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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5년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참여자 모집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
전북 남원시가 전북자치도와 함께 오는 2월 3일부터 지역의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를 위해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모집한다.
31일 남원시에 따르면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은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준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선8기 전북도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청년정책 공약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 남원시는 지역 거주 청년(18~39세) 중 기준중위소득 150%(1인가구 기준 334만 3000원) 이하의 미취업 청년 66명을 모집한다.
2025년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전북청년 함께 도전 카드'를 발급받아 매월 교육비, 식비, 교통비, 교재 및 도서구입비, 자격증 취득비, 사무용품 구입 등을 위해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00만 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지원 기간 중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해 3개월 이상 근속하거나 매출을 올리면 취·창업 성공금 50만 원도 지원받게 된다.
전북형 청년활력수당은 청년기에 1회만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자 선정은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3월말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홈페이지(jbyouth.ezwel.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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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장학숙, 2025년도 신규 입사생 모집
재단법인 춘향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남원장학숙에서 2025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35명으로, 남원시 출신의 수도권 소재 대학(교) 또는 대학원 입학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자는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명이상이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남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남원시청 교육체육과나 남원장학숙(02-3462-6064~5)으로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namw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원장학숙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식당, 도서실, 체력단련실, 세탁실 등 입사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입사등록비 7만원과 매월 15만원의 사용료를 납부하면 한 학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춘향장학재단 최경식 이사장은 “남원장학숙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곳이다”며 “학생들이 장학숙에서 꿈을 키우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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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드론스포츠 교육부터 대회까지 추진 드론 스포츠 인재양성을 위한 첫걸음 시작
남원시는 드론의 저변학대를 위하여 남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시민 참여형 드론 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참여형 드론 스포츠 교육’은 1월에서 2월까지 2개월간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첨단기술과 스포츠가 결합된 드론스포츠 교육을 통해 드론 전문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이번 수요조사는 학생, 일반인, 시니어 연령대를 총 망라하여 진행하고 이 수요조사를 토대로 3월에서 8월까지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드론스포츠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대회참여를 위한 기술까지 전반적으로 배우며 시민들이 드론을 직접 조종하고 안전하게 비행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남원의 시민들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드론을 이해하고 연중 상시적으로 드론을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남원시가 연중 상시적으로 개최를 준비하고있는 미니대회 및 각종 드론 스포츠대회와 연계하여 교육을 받은 교육생들이 직접 대회에 참여하여 교육의 성과를 펼 칠 예정이며 2025년 10월에 개최되는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에서 최종 피날레를 펼 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남원에서 지속적으로 시민들이 직접 드론을 만지고 날리고 대회에 참여하는 장을 만들어 드론의 저변 확대에 더욱더 노력하며 드론 스포츠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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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 강사 모집 배움을 통해 삶에 색을 더하는 평생학습의 일상화 도모
남원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평생학습관 상·하반기 정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은 학습관 내 「이런(learn)저런(learn)」 프로그램 25개 과정 및 공간 연계형 「어디나교실」 15개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며, 안정적인 평생교육 운영을 위해 상반기 16주, 하반기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모집은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등 총 4개 분야에서 40개 프로그램의 강사 40명을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위촉 과정을 거쳐 활동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강의경력을 갖춘 자로, 1차 서류,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접수를 원하는 평생교육 강사는 남원시 누리집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편, 남원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이 외에도 정규 프로그램의 공백을 메우고 트렌드를 반영한 수시 특강 「촘촘학습」과 인생 2막을 위한 「미래설계 및 은퇴자교육」, 온라인 학습플랫폼을 활용한 「배움e스튜디오」 등 ‘모두가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양효상 교육체육과장은 “시민 수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평생학습의 일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사 모집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063-620-56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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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우물, 고샘에서 시작되는 남원 로컬리티 남원다움관, 남원 고유의 콘텐츠 발굴 및 로컬 활성화를 위한 지역연구 추진
전북도 남원시 금동에 위치한 고샘은 예로부터 이야기가 흐르고 사람들이 모이는 특별한 장소였다. 남원시는 이 곳으로부터 남원의 삶과 기억이 담긴 지역성을 탐구하고, 고유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하였다.
“로컬리티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이번 연구회는 남원다움관에서 남원의 아름다운 밤을 벗 삼아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그 첫 번째 주제는 바로 “금동 고샘”이었다.
‘로컬’이란 단어가 지리적 공간이나 공동체를 의미한다면, ‘로컬리티’는 그 곳에서 형성된 역사와 문화적 맥락, 지역민의 기억과 감정이 어우러진 층위라고 할 수 있다. 지역을 사랑하고 추억하는 공동체의 기억 속 고샘은 “남원 풍류”였다.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낸 남원사람이 막걸리 한 잔과 소리 한 자락으로 애환을 달래고 내일로 나아갔던 장소, 삶의 작은 기쁨과 의미가 가득했던 곳이 바로 고샘 골목이었다.
