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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14일 관내 이·통장들을 대상으로 시정현장 공감톡톡 교육을 시행하였다.
시정현장 공감톡톡 교육은 지난해부터 시행한 교육으로, 당초 하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 주요현안 사업이나 타 부서에서 담당하는 업무에 대한 무관심을 해소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관심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실시하였으나, 올해는 그 대상을 관내 이·통장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시행중에 있다.
이날 노암산업단지에 위치한 화장품컨버전스센터 등 주요현안 사업장을 방문한 30여명의 남원시 이통장들은 그동안 알고는 있었지만 관심이 많지 않았던 시 주요 현안사업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남원의 미래 청사진이 되어줄 주요현장을 가까이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에서는 각 마을을 이끌어가는 이통장들을 대상으로 추후에도주요 사업현장 방문 교육을 실시하여 시정현안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시책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해 시정 발전을 위한 만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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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남원시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 지상 3층에 도서실・자료실・장난감 대여실 등 갖춰 7월말 개관 ... 엄마와 아이들의 꿈과 희망 공간으로
남원시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7월 말 개관해 엄마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지식・정보・문화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남원시 도통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들어선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연면적 1,454.25㎡에 사업비 57억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로 유아 및 어린이자료실, 청소년자료실, 일반자료실, 장난감 대여실 등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장애물이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받아 장애인과 임산부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도서관 1층(놀이마당)은 유아를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유아자료실과 이야기 공간,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장난감대여실, 수유실, 장난감소독실 등이 있다.
2층(기쁨마당)은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다. 어린이자료실과 상상서가(드림꽂이), 일반 및 부모를 위한 일반자료실, 휴게공간 등이 있다.
3층(탐구마당, 나눔마당)은 청소년을 위한 시설이 갖춰졌다. 청소년자료실, 강의실, 동아리실, 감성정원 등이 있어 청소년들이 취미생활과 탐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도서관 내 각 자료실에는 유아 및 어린이, 청소년, 일반 및 부모를 위한 1만5,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됐다. 장난감대여실에는 영‧유아들을 위한 장난감 500여개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남원시는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이용자와 학부모 선호‧요청에 발맞춰 다양한 연령별 도서와 장난감을 추가로 구입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단순히 책 보고 공부하는 공간이 아닌 학습과 체험, 놀이, 여가활동이 가능한 멀티공간으로써 창의적인 사고와 전인발달을 돕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독서문화 증진과 꿈과 희망이 자랄 수 있는 장소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는 또, 어린이와 청소년의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주간 및 월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해 말 옛 군청 부지에 청소년수련관을 개관해 청소년들이 끼와 숨은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요람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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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출산・교육에서 일자리까지 남원에서 행복을 찾아드립니다 - 한눈으로 보는 남원살이 길라잡이 배포
“결혼・임신・출산・보육・교육・일자리까지 남원에서 행복을 찾아드립니다.”
남원시가 저출산‧고령화와 인구유출에 따른 인구감소를 막고 안정적인 전입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다양한 지원시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안내책자를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안내책자에는 남원시의 역사와 인구, 상징 등 소개를 시작으로 분야별로 추진하고 있는 지원사업과 최신 생활정보를 결혼‧임신‧출산, 보육‧교육, 귀농‧귀촌, 기업‧일자리, 노후, 문화‧복지‧교통 등 6개 분야로 묶어 안내했다.
책자는 출생축하금・전입정착・근로자 전입정착금・귀농‧귀촌 지원 등 인구증가를 위한 내용 뿐 아니라 병의원과 약국・야간민원실・무인민원발급기・도서관 현황, 일자리사업, 행복콜택시 운영과 같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정보가 실려있다.
특히, 각 사업에 따른 지원대상, 지원내용과 더불어 담당기관 및 연락처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정보의 접근성을 높였다.
남원시는 서울사무소, 읍면동, 유관기관에 책자 4,000부를 배포하고, 시청 홈페이지와 SNS 등에 적극 홍보해 남원살이에 매력을 느끼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인구정책의 패러다임이 과거 합계출산율 목표에서 사람중심,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며 “생애주기에 따른 분야별 다양한 정보를 수록해 시민의 입장에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남원시민과 귀농‧귀촌 등 전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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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책발굴 시민이 OK할 때 까지 - 부서별 역점사업 발굴 보고회 시민을 위한 아이디어 돋보여
남원시는 13일 2019년 부서별 역점사업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부시장, 총무국장, 안전경제건설국장 배석하에 부서장 및 사업추진담당이 함께 참여하여 시민을 위한 시책은 반드시 추진한다는 책임 하에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부서별로 역점적으로 추진해야할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회로 진행되었다.
