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성장할 관광 인재를 모십니다"
'남원관광지 RE-PLUS사업단 직원 채용'
남원시와 관광협의회는 19일 ‘남원관광지 RE-PLUS사업’ 달빛정원 추진조직 직원 채용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문체부에서 지원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인 남원관광지 RE-PLUS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류재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사업계획 발표와 주요 프로그램 추진 방향 소개로 진행됐다.
이번 채용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원서는 1월 25일까지 접수하고, 채용 인원은 팀장 2명, 팀원 7명으로 총 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달빛정원 추진조직 류재현 총감독은 “사업에 관심 있는 지원자가 면접관이 되어 채용자에게 질문하는 새로운 채용 형식을 채택하여 함께 성장할 인재를 찾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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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 시행
남원시는 시민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도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주거 약자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3호 1억 3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남원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서 노암주공아파트 및 금동 휴먼시아 아파트, LH매입 임대주택 입주 계약자이다.
지원 금액은 임대보증금 중 본인 부담금인 계약금을 제외한 잔금을 무이자로써 호당 최대 20백만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하며, 지원 기간은 1회 2년으로 2회까지 연장 가능해 최대 6년간 지원 가능하다.
희망자는 남원시 건축과에 방문 신청하여야 하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연중 접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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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반선주차장 공영주차장으로 운영
주차난 해소로 지리산국립공원 관광객 유치에 큰 기대
남원시가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유료 운영 중인 반선주차장을 1년간 공영주차장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로써 그동안 주차공간 부족으로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해왔던 산내면 부운리 반선마을 주차난 해소와 관광객 유치가 기대된다.
산내면 부운리 216-1번지 일대에 조성돼있는 반선주차장(71석, 4662㎡)은 2022년까지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에서 유료주차장으로 관리·운영해왔으나, 그간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주차장 이용을 선호하지 않아 산내면 일대에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러한 위험요소를 해결하고, 주차공간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지리산 국립공원과 임대차계약을 통해 올해부터 1년간 반선 공영주차장을 시범적으로 무료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반선주차장 공영주차장 운영 효율에 따라 향후 공영주차장 운영연장 및 부지매입 여부도 추가적으로 검토,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반선주차장 공영주차장 운영으로 산내주민들의 주차난과 지리산 방문 관광객 주차난이 해소되기 바란다”면서 “우리 시에서는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주정차 단속 등을 통해 교통질서를 잘 지키는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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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설 연휴동안 방역수칙 홍보
1. 18.(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국 29,898,142(58.1%) 전북 1,000,270(56.5%) 남원시 41,569명(53.3%)이며, 현재 277명이 격리진행중이다
이번 설 연휴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여행객들이 많아질것으로 예상된다.
고령층‧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포함된 친지 간 만남, 친족 모임은 가능한 소규모로 짧게 진행하는걸 권고 드리며, 고향 방문 전에는 자가진단키트 등을 활용해 건강상태를 사전 확인하고,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으면 만남 자제 및 코로나 검사‧진료를 받기를 추천한다
귀성‧여행시 핵심 방역수칙은 출발 전 ▲코로나19 의심증상 발열·기침·인후염·근육통 등 발생 시 진료받고 방문·여행 취소·연기, ▲예방접종 권고안에 따라 가능한 미리 예방접종 마치기, ▲3밀(밀폐·밀집·밀접) 다중이용시설 이용 최소화
이동 시 ▲가급적 개인차량 이용,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및 음식섭취 자제, ▲휴게소 체류 시간 최소화, 불가피한 경우 간단한 식·음료 위주로 짧게 섭취하고, 섭취 중 대화 자제
방문 중에는 ▲가급적 짧게 머무르기, ▲어르신 등 만날 때 반드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 실내 환기 등 개인 방역 철저 (하루에 3번 이상 매 10분 이상 가급적 문과 창문을 동시에 열어 환기 사람이 많고, 창의 크기가 작고, 바람이 적을수록 더 자주 환기가 필요)
올 설 연휴에는 장기요양기관(요양병원·요양시설)의 접촉 대면면회도 허용된다.