남원다움관에서 추진된 이번 연구회는 로컬의 사람과 역사가 어떻게 변화하며 로컬리티로 발전하는 지를 탐구하는 과정이었다. 동시에 과거를 회고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재와 소통하며 새로운 콘텐츠로 재탄생시키고 플랫폼으로 연결하려는 시도였다.
이를 통해 남원 시민들에게는 자부심을, 방문객들에게는 흥미로운 공감을 선사하는 아카이브 콘텐츠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다시 찾고, 살고 싶은 로컬”을 조성하고,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궁극적으로 목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회는 고샘 주변의 로컬리티를 재발견하고, 지역민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로컬을 살리는 로컬리티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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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동-그린환경건설, 취약계층을 위한 현금 50만 원 기탁 1일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과 연계하여 취약계층에게 전달 예정
도통동 주민과 다양한 업체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부의 주인공은 그린환경건설이다.
그린환경건설(대표 정봉수,정회성)은 지난 22일(수), 도통동행정복지센터에 현금 5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단발적인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온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정봉수, 정회성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그린환경건설의 꾸준한 나눔이 지역사회의 희망과 온기를 더해주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현금은 1일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과 연계해 꼭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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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절면 공립 작은 도서관 개관 지역주민의 성원과 참여가 만든 결실
남원시 보절면은 주민들의 독서·문화·예술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 하기 위해 1월부터 보절다옴센터 내에 공립 작은 도서관을 개관하였다.
보절면 작은 도서관은 56.4㎡ 규모로 열람석 10석과 1,100여권의 장서를 구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24년부터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면민과 지역단체,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도서를 마련하는 등 지역 구성원 모두의 참여로 만들어졌다.
또한, 보절면 작은 도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김대기 보절면장은 “면민들의 성원과 참여로 도서관이 개관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보절면 작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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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암동, 주민쉼터조성 사업 완료 금암길 요천일대 산책로 쉼터 조성
남원시 노암동은 최근 관내 금암길 요천 일대 산책로에 쉼터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암동사무소는 시민들과 산책로 이용객들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변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주민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쉼터(퍼걸러)를 설치했다.
노암동은 남원시가 내년 춘향제의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승사교 하류 둔치에 유채·금영화·꽃양귀비·수레국화 등 화초류를 파종, 대규모 꽃밭을 조성하는 사업인 요천 둔치 꽃밭 조성사업에 발맞추어 쉼터를 설치해 많은 요천 이용객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노암동 주민쉼터조성사업은 기존 노암동 주민들이 염원하던 부족한 주민휴식공간 해소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쉼터 조성에 필요한 재원은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차미화 노암동장은 “노암동 주민들의 부족한 휴식공간을 해소하고 수변 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좀 더 나은 쉼터를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쉼터를 통해 주민들과 요천 이용객들이 삶의 휴식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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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인월면 이장협의회, 이장 26명 전원 청렴 결의문 체결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 조성 노력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제2회 인월면 이장회의를 통하여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청렴 서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2025년을 맞아 새롭게 선출된 인월면 이장협의회 김재종회장을 비롯하여 소속 26명 전원이 청렴 생활실천 결의문을 작성하여 △인월면의 부패 예방, △공정한 업무수행에 장애가 되는 알선・청탁의 금지, △관행을 빙자한 일체의 비리 척결 △금품수수 및 향응, 음주운전, 도박 등 사회 통념상 비도덕적인 행위에 대한 일체 척결등을 결의하였다. 또, 인월면 행정복지센터와 청렴 실천 협약서를 체결하여 청렴 실천 협약의 이행과 실천에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최선을 다할 것을 협약하였다.
특히, 각종 시책과 면정 업무를 지원하고 찾아가는 소통행정과 애로사항 취합 및 해결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담당하며 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덕목이 ‘청렴’이라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또, 2025년의 설날을 대비하여 설 명절 청탁금지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상기하며 경각심을 일깨우고, 청렴한 인월면 문화 만들기의 의지를 다졌다.
황도연 인월면장은 “이번 이장협의회와 체결한 결의문을 바탕으로 더욱 청렴한 인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청렴이 기반이 되는 발전하는 인월면을 위해 면민 여러분께서 다 같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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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면 발전협의회 제14대 신임 회장 선출
송동면 발전협의회는 지난 1월 23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14대 회장으로 김회식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발전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김회식 회장은 차기 회장으로 당선되어 송동면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김회식 신임 회장은 선출 직후 “송동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발전협의회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또한, “모두가 협력하여 송동면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회식 회장은 수십년간 송동면 방범대장, 농업경영인회장, 농촌지도자회장, 발전협의회 재무와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송동면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왔다.
노일환 송동면장은 “김종술 전)발전협의회장님의 송동면 발전을 위한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임 김회식 회장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신임 회장님과 함께 지역주민 화합과 송동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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