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인천공항 내년부터 직통 리무진 운행 확정
- 왕복 4회 -
남원시 교통행정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남원과 인천국제공항 간 시외(직통) 리무진 버스 노선 운행을 승인함에 따라 앞으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간 남원시에서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국토교통부와 버스운송조합 각 시,도 운수업체 등을 방문하고 협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 몇 년간 국토교통부를 여러차례 방문하여 전북 동부권역(곡성, 순창, 오수, 장수군)와 지리산권(구례, 함양 등) 지역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여건 개선을 위해 인천공항 버스 노선 개설을 긍적적으로 검토하여 줄 것을 간곡하게 요구해 왔다.
이에 국토부에서는 2017년 하반기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노선 조정위원회에서 남원-인천공항을 기점. 종점으로 하는 노선 조정안을 심의 결정했다.
운행경로는 인천공항-고속도(경인,영동,경부,호남,순천-완주)오수ic-남원으로 이어지는 경로이며, 운송업체는 4개 업체(경기고속, 전북고속, 호남고속, 금호고속)으로 업체당 1회 총 4회 왕복 운행 될 예정이다.
운행시간과 요금 등 구체적인 사항은 남원시와 전라북도, 운수업체로 지정된 4개 업체가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시외버스 노선이 개설되어 해외여행이나 출장 때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고 시간과 비용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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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야경 남원예촌「빛 길」조성
남원시는 남원예촌 1지구와 2지구를 연결하는 광한루원 뒷담 구간 250미터 길에 크리스탈 트리를 설치하여 “남원예촌 빛 길”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1시군 1대표 관광지 사업 중“남원의 야경”조성 지원사업과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축하공연시 활용한 인조 장식물 3주 등 총 13주의 LED 전등 인조목으로 조성되었는데 가로등 가동시간에 맞춰 운영하여 광한루원과 예촌의 돌담을 보며 감상할 수 있어 산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남원예촌 빛길 구간 중에 폐 공중전화 박스를 설치하여 젊은 관광객들의 취향을 살리고 야간 산책을 즐기는 외래 관광객들과 어린이를 동반한 남원시민들에게 도심 관광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원시 관광과 관계자는 ‘조성 중인 남원예촌이 점진적으로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체류관광객들에게 구도심권의 관광동선을 연계한다는 의미에서 사실상 예촌에 대한 사전홍보를 발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빛의 돌담길이 요천야경과 함께 남원에 대한 정취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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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치매안심센터 우선 개소
- 치매걱정, 남원시 치매안심센터에 맡겨요 -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대통령 공약사업인 치매국가책임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12월부터 보건소내에 치매안심센터를 우선 개소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우선 개소는 보건소장을 센터장으로 간호사,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 등 신규 채용인력 5명과 기존인력 2명을 포함하여 총 7명의 치매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상담·등록·검진팀, 쉼터·가족지원팀, 인식개선·홍보팀 등 총 3개팀으로 구성하여 시설이 완공되기 전까지 치매상담, 사례관리, 조기 검진 및 등록, 치매 이동상담실 운영, 인지재활 프로그램등 업무를 활발하게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차질없는 센터 설치 운영을 위하여 2017년 국도비 7억4천만원등 총사업비 9억9천5백만원을 확보, 기존 보건소 부지내 2층으로 연면적 462㎡규모로 시설을 확충, 2018년 8월쯤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새로 건립된 센터는 사무실, 교육상담실, 검진실, 프로그램실, 단기쉼터와 치매 가족카페를 설치하여 치매어르신의 초기 안정화와 치매가족의 정서적 지지 기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전담 코디네이터로부터 초기상담, 치매조기 검진, 1:1사례관리등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 받게 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치매환자와 가족 그리고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통해 치매 걱정없는 사랑의도시 건강한 남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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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역사랑 상품권에 대한 시민의견을 듣다
- 오는 12월 15일, 전문가 초청 시민 공청회 개최 -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와 공동으로 (가칭)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지역사랑 상품권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롤 높이고,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오는 12월 15일 오후 2시,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남원시는 관련분야 전문가 4명을 초청, 지역상품권 발행에 따른 장단점과 타지역 운용사례 비교분석을 통해 지역상품권 운영상 예상되는 문제점과 효과를 사전에 진단하여, 지역상품권이 ‘지역순환 경제체계 구축’에 기여할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대형마트 관계자 등 직종별로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에 대한 시민의 동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품권 발행의 성공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역사랑 상품권은 지역의 자금 유출을 방지하고 역내 재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에서 발행하고 해당 행정구역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이른바 지역화폐로써, 최근 정부에서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 지역상품권 발행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50여개 지자체에서 운용중에 있다.