면회객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해 사전 음성확인이 필요하고, 면회 중 마스크 착용 및 실내취식은 금지, 소독 환기 등 기관 내 방역 특별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외출·외박이 가능한 대상은 3차,4차 접종후 90일 미경과자, 90일 이내
확진이력자, 동절기 추가접종을 받은자면 가능하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설 연휴기간 운영되는 호흡기진료센터를 홈페이지에 게제 안내하고, 현재 코로나19의 감소추세를 설 연휴에도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켜 온 가족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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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3년 첫 통합마케팅 협의회 개최
남원시 통합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2023년 남원시 통합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첫 통합마케팅 협의회가 지난 17일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2022년말 기준 남원시 통합마케팅 취급액은 전북 14개 시군 최고실적인 1,140억원(취급물량 25,242톤)을 달성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인정하는 통합마케팅 및 산지유통혁신분야 대표 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남원시원예산업과장(협의회장)과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인 남원시조공법인 대표이사, 참여조직인 관내 5개농협(남원농협, 춘향골농협, 운봉농협, 지리산농협, 남원원예농협) 상무, 공선연합회장과 품목별(딸기, 복숭아, 파프리카, 포도, 오이, 멜론, 사과 등) 공선회장이 참석하여 2023년 통합마케팅활성화 사업 승인과 남원시 통합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원예산업과장은 인사말에서 남원시 통합마케팅 실적이 높은 것은 행정적지원,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통합마케팅 참여농가와 농가 조직화 및 농산물 상품화, 물류 효율화에 노력하는 참여농협,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의 적극적인 통합마케팅을 통한 판로 확보, 산지유통혁신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한 결과라고 감사하다고 얘기하였다.
한편, 2023년 산지유통분야 사업계획 중 지방비 사업으로는 공동선별비, 물류비, 공동작업비, 물류효율화 및 상품화 지원 등 10개 사업에 25.6억원, 국비사업으로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지원 2개소에 52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남원시조공법인과 농수산유통공사(aT)가 직접 추진하는 사업으로 6개 전략품목(딸기, 포도, 복숭아, 파프리카, 상추, 토마토 등)에 대한 공동선별비, 마케팅비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금년에도 통합마케팅 활성화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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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용소방대연합회 성금 기탁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남원의용소방대연합회는 19일 남원시를 방문하여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맞이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남원의용소방대연합회는 매년 꾸준한 성금 기탁, 그 외에도 백미·소화기 전달, 7733부대와 결연한 짜장면 나눔 행사 등 여러 가지 나눔 활동을 통하여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연합회 회장은 “나눔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이 주변에 많이 있다. 모두가 즐거워야 할 설 명절에 소외된 사람 없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하여 계속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순택 남원시 부시장은 “항상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는 남원의용소방대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명절은 특히나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남원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620-6333)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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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암동·쓰임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 협약
출생아동 기념액자 맞춤제작 및 취약계층 연탄기탁 등 연중 지원
노암동과 쓰임 사회적협동조합(대표 변수봉)은 18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해당 조합은 이날 노암동에 연탄 1,000장을 기탁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암동 출생 아동에게 레이저 액자, 도장, 치아 보관함 등을 제작, 지원 등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것이다.
변수봉 대표는 “평소 인구 감소 문제에 관심이 있었다.”면서, “이러한 시점에서 출생 아동 가정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임점숙 노암동장은 “노암동 출생 아동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좋은 의도가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2022년 노암동 출생 아동은 40여 명이며 기탁된 연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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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면 '희망2023 나눔캠페인'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금지면 발전협의회 및 기관, 마을주민들의 마음이 모여 따뜻함이 더해가고 있다.
