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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2019. 설맞이 특별 기획프로그램으로 추진한 「올해는 돼~지 돼~지 다~돼지!」 소원성취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월2일부터 6일까지 5일동안 남원예촌 문화마당 일원에서 펼쳐진 소원성취 체험행사는 관광객 및 남원시민 6,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다.
5개 종목으로 구성된 체험행사는 소원을 말해봐! 소원엽서쓰기, 화로 군밤체험, 신나는 전통놀이체험, 올해는 돼지 돼지 다 돼지 시계 만들기체험, 전체 행사장의 분위기를 웃음과 재미로 가득채운 남원시 홍보대사 개그맨 김범준과 조래훈이 함께한 신나는 이벤트로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남원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남원예촌 지구 활성화뿐만 아니라 구도심권 활성화방안과 연계하여 다양한 기획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서, 다시 찾는 관광남원, 건강하고 행복한 남원을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남원관광을 계획하고 있다면 광한루원 뿐만 아니라 남원예촌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행사에도 참여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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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동아리와 남원농협! 벽을 허물고 소통 협업행정 펼쳐~ - 설 명절 맞이, 남원농협과 함께 백두대간전시관에서 지역특산품 홍보 활동 실시 -
남원시청 예산동아리‘온새미로’는 지난 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백두대간 생태전시관에서 남원농협과 함께 지역특산품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는 지방재정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19년 예산동아리의 첫 활동으로 백두대간 생태전시관을 찾는 관광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의 관광명소와 특산품을 홍보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동아리 회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였다.
예산동아리 회원들과 남원농협 직원들은 백두대간 생태전시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역특산품인‘남원참미’홍보용 증정품과‘남원참미’로 만든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우리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하여 설문조사용 보드판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의 목소리를 듣고, 설 명절 연휴기간 우리지역의 다채로운 공연과 가볼만한 관광명소를 추천하는 관광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남원의 맛과 멋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지난 추석명절에 이어 예산동아리와 남원농협은 조직간의 벽을 허물고 마음이 통하는 소통·협업행정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행복 아이템을 발굴하고자 관광객들과 소통의장을 마련하였다. 예산동아리+남원농협+관광객이 함께하는 소통을 통하여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세계최대 미꾸리 미끄럼틀 조성, 양림단지 남원랜드를 미꾸리 테마공원으로 조성, 지역특산품 미꾸리빵 개발, 지역 곳곳에 남원사랑 조형물 설치, 지리산권 힐링 실버타운 조성 등 지역 특색에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발굴되었다.
매년 명절마다‘전통시장 차 나눔 행사’와‘귀성객 맞이 행사’를 진행해 온 동아리 회장(김춘성)은 이번‘지역특산품 홍보 행사’를 추진하면서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농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관광객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발굴된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청 예산동아리 온새미로는 각 부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예산동아리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효율적인 예산 운영 방안과 예산절감 사례 발굴, 행정의 효율화 방안 등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지식공유를 통해 지방재정분야 뿐만 아니라 행정의 전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어 올 한해도 온새미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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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친절한 남원시청 본격 추진합니다” 종합 추진계획 수립 ... 친절역량 강화 등 역점 실천
편안하고 친절한 행정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평이근민(平易近民) 행정을 올해 시정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남원시가 ‘매우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남원시는 지난해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매우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를 핵심공약으로 선정하고 품격 높은 친절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남원시는 올해에도 시민이 감동하는 친절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친절행정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친절분위기 조성’, ‘친절역량 강화’, ‘친절동기 부여’, ‘직원 보호제도’ 4가지 전략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친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서별 친절시책 추진, 친절시책 아이디어 공모,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우수사례 공유 및 환경개선에 앞장서기로 했다.
부서별 친절시책은 33개 실과소, 23개 읍면동에서 각각 부서의 업무특성에 맞춰 추진한다. 총무과 ‘친절은 당신의 목소리로부터’, 홍보전산과 ‘남원의 목소리! 시민을 웃게한다’, 보절면 ‘내 집처럼 편안한 보절카페’ 등 부서별로 독특한 아이디어로 시민을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맞이할 예정이다.
또, 수요자 맞춤 친절교육, 찾아가는 읍면동 현장코칭, 전화친절도 조사를 통해 친절 역량을 강화한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민간서비스 수준의 친절예법 습득 및 친절마인드 확립을 위한 친절교육과, 간부공무원 대상으로 친절리더십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민원현장을 벗어나기 힘든 읍면동 직원을 위해 강사가 직접 방문해 문제점 개선과 친절교육을 병행하는 ‘찾아가는 읍면동 현장 코칭’을 시행하여 친절도 향상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친절 동기부여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친절한 직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보람 있는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부서 및 직원 인센티브(패널티) 부여, 칭찬민원 알림 및 격려, 청렴・친절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 민원응대 메뉴엘 제작・공유를 통해 직원들의 친절 습관화를 유도하고, 폭언 등 언어폭력 민원인에 대해서는 ‘특이민원발생보고 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을 보호하기로 했다.
이렇듯 친절은 민선 7기 운영의 핵심 가치로 시민에게 친절로 감동을 주고 모든 시민을 환하게 웃게 만들 수 있는 ‘매우 친절한 남원시청’으로의 변화가 주목된다.
