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식 남원시장, 폭염 속 연일 국가예산 확보 위한 '구슬땀' - 6일 기재부·국토부·환경부 등 남원시 핵심사업 예산 반영 건의 - 주요 사업 정부예산안 반영 위한 기재부 심의 총력 대응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의 날씨에도 2025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을 이어가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7일 남원시에 따르면 최경식 시장은 기획재정부의 정부 예산안 최종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남원시의 핵심 사업들에 대한 내년도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최경식 시장은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과 정덕영 기재부 행정국방예산심의관, 최용호 기재부 법사예산과장, 강미자 기재부 연금보건예산과장 등 관계자를 차례로 만나 남원시의 주요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기재부 최종 예산 심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을 위한 환경부의 △광역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대산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과 국토부의 드론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첨단 드론스포츠 활성화 지원센터 구축 사업 등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정부의 세수 여건 악화로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남원시의 사업 추진 의지가 충분히 전달되도록 지속적으로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지역 핵심 발전의 동력이 될 주요 사업들이 문제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북도 및 국회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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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몽심재 고택 목조 문화유산 합동 소방훈련 실시
남원시는 7일 남원시와 남원소방서와 유관기관 중심으로 남원 몽심재 고택에서 목조문화유산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가 발생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연계해 신속한 신고와 출동으로 유사시 화재대응 매뉴얼에 의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시키고, 문화재의 특성에 따른 초기대응 숙달에 역점을 두고 실시됐다. 특히 중요 문화예산 화재발생 시 초기진압능력을 배양시키고, 무더위를 맞아 소홀해지기 쉬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문화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소방차량 등 1대와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발생 시 방수총과 소화기 및 옥외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화 및 상황별 대처하는 요령, 유관기간 간 공조 및 지휘체제 점검과 소방출동경로, 출동시간 단축 등으로 이뤄졌다.
한편 남원 몽심재 고택은 호(號)를 연당(蓮堂)이라 하는 죽산박씨(1753~1830)가 세웠다고 한다. 1984년 1월 14일 국가민속문화재 제14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민속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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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식품 제조가공업체 현장 애로사항 파악에 앞장서다 남원시 소재 식품 제조가공업체 현황 파악 실시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남원시 식품 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현장 현황 파악(약 150개소)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파악의 목적은 남원시 식품 제조가공업체의 현황을 업데이트하고 애로사항과 발생 가능한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여, 추후 기업의 요구에 대응하는 데 있다. 또한 관내 식품기업의 도약과 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는 「농촌융복합 도약·돋움 지원사업」, 「농식품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등의 선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약 150개소의 관내 정상 운영 중인 식품 제조가공업체(김부각, 추어탕, 전통주 제조 등의 품목)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및 전화나 메일을 통한 유선상 의견 청취를 통하여 현황 파악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농식품산업 팀장은 현장 파악을 통해 “농식품 기업들의 생산 품목과 규모, 현재 상황 등을 알고 행정과 현장의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며, 나아가 남원시 농식품산업이 한 단계 변화·발전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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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협력 강화....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7일 남원시청을 방문해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강상남)와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도준)가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각 300만 원씩 모아 이루어진 상호기부금 전달이다.
이번 상호기부는 두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지역경제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상호기부로 두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간 교류와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더욱 활성화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최경식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신 두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6.13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사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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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남원시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일상 속 생활불편 사항 '뚝딱' 해결
남원시는 읍면동 인적안전망 활용을 통한 전북형 지역보호체계 구축으로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사항 해소 및 생활밀착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남원시 복지기동대를 운영하고 있다.
남원시 복지기동대는 23개 읍면동 총 289명의 기동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생활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민관 협동의 실질적 참여를 촉진하여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등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복지기동대 사업은 소규모 수리·수선,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취약계층 생활불편 개선 지원사업과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 생계·의료·주거비를 지원해주는 생활안정 지원사업이 있다.
읍면동장과 함께하는 1일 1가구 소통행정, 방문상담 등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들에게 도배장판, LED등 교체, 경사로 및 안전난간대 설치, 방충망 교체 등을 해주어 안전하고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단순 주거환경 개선에 그치치 않고 주민 스스로 자립하여 지역 내 생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7월말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가구 등 42가구에 4천 2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해 주었으며, 3가구에 1백 5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였다.
지원 사례 중 단열이 되지 않고 습기가 많아 온 집안에 곰팡이가 피어있고 벽지가 다 뜯어져 건강 문제까지 위협하고 있는 대상자의 집을 단열 및 도배 장판 등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쉼터로 바꿔주었다.
또 다른 일례로 노후화된 주택에서 6명이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구에 대보수공사를 진행하였다. 지붕에서 물이 새고 나무로 되어있는 복도 바닥이 곧 무너져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큰 가구였으며, 복지기동대 사업비만으로는 부족해 남원시 건축과 그린리모델링사업,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까지 총 1천 8백만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붕 및 바닥보강 공사, 욕실 공사 등 대상가구에 더 많은 혜택을 주었다.