금지면 이장단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하였고 금지면번영회 50만원, (유)그린환경건설 50만원, 금지면농악단 30만원, 금지면행정동호회 30만원, (유)세일환경블럭에서 30만원, 각 마을에서 450만원을 모아 희망을 나누기에 동참하였다.
또한, 익명의 기부자는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계절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온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몇 자 남겨봅니다...”라는 글을 남긴 봉투에는 70만원이 들어있었으며 따뜻한 기부를 통해 나눔의 온도를 높혔다.
안민엽 금지면장은 “면민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금액과 관계없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우리 주변이웃에게 전달 되어 따뜻한 봄을 맞이 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며 면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은 2023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지역사회 안전,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돌봄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남원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계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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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산동면향우회 이훈 회장
설맞이 돼지고기 200㎏ 기탁
재경 산동면향우회 이훈회장(지일축산 대표)이 지난 18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산동면행정복지센터에 돼지고기 200㎏를 전달했다.
매년 명절마다 산동면의 주민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탁하고 있는 이훈 회장은 1995년 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꾸준하게 사랑의 나눔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추석 명절에도 돼지고기 200㎏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전달된 돼지고기는 즐거운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산동면 관내 사회단체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훈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산동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재 산동면장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것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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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이웃사랑 가득한 송동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 이어져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사랑 가득한 살기 좋은 송동면을 만들어 가고 있다.
송동면 발전협의회가 현금 100만원, (유)세일환경블럭(대표 유시봉)에서 현금 100만원, (유)그린환경건설(대표 정봉수)에서 현금 50만원, 세전리 이복기 주민이 백미 20kg 50포, (유)타밀(대표 김종술)에서 백미 20kg 10포, 아성레미콘(대표 김종오)에서 라면 30박스, 남원로타리클럽에서 라면 10박스와 화장지 15팩, 송동면 의용소방대에서 반찬 50세트 등 총 75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탁 하여 이웃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였다.
서형진 송동면장은 “불경기로 힘든 와중에도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기탁 하신 성금품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195명)에 적극 연계 전달하여 소외된 분들이 이웃의 사랑을 느끼는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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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면 '흥부네 곳간'에서 시작된 나눔과 기부
인월면에서는 지난 12월 5일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흥부네 곳간 나눔』 사업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흥부네 곳간 나눔』에서 시작된 나눔과 기부가 계묘년 설 명절을 앞두고 기관 · 단체 및 개인의 후원금 300여 만원을 기탁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인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정순 위원님이 사과즙 40박스(환가액 120만원), 생활개선 회장님인 청솔뷔페 신복순님이 고추장 30개(환가액 30만원)을 기탁하여 면민들이 더욱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기여 하였다. 또한 이장 협의회 100만원, 성내마을 양재우 이장님 60만원을 지원하여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성금과 성품을 기탁한 관계자는 “추운 겨울과 명절을 어렵고 외롭게 보내는 이웃을 생각하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더욱 행복한 설명절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강규 인월면장은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들의 정성어린 마음에 감사하며, 다가올 새해에는 흥부네 곳간이 더욱 활성화 돼어 나눔문화를 실천한 문화를 만들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고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한 해가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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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생면 '희망2023 나눔캠페인' 온정의 손길 이어져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의 단체와 개인들의 온정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연말부터 시작된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주생면 정충마을을 시작으로 각 마을 이름으로 총합 300만원을 기부하였고, 주생면남여의용소방대 50만원, 주생면이장협의회 20만원, (유)그린환경건설 50만원, 동산교회 30만원, 제천교회 20만원, 박봉근님 50만원, 김동기님 30만원 등 각계각층의 개인 및 기관·단체·기업에서 참여하여 나눔 온도를 높이는 데 힘을 더했다.
귤 100박스, 한과 200박스, 현금 45만원 총합 300만원 이상을 기탁한 주생면 발전협의회장(배판열)은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노일환 주생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을 위하는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나눔캠페인은 1월 31일까지 전개되며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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