전달하느라 분주하였다. 부모를 따라 나온 유치원, 초등학생 어린 고사리 손까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도움을 보탰다.
김기열 운봉사랑청년회장은 “어려운 이웃도 돕고, 우리의 자녀에게도 참된 봉사를 보고 느끼도록 가르치면서 지역 공동체의 아름다운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운봉사랑청년회는 운봉지역 젊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누구보다 더 앞장서 봉사하자는 취지로 97.12.20 창립한 이래 지속적으로 해마다 꾸준한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2.11(금)에는 남원시청 산악회원(회장 양규상)들이 배달차량이 올라가지 못하는 매요마을을 찾아 연탄 200장과 쌀5포대를 전달한 바 있다.
운봉읍장(마우천)은 연탄배달 현장을 찾아 기온이 하강할수록 따뜻한 온정은 더 높이 오른다며 최근 운봉지역에 부는 훈훈한 사랑의 기운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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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 임시이사회 개최
- 창립 1주년과 화장품GMP생산시설 준공에 즈음하여 -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이사장 이환주 남원시장, 이하 지원센터)는 12월 11일 금요일 남원시 노암산업단지에 최근 신축한 CGMP생산시설(지원센터 2층)에서 2015년도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였다. 회의는친환경화장품GMP생산시설 신축공사 준공, 센터 이전, 화장품GMP생산시설의 위탁운영 추진상황, 글로벌코스메틱컨버전스센터 건립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화장품산업과 지원센터의 발전을 위한 많은 제안들이 나와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국비 20억원을 포함해 총 61억원이 투입된 화장품GMP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설명을 듣는 시간을 끝으로 이사회는 마무리되었다. 이 시설은 화장품집적화단지(72,399㎡) 조성에 이은 ‘친환경화장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의 2단계 사업으로 추진되어 화장품집적화단지의 활성화를 견인하는 화장품생산기반시설 구축의 의미가 있다.
지원센터는 전문 인력 보강을 통해 화장품산업 사업화 지원 및 화장품 기초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갖고 지속적으로 역량을 확보해 남원화장품산업에 경쟁력을 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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