눈에 띄는 시책사업으로는 시민이 제안한 사업들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론화 구체화하여 시민모두가 공감하는 정책구현을 실현토록 시민참여 온라인 플랫폼 구축, 마을기록을 시민과 함께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하며 문화 예술적 접근이 어려운 소외마을에 시립국악단의 정자나무 국악콘서트, 의료급여대상자 이가탄탄 지원사업, 경로당 간식비 지원, ‘도심 벽면을 푸르게’ 수직정원 조성사업 등 시민을 위한 시정으로 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사업추진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남원시는 부서별 역점사업으로 발굴된 사업은 관련부서와 심도있는 검토를 거쳐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원시는 신규시책보고를 7월 중 계획 중에 있으며 수요자의 의견이 반영되는 시민참여형 시책사업,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추진하여 행복한 남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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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 홈커밍데이 개최!!! - 조직활성화를 위한 퇴직 선배들과의 간담회 가져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에서 지난 13일(목)에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IMF시대의 10% 인원감축 운영으로 인한 경력단절과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결원으로 인력구조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조직 활성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첫째, 7개 면의 농민상담소에 퇴직 선배님들을 활용한 민간전문가를 배치하여 신규직원들과 함께하는 현장지도를 통해 기술을 익히는가 하면
둘째, 각 작목의 전문지도사를 멘토로 하여 후배 지도사들이 멘티로 시기별 당면영농을 배우고, 벤치마킹을 통해 전문기술을 연수하고 있다.
셋째,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지도공무원 역량개발 교육을 통해 2개월에서부터 6개월까지 장기교육에 참여하여 전문지도사로 거듭나고 있다.
마지막으로, 퇴직한 선배님들을 모시고 과거의 지도사업을 진행했을 때 위기를 겪을 때마다 어떻게 직원들이 대처했는지, 이기주의가 팽배한 요즘 신규직원과 중견직원과의 세대단절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의 논제를 가지고 토론을 나누었다.
결론이 나지는 않았지만, 모든 직원이 공감하고 있었으며 서로 조금만 더 양보하고 솔선수범하면 모든 일들을 성공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었다. 방문을 마치고 돌아가시는 선배님들도 이런 조직의 위기에 나의 조언이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홈커밍데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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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복 남원시 노인복지담당 대통령 표창 - 사회복지직 처음 ... 노인인권- 복지사업 증진
남원시 여성가족과 김순복 노인복지담당이 14일 대한서울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제3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학대를 예방하고 노인인권을 증진한 업무 종사자와 공무원에게 수여됐다.
올해는 국민포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총 6명에게 수여(기관1, 개인5)됐다. 김 담당은 남원시 공직자 중 사회복지직렬에서 첫 대통령 표창의 영광을 안은 데다, 이날 수상자 중 공직자로는 김 담당이 유일해 더욱 의미가 크다.
김 담당은 노인학대 예방과 민간자원 연계뿐만 아니라 7년 동안 각종 노인복지 사업추진에 진취적이고 열정적으로 이바지했다.
김 담당은 특히, 노인인권 증진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인권교육과 홍보를 수시로 실시해 사업 참여대상 노인들이 인권을 보호 받는데 기여했다.
노인일자리사업, 노인시설운영 및 노인돌봄 독거노인 보호, 경로당 기능 보강, 자연친화적인 장묘시설 설치 운영, 기초연금지원대상자 관리, 노인복지관과 대한노인회 운영, 신노년문화 사업인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등 각종 노인복지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복지서비스 마인드로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했다.
김 담당은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헌신적이고 열성적으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 준 동료 공직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사업 추진에 더욱 정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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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 강화를 위한 - 남원시 맞춤형복지팀장 소통 간담회 실시
남원시는 6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소통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실적 논의, 읍면동 사회복지 특화사업 공유, 우수사례 발표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읍면동 맟춤형복지팀장 소통간담회』는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민하고 연구하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오는 10월에 있는 보건복지부 복지사업 평가를 준비하고자 초기상담, 모니터링 상담, 통합사례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효과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복지과 강환구과장은 정기적인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소통간담회를 통해 보건·복지서비스를 수행하는 실무자들의 역량개발은 물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읍면동 기본형 구축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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