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우수 시' 선정
남원시는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 혁신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한 결과 2년 연속 우수 시로 선정되었다.
전라북도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역 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시책 발굴과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등을 통한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최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있다.
남원시는 기업하기 좋은 남원을 만들기 위해 기업애로해소 전담창구 설치 및 현장기동반, 기업 후견인제를 통하여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시책 발굴과 규제개선에 노력하여 기업이 체감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쓴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아 인센티브 15백만원을 받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남원시는 중소기업 환경개선,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근로자 복지지원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하고 싶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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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변화가 큰 결실을 맺습니다"
부시장과 함께하는 민원실 근무직원 친절교육
남원시가 15일 시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남원시청 민원실 내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1월 남원시로 부임 받은 이순택 부시장을 특별강사로 모시고 민원실 근무직원들을 격려해 주는 훈훈한 자리였다.
이순택 부시장은 “다양한 민원인들을 상대해야 하므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여러분이 베푼 친절이 다른 사람의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고
나비효과를 만들어 여러분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니 행정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갖고 민원인 입장에서 시민이 감동하는 대민 서비스를 펼쳐달라”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인허가 창구 집중배치로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인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월 직원들의 반복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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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민복지과,
순천시 노인복지과와 함께 ‘고향사랑 기부제’ 릴레이 동참
남원시는 2023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자매결연 도시를 지정하여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릴레이 동참의 일환으로, 남원시 주민복지과와 순천시 노인복지과 직원들 또한 자발적으로 상생·협력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주민복지과장 및 담당계장들이 순천시 노인복지과를 직접 방문하여 상호 기부하는 의미를 전달하고 제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남원시 주민복지과 직원 21명과 순천시 노인복지과 직원 20명은 서로의 지역에 10만원씩을 기부하며 릴레이 동참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도 남원시 주민복지과와 순천시 노인복지과는 지속적인 방문과 상호기부를 통하여 유대감을 강화하고 교류의 폭을 넓혀 상호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은영 주민복지과장은 “시 차원뿐만 아니라 공직자들 개개인이 다양한 방법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주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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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 및 불법소각 방지
산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집중수거 기간을 2~3월, 11~12월(연 2회)로 정하고, 영농폐기물 수거, 논·밭두렁, 부산물 등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 실시로 각 마을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는 물론 마을 자체적으로 논·밭두렁, 부산물 등 불법소각을 방지하게 됐다.
이현재 면장은 “산동면에서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누구나 거주하고 싶은 청정 산동면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면서 “주민들께서도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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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아영행복나눔센터' 개관식 가져
아영면은 2월 15일(수) 11시에 아영행복나눔센터에서 이순택 남원부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향우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영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아영행복나눔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아영행복나눔센터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40여억원이 투입된 아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대표사업으로 지상 2층 연면적 1,242㎡ 규모로 체력단련실 및 동아리실, 다목적 대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비롯해 그룹별 수요에 맞는 문화,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윤종철 아영면장은 “아영행복나눔센터가 개관됨에 따라 면민의 문화·복지와 정주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이 사업을 계기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아영면이 활력이 넘치는 농촌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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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면, 독거노인가구를 위한 "여기요! 여기!"
관내 독거노인의 안전을 위한 비상연락망 보급
남원시 이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한 “여기요! 여기!” 비상연락망 보급을 실시한다.
이백면 특화사업 “여기요! 여기!”는 관내 홀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가구,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비상연락망을 부착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이백면장이 함께 가정방문하여 사건·사고, 위급상황 대비를 위한 핸드폰 단축키 저장 및 가방이나 지갑에 비상연락망을 지참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한다.
이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양해규)은 “비상연락망 배부사업을 통해 홀로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가족 및 이웃, 마을이장님들의 연락처가 적힌 연락망 보급과 안전교육으로 위급상황 시 피해를 최소화하며, 관내 독거노인가구들이 더욱 안전하고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대현 이백면장은 “노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사회 복지적 안전망 강화에 절실한 필요성을 느끼며, 민관이 협력하여 어르신돌봄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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