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동신산업과 일반산단에 103억 원 투자협약 현대‧기아 자동차 1차 협력 업체 주력사업 확대 위해 영·호남 거점도시 남원시 선택
전북 남원시와 전북도가 7일 자동차 부품 기업 동신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남원시에 따르면 현대 기아자동차 1차 협력사인 동신산업은 남원일반산업단지 2만 1802㎡ 부지에 103억원을 투자해 올해 상반기까지 공장을 건축한다.
기업의 사업확장을 위한 영호남 전략지로 남원시를 선택한 동신산업은 주력사업인 자동차부품 완충재를 호남 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제로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해양수산부 정책방향과 부합하는 친환경 해상부표를 생산해 남해안 지역에 기존 공급 물량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을사년 새해 시작과 함께 투자를 결정해 준 오영윤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영호남 거점도시인 남원시에서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시,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 확대…적립금 2배 지원
전북 남원시는 1월부터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취약계층 아동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의 가입 대상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와 정부가 매월 10만 원 내에서 아동 저축금액의 2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이 5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지원해 최대 15만 원 적립할 수 있다.
기존 가입 대상은 17세 이하 시설 입소 아동, 가정위탁아동,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에 한정됐다면 2025년부터는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 아동까지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적립금은 아동이 만 18세 이후 학자금, 기술자격 취득비, 취업훈련비, 창업지원금, 주거비, 의료비, 결혼자금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만 24세 도달 시에는 사용 용도 제한 없이 해지할 수 있다. 사회진출 시 초기비용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에 매우 유용하다.
남원시 관계자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후 적립이 어려운 환경의 아동도 사회진출 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자 발굴 및 연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광한루원에서의 특별한 체험 소원을 던지고 원앙·잉어와 교감
남원시가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광한루원에서 소원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합격, 건강, 소원성취, 행운, 사랑 등 다섯 가지의 주제를 담은 기념주화를 발행하고 동전던지기 체험 및 원앙 먹이주기 체험으로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광한루원 월매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동전던지기는 방문객들이 건강, 소원성취, 행운, 사랑 등 염원을 담아 기념주화를 복항아리에 던져 동전던지기에 성공하면 사랑가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특별한 체험을 주고 있으며, 체험 후에도 기념주화 소장이 가능하여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또한 광한루원의 아름다운 연지에서는 비단잉어와 100여마리의 원앙이 서식해 관광객들에게 먹이주기 체험 및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관광시설사업소장은 “다채로운 색상의 비단잉어와 우아한 원앙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은 광한루원에서만 가능한 체험이며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멋진 추억을 많이 쌓기를 바라며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며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남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시 옻칠공예관 박강용 관장, 남원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쾌척
남원시 옻칠공예관 박강용 관장이 7일, 남원시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무형문화재 제13호 옻칠장'인 박강용 관장은 남원시 옻칠공예관 관장을 역임하며 꾸준한 작품활동 및 후진 양성을 통해 남원의 대표 특산물인 옻칠목공예 기술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나가고 있다. 박강용 관장은 “우리 남원시의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청소년 인재 양성을 기원하며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에 남원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지난 2024년에 중학생 해외 영어캠프 지원사업 및 특성화고 푸드트럭 지원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며, “남원에 기부해 주신 기부자들이 뿌듯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금사업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하고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와 답례품(기부금 30% 이내)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남원시는 기부자가 특정 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는 지정기부제를 도입하여 ‘2026년 남원 인재학당 기자재 구입 지원’을 목표로 모금에 나설 예정이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시, '2025년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교육' 실시 노암동을 시작으로 23개 읍면동 순회교육
남원시는 지난 7일 노암동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23개 읍면동 이통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사회의 아동 보호를 강화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완진 관장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내용은 ▲아동학대 개념 및 학대유형 소개 ▲올바른 양육방법 ▲아동학대 신고 및 보호 절차 등 동영상을 통한 실제 사례 중심으로 누구나 알기 쉽게 구성됐다. 김완진 관장은 “이통장들은 지역 사회의 중요한 리더로서, 아동학대 예방에 있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이통장들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모두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중요한 문제로 모든 시민이 아동보호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익명의 기부 천사, 남원시에 성금 500만 원 기부
남원시는 1월 6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중 익명의 기부자가 5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남원시가 고향인 다른 지역 거주자로, 주변에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 익명으로 기부를 요청했으며, 남원시 내의 어려운 형편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이 사용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남원시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존중하며, 기부받은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허인선 주민복지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님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남원 시민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두 달간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시청 주민복지과(☎ 063-620-6333)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산내면, 여강스님 11년째 한결같은 나눔기부 희망 2024 나눔캠페인 동참
남원시 산내면에 소재한 삼화선원(주지 여강스님)은 1월 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킬로 20포, 라면 30박스(143만원 상당)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삼화선원 여강스님은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산내면 행정복지센터 이성근 면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물품을 기부해 주시는 여강스님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여강 스님은 해마다 설, 추석 명절에 관내 이웃들을 살피는 백미 나눔 기부 행사를 올해로 11년째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나눔 활동 실천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1포, 1상자씩 총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대한적십자사 남원시 노암동봉사회, 백미 10kg 12포 기탁
대한적십자사 남원시 노암동봉사회(회장 이학모)는 1월 6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암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12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학모 회장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쌀 기부를 통해 희망과 온기를 전하고 싶다” 며 소감을 밝혔다.
노암동봉사회는 현재 2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기부된 백미는 노암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미화 노암동장은 "소중한 쌀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나눔의 정신이 온전히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산동면, 나눔캠페인 모금 행렬 이어져 한 마음, 한 뜻으로 이웃돕기에 힘을 모아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산동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웃돕기의 참된 의미를 실천하고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동면 의용소방대의 50만원 상당의 현물 기부에 이어, 산동면 농악단 50만원, 각 마을 주민들이 합심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고, 현재까지 총 691만원 상당의 성금, 성품 기부가 이루어졌으며, 매년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산동면 기관단체장 협의회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지허브화 지정기탁을 통한 50만원을 기부하여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지양근 산동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모금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모두가 힘을 합쳐 더 살기 좋은 산동면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향교동 1일 1가구 소통행정, 2025년 을사년의 새로운 시작, 새해응원과 함께 지난 3일 (금) 남원시 향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 권혜정)는 2025 새해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새해 인사를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하였다.
새해 시작과 함께 시작된 한파에 대비한 이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새해 응원과 따뜻한 안부도 전했다.
김○○은 “새해를 맞이하여 동장님 방문과 따뜻한 선물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권혜정 동장은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의미하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향교동민과 함께 더 발전하고 언제나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아영면 의용소방대, 화재 피해 가정에 따뜻한 희망의 손길을 전하다
지난 6일 아영면 의용소방대는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함께 15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31일 아영면 두락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아영면 의용소방대는 피해 가정의 사연을 접한 뒤,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여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영면 의용소방대는 한파 속에서도 화재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을 펼쳐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가족 모두가 힘든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아영면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을 피해 가정에게 정성을 모아 마련한 지원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영면장은 "따뜻한 정을 베푼 의용소방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피해 가정이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