한편, 남원시에서는 지난 11월 지역사랑 상품권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바 있으며, 설문조사와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내년 상반기 조례제정과 구체적 계획 수립 후 하반기에 지역상품권 발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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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노로바이러스감염증 개인위생 철저!!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감염증 발생 증가로 개인 위생 및 환경소독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
하였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환자가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진 후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 섭취 시에도 감염될 수 있다. 감염된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그 외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올바른 손씻기, 환경소독, 세탁물관리 등을 실시하고, 환자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 또는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대한 염소소독을 올바른 절차로 시행해야 하며, 예방법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으며, 물은 끓여 마셔야 한다.
환자가 보육시설 및 학교 등에서 발생한 경우에는 증상이 없어진 후최소 2일까지 등원 및 등교 등을 하지 않도록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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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면 새마을 단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전개
-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
송동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지난 12.4 ~ 6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였다.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송동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박일수) 및 부녀회(회장 김종여) 주관으로 3일간에 걸쳐 회원 50여명의 봉사를 비롯해 발전협의회(회장 조남훈)와 독지가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송동면 새마을협의회는 2001년 처음으로 김장김치 나누기를 시작해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직접 재배한 배추 1,500포기를 무상으로 기증하고, 부녀회연합회장이 젓갈 등을 봄부터 준비해 정성 가득한 재료로 김장을 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100여 세대에 지원해 오고 있다.
송동면 새마을협의회는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우리 고유의 나눔 전통을 이어가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공익활동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양성모 송동면장은 “새마을협의회와 발전협의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17년째 김장 봉사를 지속하기까지는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이 없이는 힘든 일이라며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며, 우리사회가 소외계층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송동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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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동 경로당 동절기 안전점검
실시 및 활성화를 위한 소통행정 박차
왕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세환)는 12.4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경로당 기능 활성화 및 동절기 어르신들의 노인여가복지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실시하고 있다.
간담회는 왕정할머니경로당을 시작으로 17개소 경로당에 대한 동절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교육 및 노인여가복지시설에 대한 난방기 설치 및 가동여부 점검 과 함께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중에 있다.
어르신들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동절기 건강 및 안전사고에 따른 건강관리 당부와 함께 낙상예방 교육과 근력강화 운동을 왕정동장이 직접 시범하는 등 발로 뛰는 소통행정을 실시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행정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또한,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처가 될 수 있는 경로당 조성과 함께 노인복지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부탁하고 시정 발전방안에 대한 고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왕정동장은 각 마을 경로당 회장님들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경로당 기능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해주실 것을 당부하였으며, 지역의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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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덕과면 사회적기업 나눔 기부
(유)우리산업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쾌척
(유)우리산업(대표 박종선)은 지난 6일 남원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우리산업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성금기탁을 통해 남원시에 나눔 문화 확산 기여를 위해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남원시 덕과면에 위치한 (유)우리산업은 건설관련 기초소재 전문 생산기업으로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이념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건실한 기업이다.