허인선 주민복지과장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남원을 만드는 데 있어 복지기동대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일상 속 불편함을 겪고 있는 이웃을 알려주시면 언제든 출동해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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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휴가철 뱀사골 일대 교통지도 실시
남원시는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매년 관광객이 몰리는 산내면 뱀사골 일대의 교통혼잡 사전 예방을 위해 교통지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불법주정차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토, 일, 공휴일에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여 현장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단속차량을 통해 뱀사골 인근 교통혼잡구역을 수시로 순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산내면 반선주차장내 야영, 취사 행위 등 공영주차장 이용시 금지사항에 대해 안내문 배포 및 현수막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계도 중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휴가철 산내면 뱀사골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교통정체와 사고를 유발하는 불법주정차를 지양하시고 반선주차장 등 인근 주차장을 적극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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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쌓여가는 고향사랑, 광일토건환경 박노일 대표 남원에 500만원 기부!
지난 6일 남원 출신 ㈜광일토건환경 박노일 대표(왼쪽)가 고향인 남원시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박노일 대표는 남원시 송동면 출신으로 경기도 용인에서 ㈜광일토건환경을 이끌고 있는 기업가이다. ㈜광일토건환경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문제 개선 외에도 ‘생활의 1%를 이웃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협회 후원과 장학금 지원 및 장애인 가족의 자립을 위한 차량 무상대여 등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박노일 대표는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그 근간에는 ‘나눔’이 있다. 나눠야 함께, 또 오래갈 수 있다는 믿음이 지금의 성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누며 살아가는 자랑스러운 남원인이 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이 거주하는 주소지 외의 다른 지역의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10만원까지는 기부금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분은 16.5%)와 기부액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남원시는 △흑돈 △부각 △쌀 △ 추어탕 △사과 △수제떡 △남원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남원시 고향사랑기금으로 ‘중학생 미래인재 해외 영어캠프’와 ‘특성화고 푸드트럭 지원’ 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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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드림스타트 "나의 꿈을 JOB아라" 항공·우주과학에 대한 진로 탐색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8월 7일 드림스타트 아동 중 4~6학년에 재학중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항공·우주 관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나의 꿈을 JOB아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 시대와 관련하여 아동들에게 항공 분야 체험 및 진로 탐색을 통해 우주 항공 분야에 대한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사천 항공우주박물관과 진주 항공우주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였다.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아이들은 다양한 비행기를 관람하고 우리나라 항공기 역사를 배우는 등 다양한 항공관련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으며, 항공우주과학고등학교에 방문하여 학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상담을 받으며 앞으로 진로를 선택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진로 탐색 프로그램은 평소 항공우주에 관심이 많은 중,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10명이 함께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체험하도록 돕고 자원봉사자가 알고 있는 지식을 알려주는 등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박물관에서 비행기를 보면서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도 저런 멋있는 비행기를 타는 비행사가 되고 싶어요.”라며 항공우주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시 관계자는 “아동들이 앞으로 진로를 선택하는데 다양한 경험과 체험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많은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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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재난대응 안전교육 실시 6대 핵심과제 신속한 재난대응 구축
남원시 도통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화)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84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소와 경찰서를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재난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및 건강 관련 교육 ▲경찰서 보이스 피싱 예방, 절도 예방(차량털이, 빈집털이 등), 회전교차로 통행 방법 등▲ 노인일자리 직무 관련 안전교육 및 폭염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름철 건강관리와 보이스 피싱 예방, 절도 예방 그리고 회전교차로 통행 방법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염려되어 보건소와 경찰서를 연계한 재난대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하며 보다 더 안전한 노인일자리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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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생활하수 배출안내 홍보 변기나 하수구에 물티슈 버리지 마세요
남원시 동충동은 하수관로의 역류, 하수관 막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에 대한 홍보를 7일 실시하였다.
최근 동충동 관내 하수관로의 역류로 악취 및 날파리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서 창문개방도 하지 못한 채 어려움을 겪었다.
무심코 변기나 하수구에 버리는 물티슈, 일회용품 등이 하수관로를 막아 악취, 하수역류 등 고장의 주요원인 이었다.
이에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 주택가와 상점가에 배부 하였으며, 주요내용은 변기에 물티슈, 일회용품 버리지 않기, 폐식용유, 동물성 기름은 신문지나 휴지로 닦아 일반쓰레기로 배출하기 등이다.
김차남 동충동장은 "물티슈, 일회용품 등을 변기나 하수구에 버리지 않는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에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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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 마을 경로당 순회 간담회 추진 11개소 경로당 방문,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 가져
남원시 금동행정복지센터(동장 노환순)는 지난 5일부터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노환순 금동장은 부임 이후 가장 먼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마을 경로당을 살펴보며 불편 사항은 없는지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정 소식 홍보, 주민 편익 시책 설명, 마을별 추진사업 안내와 더불어 주민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활인구 30만명 유치를 목표로 운영 중인 ‘남원누리시민제도’와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등 남원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시정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혼자 지내는 주변 이웃을 살피는데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당부했으며, 현장에서 접수된 크고 작은 애로사항들도 빠짐없이 적극 수렴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노환순 금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으며, 동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소한 부분들도 세밀히 챙겨가며 동민들의 행복과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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