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생활 속 위치정보 빈틈없는 '입체주소' 도입 추진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래 사회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입체주소'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6일 남원시에 따르면 입체주소는 지상도로에서 고가도로, 지하도로, 내부 통로까지 개념을 확장한 것으로 건물 중심의 주소가 아닌 도로변 공터와 산악에서도 위치 찾기가 가능한 주소체계로 변화하고 있다.
이를 위한 중점 과제로 △고정밀 수치지형도 구축 △산악지역의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농로・산책로의 도로명 △다중이용시설물의 사물주소 △다가구・다세대주택의 동·층·호별 상세주소 부여가 있다.
특히 공공・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3차원으로 입체화된 실내공간정보 구축을 통해 사람들이 건물 안에서도 길을 쉽게 찾고, 비상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주소 사용 편의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 민원과 공간정보팀장은 "앞으로도 3차원 실내공간 정보와 입체도로 등 미래형 주소체계를 활용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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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춘향골 공설시장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쿨링포그 팬' 설치
남원시는 공설시장 내 쿨링포그 팬(미세 물입자 냉방장치)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26일에 밝혔다.
쿨링포그 팬은 미세하게 분무된 물이 증발하면서 주변 온도를 3~5도 가량 낮춰주는 야외냉방장치다. 공설시장 아케이드 내에 50여개의 점포가 밀집해 있으며 여름철 실내온도가 40도가 넘을 만큼 무더위에 취약했다.
이에 시는 공설시장 아케이드 110m 구간에 총 30대의 쿨링포그 팬 설치로 쾌적한 장보기 환경을 제공하고, 농·수산물 등 시장 진열 상품의 신선도 유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쿨링포그는 미세 물입자가 빠르게 기화되어 옷이나 피부가 젖지 않고, 정수된 물을 사용해 안전하다. 미세먼지와 오존발생을 저감시켜주고 악취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쿨링포그 팬을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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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업기술센터, 토양분석 첨단장비로 스마트하게 분석장비 확대로 시설 효율성 향상
남원농업기술센터(소장 김연주)는 경작지의 토양환경 특성을 통한 토양비료사용처방,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 농업용수 분석 등 첨단장비 확대를 통해 농경지 분석 서비스를 년중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토양분석실은 농촌진흥청에서 운영 중인 흙토람과 연계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전국단위 토양정보를 토대로 토양환경에 따른 작물별 맞춤형 비료량(N, P, K, pH, EC)을 추천, 가축분뇨 부숙도에 따른 퇴액비 사용기준을 제시하고, 농업용수로 사용 가능한 지하수 판단하는 등의 서비스를 관내 거주 또는 경작지를 둔 농업인이면 누구나 활용가능한 필수적인 시설이다.
이에 더하여, 올해 토양분석실은 전문성 확보를 위하여 시설 이전과 함께 ‘탄소중립 가축분뇨 분석 기반 확대’ 사업을 확보하여 2억원 규모의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 장비를 도입을 진행하여 이전보다 정밀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원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063-620-8038)은 올해 진행한 장비 확대 및 신규 시설 구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추가적인 토양환경 첨단분석 장비 구축을 추진 중으로 점차 지역단위 최고의 분석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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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복지자원 다 모여! 찾아가는 보건복지 자원 활용서 200부 제작‧배포
남원시는 지역복지자원을 조사하고 자료를 모아 『보건복지 자원활용서』 책자 200부를 제작하여 보건복지부서, 23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과 사례관리를 지원하는 유관기관에 배포하였다.
사회복지 공무원 및 민간 사회복지사들이 통합사례관리를 접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어떤 자원을 어떻게 연계해야 할지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복지자원을 소개하고 있다.
위기 정도에 따라 반드시 개입이 필요한 위기 단계(저소득, 학대‧방임, 1인 가구 등), 불편 해소를 위한 관심 단계(장애인, 다문화 등 이주민), 영유아, 아동‧청소년, 중장년, 노인 등 생애 주기별 맞춤 서비스를 위한 행복 더함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보건‧복지‧고용‧교육‧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 모니터링하는 사업을 말한다.
즉, 자원 활용서는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기본서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복지자원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고 이는 읍면동 간 자원 불균형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허인선 주민복지과장은 “사례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이 남원시 어디에서든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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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장애인 생활체육 보치아 동호인대회 개최
남원시는 8월 27일 장애인 생활체육 보치아 동호인대회 대회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장에서 개최한다.
이번대회는 2인 단체전과 3인 단체전 두 부문으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관내 보치아 동호인 8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장애인을 위해 설계된 스포츠인 보치아는 공을 목표지점에 최대한 가깝게 던지는 운동으로 다양한 장애 유형에 맞게 조정이 가능해 여러 장애인 선수들이 참여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88년도 서울패럴림픽부터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9회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보치아 강국으로, 장애인 선수들과 동호인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장애인 생활체육 보치아 동호인대회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남원시에서 열리는 보치아대회로 관내 보치아 동호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들의 체육복지 실현을 위해 개최한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운동기회를 확대하고 체육활동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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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 이것만은 꼭 챙기세요! 남원시민 자전거 보험 시행
남원시는 올해 2월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보험을 가입해 운영 중이다.
남원시민 자전거 보험은 외국인 포함,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돼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으로는 △사망 1000만 원(15세 미만 제외) △후유장해 최대 1000만 원 △상해위로금(4주 이상 치료 시 기간에 따라 20~60만 원) △입원위로금(6일 이상 입원 시 20만 원) 등으로 개인 실손 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보장 가능하며, 타 개인 가입보험과 중복할 수 있다.