이환주 시장은 “친절한 말은 봄의 햇살처럼 따사롭다”며 “품격 높은 친절행정을 실천해 살기 좋은 남원, 행복한 남원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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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민 도예대학 상반기 기초과정 수강생 15명 모집
남원시민도예대학이 2019년 상반기 기초과정 수강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남원시민은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민도예대학 교육과정은 상반기(40기) 기초(야간), 실기(야간), 응용과정(주‧야간) 4개반으로 주2회, 1일 3시간씩 16주(3.4~6.21)에 걸쳐 진행한다.
또, 도예전문가 초청 특별강의도 2차례 운영해 새로운 도예기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유약작업, 작품소성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유료 도예체험과정도 운영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시민도예대학은 심수관의 혼을 담아 남원도예문화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배출해내는 산실로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민도예대학은 전통도예문화의 계승을 목적으로 지난 1999년 9월 개관해 일반시민과 직장인 등 39기에 걸쳐 1,94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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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보절면 진기리 느티나무 당산제 열려
남원 보절면 진기리 신기마을에서 천연기념물 281호인 ‘진기리 느티나무 당산제’가 7일 오전 10시부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당산제에는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기해년 한해 주민화합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진기리 느티나무는 수령이 약 6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가 23m, 가슴높이의 둘레가 8.25m, 뿌리근처의 둘레가 13.5m에 이른다.
조선 세조(1455~1468년) 힘이 장사인 우공(寓貢)이라는 무관(武官)이 뒷산에서 나무를 뽑아 마을 앞에 심고 잘 보존하라는 명을 내렸다고 전해진다.정부는 이 느티나무를 역사적·생물학적 가치가 있다고 보고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매년 주민화합과 마을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음력 정월 초 사흘날에 열리는 당산제는 마을 주민 모두가 참석해 정갈하고 깨끗한 제수를 정성들여 마련해 지낸다.
이 날 행사를 준비한 신기마을회(노인회장 우제혁)는 마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600년이 넘은 느티나무 보호와 전통 민속 문화를 전승한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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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365일!“금연”황금돼지해에는 꼭 성공하세요. 남원시보건소 금연클리닉 상시 운영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에서는 흡연자의 금연성공을 돕기 위해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와 각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금연클리닉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직장인들의 편리한 금연상담과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직접 직장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함으로서 맞춤형 금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혈압, 체중, 호기일산화탄소 등을 측정하고 흡연자가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금연상담과 금연행동요법 지도,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금연보조제는 니코틴 의존도 평가를 통해 의존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니코틴 패치를 지원하고 니코틴 껌, 멘톨 캔디, 아로마파이프 등 여러 가지 보조제와 행동강화물품을 지원한다. 6개월 금연성공 시에는 체중계 등 성공물품도 지원하고 있어 연초 금연을 계획한 흡연자들의 금연 의지를 북돋워주고 있다.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금연을 계획하고 있거나 도전하고 싶다면 보건소 금연클리닉이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흡연 직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및 비흡연 직원의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직장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원하는 기업체, 관공서에서는 남원시보건소 금연클리닉(☎620-7956)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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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상토 지원 올해도 고품질 쌀 생산” -남원시, 사업비 14억5,000만원 들여 50만포 공급
남원시가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올해도 전 농가에 벼 상토를 지원한다.
남원시는 이를 위해 사업비 14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관내 농가에 50만포를 공급하기로 했다.
벼 상토를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은 남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벼 재배 전 농가이다. 단, 재배면적 1000㎡이하 농가와 관외출입 경작자는 제외된다.
벼 육묘용 상토는 사업 신청농가의 희망에 따라 경량, 준중량, 중량, 입상, 유기농, 매트로 구분해 지원한다. 친환경벼 재배농가는 유기농상토를 공급 받을 수 있다.
남원시는 2월 중순까지 사업대상자를 확정한 뒤 하순부터 농가 및 공동육묘장에 육묘용 상토를 볍씨 침종이전에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환주 시장은 “양질의 상토공급은 풍년농사의 밑거름으로 농업인들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기반 확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적기영농 실현에 차질이 없도록 농가에 상토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해 11월 상토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농협, 벼 재배농가들의 의견을 수용·보완하여 상토 추진 지침을 협의했다. 또, 12월에는 지역농협 주관으로 입찰을 통해 상토 공급업체를 선정해 농가가 선호하는 상토 및 업체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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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인문학당 개강 SKY대학보다 더 큰 배움(大學)으로 행복 찾자
지금・여기 인문학당(대표 권건일 박사)이 2월 25일 개강한다. 강의 주제는 대학(大學)이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 오전반(10시~12시)과 오후반(19시~21시) 두 차례 16주 동안 운영한다. 장소는 남원시 하정동 한화생명빌딩 2층 지금・여기 강의실이다.
강의료는 무료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학(大學)은 공자의 철학을 담은 책으로 인성을 바르게 하고 습관성・기질성을 변화시킴으로서 온전한 사람, 양심적인 사람, 포용의 리더십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고전이다.
권 박사는 “대학(大學)은 나 자신의 마음을 닦음으로서 타인과의 관계를 원활히 할 수 있게 하고, 공동체와 자연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지혜를 얻게 하는 공부다”고 말했다.
권 박사는 또 “SKY대학 위의 더 큰 공부가 인문고전 대학(大學)이다. 고독(古讀)이 인생을 바꾼다. 고독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 박사는 수년 동안 지금・여기 인문학당에서 일반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논어, 맹자, 사자성어 등 동양고전을 수준 높은 재능기부 방식으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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