이번 우리산업의 통 큰 기부는 찾아가는 복지행정의 일환으로 덕과면장(노경희)의 권유로 참여함으로써 기업과 개인 통틀어 덕과면 1호 기부자에 해당한다. 성금을 전달한 백종선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과 관심만큼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나눔의 소감을 밝혔다.
남원시장(이환주)은“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내 단체나 기업체 등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며“이웃을 위한 이러한 마음이 잘 전달돼 다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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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성황
- 재능나눔 공연,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등 자원봉사자 화합 한마당 -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종철)는 제12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7년 남원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12. 5.(화) 그린웨딩타운 대연회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이환주 남원시장, 이석보 남원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자원봉사자 및 가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기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자원봉사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격려가 이어졌다. 시상은 남원시장상을 비롯하여 44개의 표창이 2017년 한해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되었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환주 남원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정이 넘치는 사랑의 공동체로 만들어 가고 있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의 불꽃이라 생각하고, 오늘 행사를 통하여 자원봉사의 물결이 더욱 크게 일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2018년에도“자원봉사로 행복한 남원”이란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 기관․단체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자원봉사 박람회, 봉사와 여행이 함께하는 볼런투어, 희망나눔 가족봉사단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노력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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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시․군 간 상호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
전라북도시장군수협의회 남원에서 가져
민선6기 제4차년도 전라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제2차 회의가 지난 12월 6일 16시 협의회장인 황숙주 순창군수와 이환주 남원시장 등 도내 9개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황숙주 협의회장은 “최근 조류 독감 재발로 긴장 상태이긴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14개 시군의 신속한 대응과 협력을 위해 시장군수들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이환주 남원시장은 “멀리 있는 자식보다 이웃사촌이 낫고, 이웃이 잘 살아야 덕을 볼 수 있다는 속담처럼 앞으로 시군 지자체들이 서로 힘을 모아 협력사업을 늘려 잘 사는 전북을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사항 전달을 비롯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관련 정부 지원 대책” 등 전라북도와 중앙부처에 건의할 안건과 최근 발생한 포항 지진 피해에 따른 성금 전달을 논의하였다.
지난 11월 16일 울산에서 개최된 2017년 전국시장군수구청장총회와 11월 24일 지방분권개헌 전북회의 출범식 및 전북인 공감마당 개최 결과에 대해 설명하면서 지방분권이 지역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지름길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으며,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관련 정부 지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를 위한 지원,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예산 지원, 관리운영직군 전직시험 위탁, 농어촌버스 벽지노선 손실보상금 산정기준 마련 등 총 7건의 안건에 대해 집중 논의하여 전라북도와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전라북도의 발전을 더욱 앞당길 수 있도록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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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농부만들기 교육실시!!!
- 남원시농업기술센터 SNS활용 농산물 판매교육 실시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는 12월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남원정보화농업인 연구회원을 대상으로 ‘부자 농부만들기’라는 주제로 SNS활용 농산물 판매 전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경영기술을 확산시키기 위함으로 인터넷, 모바일, SNS 등을 활용하여 고객기반을 확충하는 농업 비즈니스를 실현시키기 위한 농업인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함이다.
교육을 맡은 방호정 강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현장실습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는 경남 하동의 동심결농원 대표로서 매실․감 등의 과수분야에서 신지식농업인장이며, 남원에서 처음으로 SNS활용 농산물 판매를 처음 소개해 주신 분이기도 하다.
이번 교육을 받고 있는 남원정보화 농업인 연구회 회원들은 강사님이 직접 곶감농사를 지으며 수십년간 농업분야에서 성공과 실패를 거듭해 오면서 쌓여진 부자농부 성공 노하우를 직접 강의해주심에 실감나고 직접 적용이 가능하여 농산물 판매에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을 것 같다며 남은 교육일정에도 열심히 참여하겠다고들 말하고 있다.
교육을 주관한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요즘같이 판로확보가 어려운 시대에 농가들이 온라인판매로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소득을 올릴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일이 없을 것 같다며 이런 교육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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