보험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로 가능하며 사고내용 등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및 필요 서류를 갖춰 보험사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시민 자전거 보험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더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전거도로를 정비하고 자전거 편의시설 확충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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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규 민주노동열사 37주기 추모식 개최 열사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노력 지속
지난 22일 11시 남원시 사매면 소재 이석규 민주노동열사 묘지(사매면 관풍리 790)에서 '이석규 민주노동열사 37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남원시가 지원하고 이석규 민주노동열사 기념사업회(회장 이성채)가 주관해 개최된 기념행사는 11시 분향과 묵념을 시작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인사말씀, 노래공연,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이석규 열사의 유가족, 김한수 시의회 부의장, 김재연 자치행정국장, 시민‧노동단체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이석규 민주노동열사를 추모하고 열사의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석규 민주노동열사는 1987년 8월 22일 노동자 대투쟁 당시 평화거리투쟁 중 최루탄을 가슴에 맞고 사망, 망월동 묘역에 안장하기로 결정했으나 경찰에 의해 장례차량이 탈취되어 남원시 사매면 현 묘역에 안장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역사의 아픔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열사의 넋을 위로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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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금지면, 서울특별시 은평구 역촌동 주민총회 및 ESG페스티벌 참석 - 2024 남원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홍보 - 남원누리시민 제도 홍보
남원시 금지면은 지난 8월 24일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특별시 은평구 역촌동에서 열린 제6회 역촌동 주민총회와 ESG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금지면에서는 발전협의회, 이장, 청년회 등 사회단체 16명이 참석하였으며,
개별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10월 개최되는 2024 남원 국제 드론제전 with 로봇과 새로 실시되는 남원누리시민 제도를 집중 홍보하고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운영했다.
이번 개최된 역촌동 주민총회는 1년에 한 번 주민자치회를 통해 진행된 마을 사업에 대한 보고와 차년도 마을의제에 대한 투표가 이뤄졌으며,
함께 개최되는 ESG 페스티벌은 아나바다 벼룩장터, 이웃돕기 먹거리장터, 다양한 친환경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되어 역촌동 거주민과 생활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문성호 금지면 발전협의회장은 “지역의 중대한 행사에 초대해주신 홍상만 역촌동 주민자치회장님과 옥유관 역촌동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9월 중 직거래장터 개설과 10월 드론제전 남원방문 등 다채로운 교류·협력 사업 진행을 통해 두 지역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지면은 지난 6월 5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역촌동과 도시·농촌의 상생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의 번영을 위한 공동 관심 사항과 교류사업을 발굴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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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노암동, 시정 홍보 위해 자매결연도시 여수시 화양면 방문
남원시 노암동(동장 차미화) 주민자치위원회가 23일 자매결연 도시인 전남 여수시 화양면을 방문해 우호와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 행사에는 새로 부임하신 신임 동장과 면장의 상호 인사와, 10월 남원에서 열리는 국제드론제전, 흥부제, 문화의 달 행사 등을 홍보하였으며, 남원누리시민제도,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동참을 유도하였다. 또한, 여수시 관내 식당, 상점가 등을 방문하여 국제드론제전 포스터 부착 및 리플릿 비치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곽일곤 노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화양면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고, 오늘 화양면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간 교류 증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이번 국제드론제전 행사에 여수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 노암동과 여수시 화양면은 2024년 자매결연 체결 후, 춘향제 대동길놀이 행사 참여,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교류 등 다양한 교류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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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1일 1가구 소통행정 주민들의 큰 호응 얻어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취약계층 돌봄 집중 강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산동면의 취약계층 돌봄 행정은 더욱 강화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동면은 1일 1가구 소통 행정 추진 시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우선 돌봄을 실시하여, 온열질환 예방 교육 및 폭염 대비 행동요령 안내 등 여름철 건강 관리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방문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폭염 대책기간이 끝나는 9월까지 계속하여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폭염대비 냉방용품(선풍기), ‘쿨키트’ 등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가가호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면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고, 주민 수요에 부응하는 행정적 지원을 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지양근 산동면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여 주민들의 건강 지키기에 중점을 두고, 건강하고 행복한 산동면 만들기에 앞으로도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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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안심 돌봄, 금동행정복지센터 '1일 1가구' 실천 무더위 속 이웃사랑 실천, 가구별 돌봄 강화
남원시 금동행정복지센터는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열사병과 탈진과 같은 온열질환을 우려하여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집중 돌봄 활동을 강화하였다. 특히 더위에 취약한 지역 내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금동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을 위해 더위대책 물품인 양산과 냉방용품인 선풍기를 전달했으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금동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 가정의 냉방기기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여름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무더위 쉼터 이용을 적극 장려하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노환순 금동장은 "폭염은 단순한 더위가 아니라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위협입니다. 우리의 이웃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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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대강면, 폭염대비 1일1가구 방문강화 관내 무더위쉼터 찾아 주민들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
남원시 대강면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병 확률이 높고 발병시 피해가 큰 저소득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1일 1가구 방문을 추진하여 세심한 복지행정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폭염주의보 발효에 따라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취약계층 중심 현장예찰활동을 강화했으며, 8월 10일부터 11일 주말 동안 관내 24개 마을 경로당 30개소를 방문해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주민들에게 무더위쉼터 적극이용을 권장하였다. 또한 1일1가구 방문을 통하여 폭염에 취약한 가구를 발굴하며 쿨매트, 선풍기와 같은 물품을 전달하였다.
한편 대강면에서는 “하하호호 마실탐방대”, “안부 묻GO, 반찬 나누GO”,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지킴이”, “찾아가는 전(원)동기 안전점검 서비스”, “찾아가는 생활복지분야 서비스”, “찾아가는 산림치유 서비스”, “저소득 독거노인 이불빨래 봉사”와 같은 관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김종표 대강면장은 “어르신들이 폭염에 취약한 만큼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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